민주주의에 여운형은 좀 아닌거 같네요. 여운형을 대표하는 단어라면 인민공화국 남로당 공산주의 민족주의 이런 수식어들인데 좌우합작운동에는 의의가 있다손 치더라도 이것은 좌우를 초월한 민족주의적인 시각에서 나온 것이지 민주주의에는 어림도 없죠. 오히려 급진적 공산주의자였던 박헌영 대신 여운형이 공산주의에 들어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박헌영은 월북한 전례를 보듯이 전형적인 좌익 파쇼의 사례가 된 북한처럼 파시스트로 분류하는게 맞는거 같고요. 자유 민주주의에는 이승만이 아니면 인물이 없습니다.
첫댓글 영친왕인듯 합니다.
영친왕 이은 말하는거 아닌가요?근데 위키백과에선 Yi Un이라고 나오네요...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인 영친왕 이은입니다. 대한제국이 안 망했으면 순종 다음 황제 됐을 사람인데..
위키백과에서 의민태자나 영친왕으로 검색하시면 흑백 사진 구하실 수 있습니다.
박중양같은 거물급 친일파로 바꾸는게 나으실지도
Hearts of Iron 게시판에서 모드 자료실로 이전되었습니다.
혹시 정치이념 이름을 바꿀 수 있으면 근왕주의 같은 이름으로 바꾸는 방법은 어떨까요?
혹시 이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작지만큰녀석 체제가 왕정제(파시스트) 아니면 조선노동당(공산주의). 이런 식으로 뜨는 걸 말한 겁니다. 사실 파시스트가 아닌 왕정주의자를 파시스트 진영에 집어넣으면 위화감이 드니까 하는 제안입니다. 무리하지 마세요.
민주주의에 여운형은 좀 아닌거 같네요. 여운형을 대표하는 단어라면 인민공화국 남로당 공산주의 민족주의 이런 수식어들인데 좌우합작운동에는 의의가 있다손 치더라도 이것은 좌우를 초월한 민족주의적인 시각에서 나온 것이지 민주주의에는 어림도 없죠. 오히려 급진적 공산주의자였던 박헌영 대신 여운형이 공산주의에 들어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박헌영은 월북한 전례를 보듯이 전형적인 좌익 파쇼의 사례가 된 북한처럼 파시스트로 분류하는게 맞는거 같고요. 자유 민주주의에는 이승만이 아니면 인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