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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복싱의 기본
두발의 스탠스
보통 오른손잡이의 경우는 다음과 같다. 이른바 오소독스 스타일이라는 스탠스(stance)로 왼손잡이는이와 반대로 하면 된다. 평소 보행하는 것과 같은 편한 자세로 서서, 왼발을 가볍게 한발 앞(35~45cm)으로 내 딛는다.
한발 앞으로 내민 왼발은, 발끝을 편하게 오른쪽으로 향해, 그냥 바닥에 꽉 댄다. 오른발은 , 왼발 뒤쪽에 약 40도 각도로 벌린다. 오른쪽으로 미끄러뜨려 왼발에서 약25cm 떨어진 위치에서 왼발과는 반대로 발꿈치를 올리고 발끝으로 가볍게 선다. 이 경우, 오른발의 발끝은 , 왼발과 가지런히 약간 오른편으로 향하도록 해도 좋으며 곧바르게 정면으로 향해두 좋다. 두발의 발폭과 각도는 신장에 따라 달라야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수치는 신장 167cm 정도의 사람을 표준삼은 것이다
굴신 운동
양발의 스탠스가 정해지면 그자세로 무릎을 굽히고 펴는 굴신운동을 해본다. 상체가 흔들리는 것은 오른발의 위치가 잘못 잡혔기 문이다. 편하게 굴신 할 수 있는 조절이 필요하다. 무릎은 언제나 편하게 해 둔다.
그렇지 못하면, 근육이 굳어져 스피디한 워크를 하기 어렵다
두팔의 스텐스
두발의 스탠스가 잡히면, 다음은 두 팔의 폼을 잡아 본다. 왼주먹을 가볍게 쥐고, 무릎을 굽히고 왼편 어깨 높이에 올린다.
주먹과 어깨의 간격은 오른손 바닥을 폈을 때의 새끼 손가락과 엄지 손가락의 너비가 적당하다. 앞으로 나와도 안되며 왼편 어깨에 너무 붙여도 안된다.
주먹의 손바닥 부분이 오른편에 향하도록 하고, 왼편 팔꿈치는 왼편 옆구리를 커버 하도록 한다. 오른손은 가볍게 벌리고, 턱을 오른손으로 방어하도록 턱에서 약 6cm 의 곳에
갖다 놓는다. 이때 오른쪽 팔꿈치는 왼편과 마찬가지로 오른편 옆구리를 커버하도록 한다. 손 위치가 정해지면 왼편 어깨를 오른편 어깨 보다 약간 높이 올리고 턱을 바짝 당긴다. 상대편이 턱을 겨냥하고 타격해와도 왼편 어깨로 방어할수 있도록 가볍게 굳힌다
긴장을푼다
어떠한 스텐스나 폼이던 제일 주의해야 할 점은 몸을 언제나 편안한 상태로 힘을 넣지 않는 즉 굳어져 있으면 안된다. 몸의 근육을 긴장시키는 것은 타격할때 뿐이다.
주먹이나 몸도 펀치를 칠때 이외엔 가볍게 쥐고 힘을 넣치 말아야 한다. 이와 같은 모든 힘이 들어있지 않은 즉 릴럭스 상태가 이상적인 공방의 균형을 만들어 내는 열쇠인 것이다
2)펀치
주먹쥐는법
주먹은 복서의 "생명"이다. 상대편과 싸우는 직접의 무기는 이 주먹 뿐이며 이것이 손상되면 모든것이 끝난다. 그러므로 주먹 쥐는 법은 특히 신중한 주의를 기울여, 언제나 바르게 해야한다. 우선 엄지 손가락 이외의 네 손가락을 손바닥 안으로 점어 붙이도록한다. 그리고 집게 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 위에 엄지 손가락을 갖다 붙인다. 이때 너클(knuckle part=집게 손가락에서 새끼 손가락까지의 제1관절과 제2관절 사이의 부분)가 울퉁불퉁하게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펀치는 이 너클파트로 가하는 것이므로 평평하지 않으면 가격했을 때 충격으로 손가락을 다치기 쉽다.
엄지손가락은 , 펀치의 각도가 나쁘면 손가락이 젖혀지기 쉬우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주먹은 상대방에 닿기 직전에 힘주어 잡는것이므로 그때 이외에 힘주어 잡지않는다
손과팔
손이나 팔은 상대편의 급소에 펀치를 가격하기 위해 수송기관(輸送機關)과 같은 것이다.
어깨와 팔의 관계는 마치 어깨 부분에 강하게 진동하는 경첩(돌저귀)이 달린 수레나 또는 추라고 생각하면 좋다.
허리와 어깨의 회전으로 일어나는 타격력이 이추로 전해져, 맨끝 주먹에 펀치가 생기는 것이다. 이 추가 느슨하면 몸에서 아무리 강렬한 에너지를 분사하려해도, 모처럼의 타격력이 터지지 않고 끝난다.
따라서 효과적인 강한 펀치를 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 수송기관이 꽉 짜여져야 한다.
손과팔의 유연한 역할을 이룩하는데는, 손과 팔을 힘차게 휘둘러야 하지만, 아울러 유연한 근육이 필요한 것이다.
타격력
펀치를 가하기 직전에 주먹에 힘을 주어 그 펀치에 몸의 중력을 집중 시킨다.
발에서 등에 이르는 근육이 몸 전체의 중량을 효과적으로 펀치에 가중시키도록 한다. 펀치는 주먹이나 팔의 힘에만 의한 것이 아니라 몸 전체의 힘과 중량에 의해 그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므로 허리를 민첩하게 회전하여 어깨에서 손으로 전도하는 추나 용수철의 작용과 같이 탄력있게 목표를 타격해야 한다.
처음으로 힘을 주어 가격하면 주먹이 표적에 부딪친 순간에는 그힘이 모두 빠져 버린다는 점에 특히 유의하고 펀치가 명중하기 직전에 주먹에 힘을 주도록 한다. 가격하는 스피드의 정점이 표적에 주먹이 부딪치는 순간이 되도록 타이밍을 맞추어야 한다
레프트잽
여러가지 펀치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며 기본이 되는 펀치가 잽(jab)이다. 전에는 레프트 스트레이트라고 불리웠는데 스피드가 요구되는 근대 복싱의 시대를 맞이하여 "보다 바르게"라는 요구가 강조되어, 명칭도 레프트 잽으로 변했다. 지금도 이 레프트 잽을 세게 가격했을때 레프트 스트레이트라고 말하는 것은 그러한 아쉬움에서이다. 레프트잽은 다만 상대편을 공격할 뿐만 아니라,게릴라 전법으로 상대방을 견제하거나, 또는 이쪽에서 접근을 시도 할때의 전초작전 수단으로 널리쓰이며 또 상대방의 공격의도를 탐색하는 예비동작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거리가 적합하지 않은 위치에서 스피드를 잃은 펀치를 날리면 카운터 블로를 당할 위험이 있다.여하튼 잽은 공수 양면에 걸친 만능 펀치라 해도 좋을 만큼, 용도는 다양하다, 이것이 또한 이 펀치의 장점이다. 가격하기 전에는 어깨를 비롯한 몸전체의 근육을 될수있는한 힘을 빼 긴장시키지 않는다. 스내피(탄력)를 살린 동작을 몸 전체에 익숙하게 하여 무리한 힘을 넣지 말고 자동으로 쭉쭉 뻗을수 있도록 한다. 신속히, 또 정확히 가격한다. 이것이 포인트다. 풋워크를 하며, 전후 좌우로 스탭을 하거나 서클링(돌며)하면서 모든 각도에서 가격할수 있을때까지 연습한다
스트레이트
레프트 잽에 계속되어 추격을 가하는데 쓰이는 수가 많다. 이때무에 특히 원 투 펀치라고 하는 컴비네이션 블로의 일종으로서도 효과적이다. 물론 상대방에 허술한 틈이 있는경우에 단독적인 결정으로도 사용된다. 오른손잡이 복서에 있어선 라이트 스트레이트는 타이밍만 맞으면 강력한 힘을 갖고 있어 KO 펀치의 위력도 발휘된다. 그러나 KO 펀치가 되기도 하는 반면 카운터 당할 위험도 많다는 점을 잊어선 안된다. 라이트 스트레이트에 있어선 펀치의 기본 동작은 몸의 왼쪽(왼발과 왼쪽 어깨를 잊는 스트레이트 라인)을 축으로 하여 상반신을 반회전 시키는 것이다. 다음에는 회전의 반동으로 오른쪽 상반신이 앞으로 나가는 힘을 이용하여 라이트를 곧게 뻗는다. 이때 몸의 중력은 왼발로 옮겨짐과 동시에 자연히 오른팔로 옮겨진다.이 중력 이동으로 펀치의 힘이 가중되는 것이다. 레프트 잽과 라이트 스트레이트의 차이는 레프트 잽이"보다 신속,보다 정확"을 주안점으로 하고있는데 대해 라이트 스트레이트 펀치는"보다 강력하게"를 포인트로 하고 있는 점이다. 오른손을 충분히 앞으로 내밀어 겨냥한 표적을 꾀뚫는 마음가짐으로 힘차게 가격한다. 표적을 가격하기 위해 라이트를 충분히 뻗는다.주먹의 등 부분을 받드시 위로 향하고 엄지손가락은 아래로 향할것 주먹을 안쪽으로 굽히므로서 펀치가 더욱 파워 업 된다. 레프트 잽의 연타, 또는 레프트 잽에서의 원, 투 또 레프트 훅의 복합연습 등 여러가지 컴비네이션 블로를 되풀이 연습한다
레프트 훅
왼 주먹은 상대방에게 가까운 거리에 접근해 있기 때문에 기동성이 풍부하고 용도의 폭이 넓다. 이 때문에 레프트 훅은 상대방이 레프트 잽으로만 전진해 오는 경우등에 턱에 명중시키면 효과를 보는수가 많다. 훅 펀치의 주요 목표는 턱 뿐아니라 얼굴의 측면이지만 사이드 스탭으로 펀치의 각도를 조절하여 복부의 명치나 옆구리를 히트해도 KO 펀치로서의 위력을 발휘할때가 있다. 혹 펀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거리와 각도이다. 가령 턱을 노린다고 하자 왼 주먹과 상대방과의 거리는 겨우 12cm에서15cm 정도 이때 왼손의 팔꿈치를 꾸부리고 주먹을 안 쪽으로 굽히면서 상대방의 턱을 측면에서 후려패듯 힘껏 가격해 보자 이것은 쇼트로서 더구나 각도가 날까로워 파워가 집중되므로 상당한 파괴력이 되어 폭발하는 것이다. 훅이란 명칭이 이 펀치에 붙은 것은 가격할때의 팔의 각도가 낚시바늘 처럼 굽어보이기 때문이다.혹 펀치는 먼저 레프트 훅부터 숙달시켜야한다. 강렬한 효과가 있는 반면 레프트 훅의 마스터는 매우 어렵다. 왼주먹이 왼쪽 어깨와 수평이 되게하고 손등을 위로 하여 너클 파트가 정확하게 정면을 향하게 한다. 그리고 팔의 각도는 받드시 예각이 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둔각이 되면 위력이 떨어지고 또 스윙처럼 되어 카운터 블로를 당하기 쉽다. 왼주먹은 몸의 시동동작(始動動作) 과 일치시킨다. 왼쪽 어깨와 허리를 몸의 중심선까지 돌리면, 그 회전운동에 의해 몸의 중력이 오른발로 옮겨진다. 이때 비로소 레프트 훅이 시동되는 것이다. 몸의 중심이 오른발로 옮겨지는 순간과 왼발을 예각으로 굽혀서 가격하는 순간을 일치시킨다. 왼편 팔꿈치는 조금 올리는 듯 하여 그대로 낚시바늘과 같이 꾸부린다. 상체가 오른쪽으로 회전할때는 왼쪽 옆구리가 무방비 상태에 헛점이 생기기 쉬우므로 카운터에 조심해야 한다. 가격시에는 오른손으로 턱을 팔꿈치로 옆구리를 굳게 수비해야 한다. 훅 펀치는 팔의 각도가 좁을수록 파괴력이 커진다. 그러므로 철호의 찬스가 오면 재빨리 접근하여 강타 할수 있도록 스텝 인과 사이드스텝의 풋 워크 연습을 충분히 해야 한다. 레프트 훅은 여러 복싱기술 가운데 서도 완전 습득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인 만큼 끈질긴 노력이 필요하다.
어퍼커트
어퍼커트(upper cut)도 가격하는 각도는 훅과 흡사하며 접근전에 있었서의 절대적인 공격수단이다. 전항에서 설명한 바와같이 어퍼커트 펀치는 크라우치 스탠스로 공격하는 복서에게 유효하게 사용되는 것으로 특히 근접거리에서 상반신을 앞으로 굽히거나 고개를 숙였을 때가 어퍼커트 펀치를 가하는 철호의 찬스이다. 이 펀치는 훅과 마찬가지로 짧고 예리하게 가격함으로써 효과적인 펀치가 될수 있다.특히 카운터 블로로 가격하면 그 효과는 매우 크다초보단계에서는 근거리에서 펀치를 가하는 레프트 어퍼커트부터 습득하는것이 숙달의 지름길이다. 거리가 먼 위치에서 가격하면 뭄의중력이 펀치에 집중되지 않기 때문에 파괴력이 약하고 동시에 스탠스의 균형이 무너지므로 카운터 펀치를 당할 틈이 생기기 쉽다. 상반신을 약간 앞으로 기울여 몸의 중력이 쏠리게 하고 동시에 두 무릎을 약간 굽힌다. 또한 가격하려는 쪽 팔을 옆구리에 붙이고 전박부를 반원형으로 한다. 이때 주먹의 관절면이 받드시 위로 향해 있어야 한다. 이상과 같은 펀치 자세에서 굽혔던 무릎을 용수철이 튕겨지듯 순간동작으로 펴면서 표적을 겨냥해서 수직으로 올려친다 레프트 어퍼커트일 때는 왼쪽 무릎을 라이트 어퍼커트일 때는 오른쪽 무릎을 굽혔다 펴는것이 기본요령으로 설명되기도 하지만 실제에 있어서 일련의 동작을 분리시키기는 어렵다. 가령 분리 할수 있다고 해도 한쪽 보다 두 무릎의 굴신동작이 주는 반동이 크고 따라서 펀치의 위력도 가증하게 되는것이다
3)방어
공방
공방(攻防) - 공격만의 복싱이나 방어만의 복싱이란 있을 수 없다.
복싱의 공방은 자동차의 두 바퀴와 같이 한쪽이 결핍되면 안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상호 밀접한 상대관계가 있다.
즉 한가지 방어가 힌트가 되어 다음 공격 찬스를 만들기도 하고,또"공격은 최대의 방어수단"이라 일컬어 지듯 공격이 동시에 방어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도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복싱의 테크닉이란 공격술과 방어술의 복합수단이라 할 수 있다.
방어를 하라
방어의 전술은 공격에 비해 그 영역의 폭이 깊기 때문에 습득하기가 까다롭다. 그러므로 특히 초보단계에서 부터 공격과 병행하여 충분히 연습하지 않으면 안된다.
방어전술을 소홀히 했을때 어떠한 결과가 오는 것이가.예컨데,비록 가벼운 펀치라해도 머리나 얼굴을 끊일 사이없이 얻어맞으면 뇌신경계통에 가해지는 충격이 쌓여 손상당할 위험이 크다고 보아야 한다.
이렇게 되며 자연히 전투력이 마비되어 시종 불리한 국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모처럼 건강증진을 위해 시작한 스포츠인데,목적과는 달리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온다
기교파
앞에서와 같은 건강침해의 대개의 경우는
방어전술은 전혀 무시한 타입의 복서에서 흔히 볼수있다.
반대로, 테크닉과 스피드를 주로한 기교파 복서는 건강을 해치는 비율은 비교적 적으며 또 일반적으로 보아 복서의 생명도 오래 가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사실을 염두해 두도록 한다.
방어전술이란 자기의 몸을 모든 위험으로 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기술인 것이다. 그런만큼,공격기술의 테크닉에 비해 복잡하며 그 종류도 다종다양하다
블로킹
블로킹(blooking)이란 펀치를 가하는 상대방의 펀치가 자기 급소에 맞기 직전에 자신의 손이나 팔꿈치 어깨 등으로 받아서 막는 방어법이다.
종전부터 전형전으로 쓰여지는 블로킹은 얼굴을 겨냥해 온 펀치를 오른손의 글러브를
펴 손바닥으로 받아 막는 방어법이다. 이 밖에도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숄더 블로킹 - 얼굴, 턱을 겨냥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가격해 온 순간 왼편 어깨를 오른쪽으로 약간 회전시켜 그왼편 어깨로 상대방의 펀치를 받아 막는다.
엘보 블로킹 - 좌편이나 우편의 보디를 가격해 왔을때 팔꿈치를 옆구리에 밀착시킨채 받아 막는다. 팔로 받아 막는 경우는 암 블로킹이라고 한다.
슬립핑,파링
슬립핑 - 슬립핑(slipping)이란 펀치가 가해져 오는 방향에서 민첩한 동작으로 상대방의
펀치를 머리위나 어깨 너머로 빗나가게 하는 방법이다. 흔히 쓰이는 헤드 슬립핑은 머리를 오른편 또는 왼편 비스듬히 경사시켜 상대편의 펀치를 자기의 어깨너머로 피하게 하는 경우에 쓰인다. 또 레프트 어퍼커트를 보디에 겨냥해 왔을때 상체를 왼편으로 돌려서 빗나가게 한다. 설사 가격을 당했다 해도 치명적인 충격을 받지 않게 된다.
파링 - 파링(parring)이란 상대방 펀치를 자기의 손으로 되받아 쳐내는 방법이다.
쇼핑이라고도 부른다. 파링은 슬립핑과 마찬가지로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로 쳐내는
두가지 사용법이 있다
가딩
가딩(guading)이란 상대방의 펀치를 중도에서 공중분해시켜 벌리는 방법이다.
즉 상대방의 펀치를 예견하고 이쪽에서 먼저 손을 뻗쳐 펀치를 가하려는 그 손을 눌려버리거나 밀어젖히는 파링과 상대방의 펀치를 받아서 막는 블로킹의 중간 위치에 속하는 방어수단인 것이다. 상대방이 레프트 훅으로 공격해 오면 펀치가 오는 방향을 향해 오른손을 내밀어 위로 쳐올리듯 중간 거리에서 공중분해시킨다.
또는 라이트 스트레이트의 경우는 왼손을 상대방 오른쪽 인사이드로 밀어 올리듯 하면서 스트레이트 펀치를 받아 중도에서 좌절시킨다이것이 대표적인 방법이다.
이러한 방어는 위험에서 피하려는 인간의 본능적인 동작으로 자연히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현재엔 고전적인 테크닉으로 되어버린 느낌이 있다. 그러나 지금에도 무의식적으로
이 가딩이 사용되고 있다
피닝
피닝(pinning)이란 펀치를 가하려는 상대방의 손을 이쪽에서 알어채고 먼저 손을 뻐쳐 밀어 붙이든가 눌러버리는 방법이다. 선제동작으로 상대방의 펀치를 미리 막는다 하여 스토핑(stopping)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예컨데 라이트 훅으로 공격해 올 경우에는 재 빨리 왼손을 뻐쳐 상대방의 주먹이나 팔 또는 어깨를 누르든가 밀어붙여 펀치를 가하지 못하도록 사전에 방지한다.
피닝에 스피드가 없으며 실수하기 쉽고 카운터 펀치를 당할 위험도 있다.
그러나 동작이 숙달되면 이것을 계기로 상당히 유리한 조건에서 싸울수 있으며
오히려 이쪽에서 카운터 펀치를 가격할 기회도 잘 생긴다.
더킹,위빙
더킹-(ducking)이란 주로 상대방이 측면에서 가해 오는 펀치에 대하여 상체를
낮게 웅크리면서 피하는 방어 방법이다.
예컨대 레프트 훅 또는 라이트 스윙을 가해올 것이라 직감하면, 상반신과
무릎을 굽혀 웅크리면서 그 펀치를 피한다. 두 손은 팔꿈치를 내려 상체를 방어하며,
턱을 가슴위에 당겨 붙이다.
위빙-(weaving)은 슬립핑과 더킹을 혼합한것 같은 방어법이다.
주로 접근전 때의 선행동작으로 사용된다. 상반신을 좌우로 움직여 상대방의 펀치를
피하는 동작이 마치 직물기계의 북이 움직이는 것과 흡사하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위빙에는 인사이드 위빙과 아웃사이드 위빙이 있다
사이드 스텝핑
사이드 스텝핑(side stepping)이란 로프쪽으로 몰렸을때 등, 상대편 스트레이트 블로를 견제하는데 절대로 필요한 방어법이다.
단순히 방어만을 목적으로 할 경우에는 상대방 펀치의 방향에 따라 좌우 어느쪽으로 스텝해도 무방하고 또 스텝과 펀치의 타이밍만 맞으면 실수 없이 피할수 있지만 방어의 후속수단으로 카운터 펀치를 계산에 넣을 때는 상대방 펀치와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진 사이드 스텝을 해야 한다.
오른편 사이드 스텝핑의 경우를 설명하기로 한다. 우선 왼발을 뒤 편으로 약간 끌면서
그 발끝을 오른발의 발목 방향을 향하듯 우로 돌린다. 이 왼발의 움직임과 동시에 오른발을 오른편으로 한발 내 딛고 체중을 오른발에 옮긴다. 그러면 두발의 위치는 정상의 스텐스와는 반대가 되어 상체는 우측으로 기운다.
이동작으로 상대방 펀치를 피하면 곧 오른발 뒤꿈치를 세우고 오른발에 옮겨 있는 중심을 왼발에 옮기면서 원래의 바른 스텐스로 돌아오게 한다. 두 손을 빨리 바로 잡아 다음 공방동작에 옮길수 있는 상태로 해야 한다.
왼편 사이드 스텝핑은 오른편 경우와 정 반대로 행하면 된다.
록 어웨이
록 어웨이(rock away)는 상반신을 뒤로 젖혀 펀치를 피하는 밥어법으로 여기에는 두발의 위치를 그대로 두고 즉 스텝을 하지않고 상반신만을 젖히는 것과 스텝백을 수반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상반신만의 움직임으로 상대방 펀치를 피하는 방법 피했을때 그 반동을 이용하여 몸을 일으키면 곧 반격으로 옮길수있어, 상반신을 일으키는 동시에 스텝인하여 반대로 상대방에 원 투 블로를 넣을 수 있다.
예컨대 라이트나 레프트로 가격해 왔을때 왼발에 체중을 옮기면서 상반신만 뒤로 젖혀 명중 당하지 않도록만 하면 된다. 록 어웨이는 방어 전술로서 유통성이 풍부하다고는 볼수 없다. 상대방의 좌우 스트레이트나 어퍼커트 펀치에 대해 부득이한 경우에만 사용되는 편법이다. 한번 스트레이트 펀치를 피한다고 해도 몸의 위치는 여전히 상대방의 공격권내의 펀치 방향에 있기 때문에 위험은 사라지지않는다. 링에서 로프를 등졌을 경우 훅이나 스윙을 록 어웨이로 피하면 위험은 더욱 커진다이런 상황에서는 슬립핑이나 사이드 스텝으로 피하면서 옆으로 빠져 나가는 것이 상책이다. 그러므로 복싱의 초보단계에서 기본동작의 요령을 습득해 둘 필요는 있으나 실제적인 시합에서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클린칭
클린칭(clinching)이란 두 복서가 몸을 서로 대고 그 필의 얽힌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펀치의 교환이 불가능 하므로 하나의 방어전술로 요긴하게 사용된다.
자신의 펀치가 빗나가거나 상대방의 펀치를 슬립핑이나 보빙 등으로 피한 직후의 순간에는 받드시 상대방의 공격이 다시 감행될 것을 예상해야 된다.
이와 같은 긴박한 상태에서 구출해 주는 것이 클린칭이다. 또한 과도하게 피로 했을때
클린칭으로 그 피로를 최소한 회복하고 다시 전세를 가다듬는데는 유효한 것이다.
외관상 전투의욕을 상실한것 처럼 보이는 이 클린칭을 계속해서 반복하면 반칙이 되지만 단일행동인 클린칭 그 자체는 반칙이 아니다. 원래는 풋 워크로 선회하면서 피로를 회복하는 것이 좋으며 클린칭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용어해설
가드(guard):수비
가딩(Guarding):상대방의 펀치를 사전에 제어하는 방어법의 한 가지로 이쪽에서 팔을
뻗어 상대방 펀치의 위력을 감퇴시키거나 피하는 기술
개런티(Guarantee):복서의 시합 출장금지.
개쉬(Gash):펀치로 인한 열상
갤럽 스탭(Gallop step):급속한 풋 워크.
것(Gut):근성
게임치킨(Game chiken):끈질긴 조그만 복서.
공(Gong):각 라운드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종
그라운드 로진(Ground rosin):송진가루로 만든 미끄럼 방지제.
그래디에터(Gladiater):고대 로마 시대의복서
그로기(Groggy):강한 펀치로 뇌에 충격을 받아 비틀거리는 상태.
그로인(Groin):하복부,사타구니.
그리스(Grease):피부면을 윤활하게 하여 펀치로 인한 열상을 방지하고 쇼크를 완화
시키기 위해 얼굴이나 몸에 바르는 와셀린등의 기름.
그린보이(Green Boy):신출내기 복서.그린 혼(Green Horn)이라고도 한다.
글래스죠(Glass-jaw):약한턱.
글래시 아이(Glass-eye):복서가 지첫을 때 나타나는 흐리멍텅한 눈 표정
너드(Nod):심판의 판정.
너클 파트(Knuckle Part):주먹의 제1관절과 제2관절 사이의 부분.
노 디시즌(No decision):무판정,판정없는시합
노 컨태스트(No contest):무효 시합.
노우 하우(Know-how):복싱을 이해하는 능력 지식.
녹 다운(Knock down):상대방의 가격으로 넘어 지는 것.
녹드 실리(Knock silly):펀치를 맞고 기절한 상태.
녹 아웃(Knock out):다운이 되어 10초 내에 일어나지 못 하는것.
뉴트럴 코너(Neutral corner):중립코너.
니어풋(Ner foot):복서가 나가려는 방향의 가까운발.
님블 풋(Nimble foot):밀접한 다리
다이브(Dive):속임.시합에서 일부로 넘어 지는것.
다이어트(Diet):식사규정.
대미지(Damage):펀치로 인한 상해.부상.
더미(Dummy):타격력을 강화 하는 연습도구.샌드백,헤비백
더블크로스(Double cross):배신행위.기만 술책.
더블 펀치(Double punch):같은 손으로 연속 두 번 때리는 펀치.
더킹(Ducking):상체를 굽혀 펀치를 피하는 방어법.
데드 웨이트(Dead weight):군살이 붙은 체중.
데드 히트(Dead heat):막상막하의 경쟁 실력이 비슷함.
데뷔(Debut):처음 시합.
듀크(Duke):주먹.
드라이 아웃(Dry out):체중조절의 한 방법으로 24시간동안 수분 섭취를 금하는 것.
체내는 이온화되어 신경을 자극하고,스피드와 지구력을 증가시키는데 효과 있다는
조정법.
드레싱 룸(Dressing room):대기실.
드로(Draw):무승부.추첨.
드로 인 더 스폰지(Throw in the sponge):링에 타월이나 스폰지를 던져 기권 의사
표시를 함.
드로윙(Drawing):상대방의 펀치를 유도해 내는 기술.
드로윙 카드(Drawing card):인기있는 대전 결합.
대시즌(Decision):판정.
디펜스(Defense):방어.
디펜스 히팅(Defensive heating):상대방의 공격을 미리 알아차리고 그보다 먼저
가격하는 선제공격
라라팔루저(Lallapalooza):링 바닥이 울리는 강렬한 펀치. 라운드(Round):3분간의 시합시간. 라이센스(License):자동차 면허증과 같은 것으로 프로복싱에 종사하는 임원, 복서 등의 면허증
라이트닝 패스트(Lightning fast):전광,석화와 같은 신속한 동작.
라이트 크로스(Right cross):상대방의 레프트 잽을 슬립핑하고 팔을 교차시켜 라이트 스트레이트나 훅으로 상대방 팔 너머로 카운터 펀치를 가하는 동작 래빗 펀치(Rabbit punch):머리 위나 목뒤를 가격하는 반칙 행위. 레빗 킬러라고도 한다.
램베스트(Lambast):상대방을 마구 가격함.
러기드 파이터(Rugged figher):체력과 인내력이 강인한 복서
러버리 레드(Rubbery leg):낡은 고무와 같이 탄력성이 없어진 발의 상태.
러버 매치(Rubber match):같은 상대와의 3번째 시합.
러스티 펀처(Lustpuncher):타격력이 맹렬한 복서.
레이드 아웃 스티브(Laid out stiff):혼미 상태로 넘어지는 것.
레이 오프(Lay-off):휴식하는 것.
레인지(Range):시합거리,인 레인지는 가격할 수 있는 거리.크로스 레인지는 접근전.
아웃 오브 레인지는 가격할 수 없는 거리의 세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레인지 보이(Rangy-boy):키가 큰 복서.
레퍼리(Referee):링 안에 있는 심판.
렌턴 죠(Lantern jow):갸름한 턱.
로브(Robe):보통 가운이라고 하는 복서의 장식복.
로 블로(Low blow):벨트라인 이하의 가격.
로지컬 콘텐더(Logical contender):가격이 갖추어진 도전자.
로프 스키핑(Rope skipping):줄넘기.
록 어웨이(Rock-away):상체를 뒤로 젖혀 펀치를 피하는 방어법.
롤링(Rolling):상대방이 펀치를 가해올 때 몸이나 머리를 그 펀치가 진행하는 방향으로 움직여 펀치의 위력을 둔하게 하는 방어. 대표적인 것으로 숄더 롤 이라하여 어깨로 미끄러지게 하는 방법이 있다.
롱 레인지(Long range): 가격권 밖. 가격이 불가능한 원거리.
롱 레인지 복싱(Long range boxing):떨어져 싸우는 복싱.
루저(Loser):패자.
리딩(Leading):시합의 주도권을 잡는 것. 리드오프도 같은 의미.
리버레지 가드(Leverage):상대방이 가격해 오는 순간에 자기의 팔을 뻗어 상대방 펀치의 힘을 죽이는 방어법.
리버 펀치(Liver punch):간장을 치는 펀치.
리벤지 파이트(Revenge fight):설욕을 목적으로 하는 보복시합.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시합.
리 액션 타임(Reaction time):반사운동을 일으키는 순간.
리치(Reach):팔길이.주먹이 닿는 거리. 가격권
리타이어(Retire):기권. 은퇴.
리턴 매치(Return match):재 시합.
리턴 어 타이틀(Return a title): 챔피언을호.
리틀 치킨(Little chicken):밴턴급이 최경량이었을 때 이 체급의 선수를 놀려댔던 속어.
릴럭스(Relax):몸과 마음을 즐겁게 함.
링네 임(Ring name):복서의 예명.
링돔(Ringdom): 복싱계.
링 매너(Ring manner):시합태도.
링 스터(Ring ster):같은 패거리.
링 아비트레이터(Ring arbitrator):링의 독제자와 같은 강한 복서.
링 제너럴 쉽(Ring general ship):링 전략.
링 캐리어(Ring career):시합 경력.
링 크라프트(Ring craft):링 전술.작전 방침
마쉬(Mush):얼굴이나 턱의 별칭.
마쉬 큘러 패티그(Muscular fatigue):근육에 노폐물이 누적되어,근육의 평상 기능이 실조된 컨디션.
마우스 피스(Mouth piece):입 속의 점막과 이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고무로 만든 완충용구. 복서의 선전 담당계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마크(Mark): 명치. 득점이란 뜻도 있다.
매뉴버드 블로(Maneuvered blow):충분한 책략을 세운 펀치.
매니저(Maneger):연습과 시합의 지휘, 감독. 팀 구성 등을 맞아보는 사람. 프로의 경우는 담당 복서와계약하고, 시합의 추진, 교섭과 갤런티 책정 등을 주요 임무로 한다.
매드 스크램블(Mad scramble):맹열한 타격의 교환.
매치 메이커(Match maker):시합을 추진하는 사람.
메인 이벤터(Main eventer):주전 시합에 출전하는 복서. 메인 바우터라고도 함.
멀러(Mauller): 남폭적.
메저링(Measuring):상대방의 거리 측정.
메킹 어 피스트(Making a fist):주먹을 쥐는 것.
멘터(Mentor): 복싱계의 지도자.
무드 어라운드(Move around):상대방의 주번을 도는 풋 워크.
무쳐(Moocher):무료 입장권을 조르는 사나이.
미드 섹션(Mid section):복부.
미스 매치(Miss Match):실력에 차가 있는 대접결합.
미스 저지(Miss judge):오심. 신판.
미스 카운트(Miss count):채점 착오.
믹스드 매치(Mixed match):백인과 흑인의 시합.
믹스 업(Mix up):기술을 초월한. 난타전.
백 핸드 블로(Back hand blow):손등으로 가격하는 반칙행위.
밸런스(Balance):몸의 균형이 잡인 상태.
버딕트(Verdict):심판의 판정.
버클 니즈(Buckle knees):펀치의 충격으로 무릎을 굽히며 휘청거리는 것.
버터플라이스(Butterflies):시합전에 복서가 신경이 조급한 것.
버튼(Button):버튼을 누르면 넘어진다는 데서 온 턱의 속칭.
버팅(Butting):머리로 박거나 팔꿈치로 치는 반칙 행위.
베테랑(Veteran):경험이 풍부한 고참자.
보디(Body):복부.명치.
보디 파운더(Body pounder):보디 블로와 같음.
보로 펀치(Bolo punch):회전 반경을 크게 하여 가격하는 스윙이나 훅,업퍼커트
보링 인(Boring in):발을 짧게 움직이면 전진함.
보빙(Bodding):머리를 앞뒤로 숙여가며 상대방 펀치를 피하는 동작.
보트(Bote):심판의 투표.
복서 펀처(Boxer puncher):기술과 펀치가 함께 훌륭한 복서.
봅 위빙(Bob-weaving):보빙과 위빙을 혼합한 방어법.공격을 전체로 상대방에게 접근할 때도 사용된다.
블래스팅 블로(Blasting blow):폭발적 위력을 가진 펀치.
블로(Blow):가격.펀치.
빅 펀치(Big punch):통쾌한 강타
사우드 포(South pow):왼손잡이 사이드 휠러라고도 함.
사이드 스텝(Side step):발을 옆으로 옮기는 방어.
사이드 와인더(Side winder):강렬한 스윙.펀치.
샤플(Shuffle):풋 워크를 빠른 속도로 함.
샵 슈터(Sharp shooter):레프트 잽이 능숙한 복서
새도우 복싱(Shadow boxing):가상의 상대를 연상하여 혼자서 공방 전술을 연습하는 것.
서스펜션(Suspension):출장 정지 처분.
선데이 펀치(Sunday punch):가장 주무기인 펀치.
세미 크라우치(semi-crouch):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인 대전자세.
소울러 플랙서스(Solar plexus):명치.
쇼트 립스(Short ribs):늑골의 맨 아래부분.
스내피 블로(Snappy blow):탄력있는 펀치.
스멜링 설트(Smelling salt):극도로 피로한 복서의 코에 갖다대고 냄새를 맞게하는 일종의 피로 회복제.
스로피 컨디션(Sloppy condition):야무짐이 결여된 컨디션.
스위치 히터(Switch hitter):좌우 인턴스를 바꿔가며 가격할 수 있는 복서.스위치 복서라고도 함.
스윙(Swing):팔을 굽혀 반원형으로 후려치는 펀치.
스쿨링(Schooling):복싱을 순서 바르게 규칙적으로 지도함.
스킬(Skill):숙달.
스태거(Stagger):휘청거리는 상태.
스탠드 업 복싱(Stand up boxing):똑바로 서서 가격하는 복싱.
스탠스(Stance):대전 자세.
스탠저(Stanza):승부가 결정된 라운드.
스테이블 메이트(Stable mate):같은 도장의 동지.
스툴(Stool):링의 코너에서 앉아 쉬는 작은 의자.
스트레이트(Straight):팔을 곱게 뻗어 일직선으로 가격하는 펀치.
스파링(Sparring):상대와 둘이서 하는 공방 연습.
스파링 파트너(Sparring partner):스파링 상대.스파링 메이트라고도 함.
스폰서(Sponsor):복싱을 선전,광고로 이용,그 비용을 부담하는 사람이나 후원자.
스프릿 디시즌(Split decision):판정이 일치하지 않음.
슬램 뱅(Slam-nutty):격렬한 난타전.
슬러거(Slugger):강타자.난타전에 능숙한 복서.
슬럽 너티(Slug-nutty):뇌 장해를 이르킨 복서.
슬립핑(Slipping):머리나 상체를 옆으로 움직이며 펀치를 피하는 방어법.
시프트(Shift):발을 위치를 바꿈.대표적인 것으로는 드롭 쉬프트 라고 하여 상대방이 왼쪽을 가격해
올 때 왼발을 뒤로 15cm가량 재빨리 스텝하고,오른발을 한거름 전방으로 바꾸어 상반신을
앞으로 굽히고 상대방을 공격한다.
아셔(Usher):시합장의 안내인.
아웃 스탠딩 복서(out standing boxer):최우수 복서.
아웃 포인트(out point):상대방을 기술적으로 때려 눕히는 요령.
애니 오클리(Annie oakley):시합장의 무료 입장권.
어스트라이트(Astride):두 발의 벌림이넓은 것.
어퍼커트(Uppercut):수직으로 올려 치는 가격법.
언더독(Underdog):시합의 패자.
언오더독스 포지션(Unorthdox position):왼손잡이의 폼.
업라이트 스탠스(Upright stance):상체를 굽히지 않는 대전자세.
업셋(Upset):시험순서의 변경.
에프론(Apron):링 외각의 경기대.
엘보윙(Elbowing):무릎으로 상대방을 차는 반칙행위.
오버 웨이트 매치(Over Weight match):체중 제한이 없는 시합.
온 더 록(On the rook):로프에 기대거나 주저앉는 것.
와이드 마진(Wide-margin):판정 내용에 큰 차가 있는 것.
와이드 오픈(Wide open):무방비 상태.
와이즈 다크(Wise Duck):약삭빠른 복서.
와일드 쵸퍼(Wild chopper):난타.
워닝(Warning):레퍼리의 시합태도에 대한 경고.
워밍 업(Warming up):예비운동.중요한 시합 전에 행하는 시합을 웜업이라한다.
워블(Wobble):발등이 휘청거리는 것.
원 투 드리 블로(One two three blow):레프트 잽,라이트 스트레이트,레프트훅 또는 레프트잽,레프트
훅,라이트 스트레이트로 연타하는 펀치.
원 투 블로(One two blow):레프트 잽과 라이트 스트레이트로 연타하는 펀치.
웨이스트 피봇(Waist pivot):허리를 회전시켜 펀치에 힘을 가하는 동작.
웨이트 인(Weigh-in):계량기로 체중을 재는 것.
웰 타임드 블로(Well-timed blow):타이밍에 잘 얹힌 펀치.
위빙(Weaving):슬립핑과 더킹을 혼합한 방어법.주로 접근 전의 선행동작으로 사용된다.
위어리 다운(Weary down):펀치에 너무 맞아 피로해져 비틀거리며 넘어지는 상태.
윕펀치(Whip punch):회초리를 때리는 것과 같은 탄력있는 타격.프랑스의 죠루쥬 칼판체의 라이트
타격이 유명하다.
유내니머스 디시즌(Unanimous decision):심판 전원의 의견이 일치한 판정.
이븐(Even):무승부
이펙티브 블로(Effective blow):유효타
잽(Jab):팔을 곱게 뻗어 가볍게 얼굴이나 보디에 공격하는 가격술.
저지(judge):링 사이의 대각선에서 심판하는 임원.
저지멘트 오브 디스탠스(Judgement of distance):상대방과의 거리를 측정하는 판단력.
조깅(Jogging):천천히 뛰는 로드 워크
졸트(Jolt):상대를 KO는 못시켜도 그에 가까운 손상을 가하는 펀치로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이고 짧고
날카롭게 가격하는 기술.졸터 또는 자링이라는 명칭도 있다.
주리(Jury):아마추어 시합의 심판 감시 임원
쵸퍼(chopper):위에서 내려치는 펀치.
쵸핑 블록(chopping block):가격하기 쉬운 표적.수월한 적
카운터 크럽 와이즈(counter clock wise):왼쪽으로 돌지 않고 오른쪽으로 움직임.
카운터 펀치(counter punch):반격.받아치기.
캐리어(career):복싱의 경력.
캐치(catch):상대방의 펀치를 글러브로 받아 막는 방어술.주로 레프트 잽에 사용된다.
커트 맨(cut man):세컨드.상처를 조치 간호하는 데서 생긴 말.
커튼 레이저(curtain raiser):첫번째 경기.
커핑(cuffing):상대방 펀치를 손으로 막아,가격을 깨뜨리는 행위.
컨텐더(contender):도전자.
컨비네이션 블로(combination blow):복합 펀치로 연타하는 공격법.
컵 더 라운드(cop the round):그라운드에서 승리하는 것.
코너 워크(corner woork):코너에서의 싸움.
코머(coma):혼수상태.
코오션(coution):레퍼리가 주는 주위.
코크스크류 펀치(corkscrew punch):미국의 기트.맥코루이가 고약한 훅을 비트는 듯이 가격하는 펀치.
콘트롤드 복싱(controlled boxing):특수한 기술만 한정해 연습하는것.
크랩빙(crabbing):불평.
크로스 카운터(cross counter):상대방의 레프트 펀치에는 라이트로 팔을 교차시켜서 가하는 카운터펀치.
크루저 웨이드(cruiser weight):라이트헤비급의 영국식 호칭.
크리스 크로스(criss cross):좌우 펀치로 번갈아 가격하는 공격술.
클라우터(clouter):강타자.남폭한 복서.
클린 아웃(clean out):몰락 또는 파산함.
키드니 블로(Kidney blow):신장 부분을 가격하는 반칙.
킬러 인스팅트(Killer instinct):상대방을 살상하는 본능
타켓(target):펀치의 표적
타이밍(timing):펀치를 가격할수있는 때와 간격
타임키퍼(time keppr):계시원
탱크 파이트(tank fight):엉터리 시합
터투잉 블로(tattooing blow):연속가격
턴업 파이프(turn up fight):컨디션을 시험해보는 시합
테크닉(technik):기술,기교
텔리그라핑 블로(telegraphing blow):상대에게 가격하는 것을 알리는 타격법
토스 타월 인투 링(toss towel into ring):타월을 링으로 던져 넣어 기권함
트라이얼 호스(tral horse):실력을 시험해 보기 의한 상대
트랩핑(trapping):책략으로 한대 먹임
트렁크(trunk):몸통
트렁크스(trunks):복서가 착용하는 팬츠
트레이너(trainer):연습지도원
트리플 블로(triple blow):삼단연타,삼단치기
티 케이 오(tko-technical knock dut):기술차이가 현저하거나 부상으로 인해 시합을 계속 할수 없을때 심판의 중지명령으로 기권 퇴장하는것
팁톱 컨디션(tip-top condition):최고의 컨디션
파링(parring):상대방의 펀치를 손으로 쳐내는 방어법 전에는 쇼빙이라고 했다.
파이터(fighter):힘이나 지구력으로 싸우는 복서를 말하는 것인데 최근에는 이러한 타입을 펀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파일 업 포인트(pile up points):득점으로 리드함
팜(palm):손바닥
패스트 앤드 클리버(fast and clever):동작이 민첩하고 잘하는것
패싱(pacing):자기의 작전대로 움직임
퍼스(purse):복서의 시합 수입 하찮은 복서의 수입은 사이몬 퍼스라고 한다
퍼스트 에이드(first aid):구급조치
펀치(punch):타격,타격력
펀치 드렁크(punch brunk):뇌장해로 사고력도 동작도 둔해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