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 : 엄기영 목사님
제 목 : 복음
힘이되는 이샘
오늘 엄기영 목사님이 오셔서 설교를 해주셨다. 나는 오늘 설교를 듣고 내가 식인종이라는 걸 들었다. 식인종인 나는 하나님의 피를 먹고, 하나님의 살을 먹는다고 하셨다. 예수님을 먹는다는 것은 예수님과 연합되는 것이다. 그래서 죄를 회복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죄를 지은 것을 하나님이 말로만 하셔서 용서해 주시게 아니라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씻어주신 것이다. 처음에 목사님이 식인종이라 하셔서 무슨 말인가 했는데, 예수님의 피를 먹고, 살을 먹는 게 예수님과 연합되는 것이라 하셨다. 이렇게 생각해 보니 식인종이 괜찮은 것 같기도 했다. 솔직히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믿지 않은 적이 어렸을 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가끔씩 그렇게 생각할 때도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것에 감사드리며 살고 싶다.
끈기있는 신다영
하나님께 제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이 세상에는 힘이 있는 자와 사자, 독수리가 되라는 자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제가 그들의 말에 휘말려 그들의 부하가 되고 제가 그들의 말대로 행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제가 꺾인 잎처럼 죽어가지 않고 예수와 함께 연결되게 해주세요. 마지막 만찬 때 예수님께서 나의 살과 피를 먹으라고 하였던 것처럼 제가 예수님의 식인종이 되어 예수님을 믿는다. 라고 고백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누리는 신아영
“예수님 안에서 나는 나다.”라고 엄기영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셨다. 사람들은 사자, 독수리가 되라고 말한다. 그 뜻은 세상에서 권력이 센 사람이 되라는 말이었다. 세상의 기준이 아닌 “ 예수님 안에서 나는 나다.”라는 생각을 갖고 나는 나대로 살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로 죄 때문에 갈 수 없다고 말씀해 주셨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이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셨는데 그전에 예수님께서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고 빵은 예수님의(나의) 살이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12제자에게 빵과 포도주를 나눠주셨다. 목사님께서 우리는 예수님을 먹는 식인종이라고 했다. 그것은 진짜 식인종이 아닌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을 믿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이제부터 예수님 안에서 나는 나대로 구원받은 것을 믿으면서 살아야겠다.
돌보는 강태준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서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셨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주셨다.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그런 복음 안에서 잘 살아가지 못하고 있었다. 가끔씩은 하나님이 진짜 살아 계신 게 맞을까 하고 의심할 때도 있었다. 최근에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약해지고 있었다. 그런 나를 일깨워주는 말씀이었다. 그래서 더욱 감동이었다. 돌아서보니 많이 하나님과 떨어져 있는 게 느껴졌다. 지금이라도 하나님을 다시 보게 된 것 같아 기쁘다. 다시 돌아서서 하나님 앞에서 나대로 살아가고 하나님 앞에서 기쁜 복음을 전하면서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