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엄의 국토 아스팔트 위 차가운 겨울 한기를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부르짖는 자유의 물결이여. 행동하는 축복의 길 위에 피어나는 꽃의 향기로 봄을 깨우는 승리자의 찬탄이여. 오늘도 새벽이 왔습니다. 언제나 새롭게 반복되어 지금에 머물러 증명 하려는 외침은 무엇이란 말이요. 어느새 1월도 네번째 일요일을 맞이 하였으니 잡을 수 없는 시간과 모양 없는 공간에 불현듯 나타난 이세상 장엄 꿈의 향기 환영의 속삭임으로 내곁에 이룩된 성취들이 승리자의 축복이 되나이다. 대자유의 물결 위 함께 하는 이들은 곧 또 다른 내가 되어 성취하는 하나이오니. 모든 기도가 기쁨으로 증명 되게 하옵소서. 설명절 며칠 앞 둔 오늘이 또다시 다가올 오늘의 기대감에서 승리자의 기도는 축복으로 성취 공덕을 열어 놓으리라. 깨닫고져 하는 사람 알고보면 삼세일체 부처님과 다름 없어 법의 경계 성품따라 관찰하라. 모든 것이 마음으로 지었나니. 그대와 나 세상에 중심이 되고 각각의 개체로 중심이 되기도 하오니 우리는 본래 하나요. 둘이 아니나니. 사랑으로 화합의 노래 부르소서. 다르다 하지말고 내 것이라 외치지도 말아요. 우리는 서로 나눔으로 공유 하는 화합의 길에서 함께 이룩된 하나이며 모양 없는 중심이라오. 왕도 나요. 백성도 내가 됨이니 어찌 손과 발의 세포가 내 몸 아니리오. 나투어 보인 업적이 세상을 이루니 시간과 공간이 꽉차게 드러나도 찰나에 물거품 되는 꿈속 이야기도 나의 위대한 성취 공덕 장엄이 되나이다. 나와 남이 하나 됨을 증명하는 화합의 공덕 이루소서. 아름다운 나날이 되게 한생각 기쁨으로 에래 출현 성취 하옵소서. 기도 하고 행동 하는 이 순간 순간들이 봄의 언덕에 이르게 하소서. 봄 꽃 향기 퍼져나가는 바람 길에서 자유의 함성으로 하나임을 증명 하게 하옵소서. 사계절 우렁찬 함성으로 대자유를 일깨우는 공덕의 승리자의 길에서 노니소서. 모든 것이 마음으로 성취 되나니. 오직 마음 하나 분별없는 공덕의 바다에 들게 하소서. 여래의 땅위에 승리자의 표식을 새겨놓은 시공간에 찬탄의 함성으로 향기롭게 하옵소서. 여기저기 또 다른 자아의 발현이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고 향기로 바람결 퍼져나가는 길 위에 승리자 찬탄 하게 하옵소서.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가시어 없는 듯 하나 내 곁에 다른 모습으로 함께 있음으로 시공간을 이루는 하나에서 흩어지지 않음으로 증명되고 있음을 깨우치게 하옵소서. 오고감으로 생사는 증명 되어도 지워진 기억들은 카르마로 지금 그대 앞에 펼쳐진 장엄이 됨이니 중심에 선 그대가 나의 여래 출현이 됨을 의심하지 않음으로 기쁨이 되나니. 화합의 길 걷게 하소서. 바르게 나아가는 나를 살펴보는 위대한 길에서 축복하고 사랑으로 평화의 길 이루소서. 대자유 여래의 길 관자재 공덕의 길 기쁨과 아름다움으로 하나 된 자아로 화합을 증명 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 장엄의 국토 아스팔트 차가운 길 위에 축복의 온기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부르짖는 자유가 해탈의 대자유 공덕으로 성취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