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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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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6편_12살 정아_김민지
김세진 추천 0 조회 141 25.03.10 19:3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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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0 23:12

    첫댓글 다 읽었습니다.

    큰 변화가 없을지라도 외면하기보다 꺼내놓고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도왔고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묻고 의논했습니다.

    라는 글이 가장 와 닿았습니다.
    '신뢰'를 쌓을 시간과 장치를 마련하도록 매일 의도적으로 실천해야겠습니다.

  • 25.03.11 00:52 새글

    다 읽었습니다🙂

  • 25.03.11 07:55 새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통합사례관리 시 소통 창구를 하나로 구축해놓아 당사자의 피로를 덜 수 있겠습니다.

    관계 회복을 이루어가는 잔잔한 과정을 잘 목격하였습니다.

  • 25.03.11 08:38 새글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감정과 관계를 감수성있게 지원하는 모습 기억하겠습니다.

  • 25.03.11 08:43 새글

    다 읽었습니다. 소중한 원고 감사합니다.

  • 25.03.11 09:12 새글

    다 읽었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문뜩 생각났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옆집과 서로 문을 열어두고 탑블레이드를 하며 이웃들과 함께 놀곤 했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친구 집에서 자고 오기 숙제를 받고 친구 집에서 자는 척하고는 밤늦게 일어나서 간식을 몰래 먹기도 했습니다. 친구와 다투는 날이 있으면 엄마에게 말해 용돈을 받아 동네 분식집에서 피카츄 돈까를 사 먹으며 사과를 하기도 했습니다.
    사회가 변화하며 우리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지 못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웃들은 층간소음 등으로 인해 서로 문을 닫으며 단절됐고, 혹시나 하는 문제로 다른 사람의 집에서 자지 못하게 되었고, 학교에서 싸우기라도 하면 잘잘못을 따지기에 급급해졌습니다. 이러한 변화되는 상황 속에서 우리 사회복지사들이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가 항상 고민하게 됩니다.
    정아에게 사례관리자이면서 지역조직가, 신뢰할 수 있는 어른이 되어주신 사회복지사의 사례를 보며 그 고민이 조금은 해소된 것 같습니다.

  • 25.03.11 09:38 새글

    다 읽었습니다.

  • 25.03.11 09:41 새글

    다 읽었습니다.

  • 25.03.11 09:50 새글

    다 읽었습니다.

  • 25.03.11 09:56 새글

    다 읽었습니다.😊

  • 25.03.11 10:03 새글

    다 읽었습니다.
    정아의 이야기 속에서 아이의 강점을 살려 간접적으로 문제가 흐려지도록 사례를 다룬 모습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 25.03.11 10:15 새글

    다 읽었습니다. 정아님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을 때까지 지켜보며, 응원하는 마음에 감동을 받습니다. 놀이를 구실로 친구들과 어울려 놀면서, 이웃에게 감사 표현 하면서, 가족에게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보여 주기도 하고 편지로 응원을 받으면서 아이가 이토록 성장할 수 있구나 느꼈습니다. 또한 저라면 정아 님과 친구가 서로 사과하기 어려워할 때, 이미 마음 상한 상태에서 진심으로 사과하기 힘듦을 헤아리고, 오해가 쌓이도록 한 어른의 잘못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지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25.03.11 10:30 새글

    다 읽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진정성을 가지고 당사자와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것!! 기다려 주는 것, 다시 차근차근 관계의 실마리를 풀어가도록 해야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25.03.11 10:51 새글

    다 읽었습니다.

  • 25.03.11 10:56 새글

    다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감정을 꾸준히 물어보는 선생님의 실천을 보며 배웁니다. 그 덕분에 당사자도 스스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성장하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25.03.11 11:45 새글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성장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는 글귀가 마음에 남습니다.

  • 25.03.11 12:55 새글

    다 읽었습니다. 기획단 활동에서 함께해준 이웃들에게 감사하기, 수료 식에 가족 편지로 응원 글을 나누는 방식을 생각합니다. 그룹 안에서 당사자를 만날 때에도 아이들의 관계를 살리고, 지역사회 안에 함께하도록 실천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25.03.11 13:39 새글

    다 읽었습니다.
    놀이에 흥미를 보였던 아이를 세심히 관찰하고, 여러 전문가들과도 의논하고, 당사자의 주체성을 무엇보다 존중하셨던 실천이 참 멋있습니다.
    아이와 할아버지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 역할을 스스로 해 볼 기회를 충분히 주는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참 의미있는 일입니다.

  • 25.03.11 14:47 새글

    “가슴 아파도 정아의 선택을 위해 계속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

    이 한마디가 마음에 깊이 와닿습니다.
    고맙습니다.

  • 25.03.11 14:55 새글

    다 읽었습니다.

  • 25.03.11 14:59 새글

    잘 읽었습니다.

  • 25.03.11 17:05 새글

    다 읽었습니다.

  • 25.03.11 17:31 새글

    다 읽었습니다.

  • 25.03.11 17:33 새글

    잘 읽었습니다.

  • 25.03.11 17:42 새글

    잘 읽었습니다.

    아이의 안전을 올 곧이 걱정하는 사회복지사 선생님의 애씀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나라면 이렇게 아이와 복지관에서 지낼 수 있을까? 스스로를 반성해보기도 했습니다.

    정아의 어린시절을 지나가는 과정이 녹녹치는 않겠지만, 할아버지도 사회사업가도 있고.. 본인의 의견을 최대한 물어봐주는 어른들이 있어서.. 정아는 조금 더 그 매서운 바람을 견디게 되는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이 시설로 가는 과정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사실에 무력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더이상 아이가 아프지 않길 기도하는것 밖에 없다는것도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도, 정아처럼 단단함이 앞으로 세상에서 마주할 여러 힘듦을 견디게 해줄것이라고도 믿습니다.

  • 25.03.11 21:33 새글

    다 읽었습니다

  • 25.03.11 21:39 새글

    다 읽었습니다.

  • 25.03.11 21:49 새글

    잘 읽었습니다.

  • 25.03.11 23:19 새글

    6편_완독하였습니다.

  • 07:24 새글

    다 읽었습니다

  • 21:04 새글

    다 읽었습니다. 첫 사례를 읽으니 아주 조금 보여지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꾸준히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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