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善님: 全く同感です. 말이란 인간사회에서의 의사소통에 가장 기본이되는 수단인데, 이것이 최근 2,30년에간에 심하게 왜곡되고 오염되어 왓습니다. 남이야 알아듣건 말건, 제 기분으로 기관총 같이 시부리는 はやぐち(早口)는 물론이고 제 멋대로 만든 국적불명의 단축어,혼성어,비속어, 사투리가 아무런 주저없이, 오히려 근대인의 상징인듯, 자랑스럽게 유통되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가성비(価格性能比率)는 이제 표준어가 되었고,맨붕 (mental 崩壞), 쪼다(재구실 못하는 놈),꼰대, 또랑이 등은 이제 상용어가 된듯 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신조어들이 지금도 아무런 통제없이 量産되고 있고, 더욱 한심한 것은 TV나 신문, 국회와 같은 국가기관에서도 주저없이 사용된다는 점입니다. 언어붕괴를 마쓰코미나 공적 기관이 앞장서서 주도하고 있는 셈입니다. 따라서 이런 말을 못 알아듣는다는 것은 우리 年寄り뿐이 아니며, 품위잇고 절도를 지키는 상류층이라면 다 같이 당혹하게 느끼는 현상입니다. 이 문제도 " 대중을 따르자니 함께 죽겠고, 대중을 말리려니 밟혀 죽겠고... " 라는 불타크의 격언을 연상게 합나다. 愚衆과 함께 살아야 하는 이들의 숙명이라 할수있습니다.
이렇게 일찍 찾아 주셔서 너무도 송구하고 감사합니다. , 오늘 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언어의 문제점들을 구체적으로 예거 하신 깊은 우려 ... 사실 노인 들이 잘 모르는 전문 용어 등은 물론, TV 등 방송 등의 메체를 비롯해서 각 분야에 걸쳐, 여과 없이 튀어 나오는 신조어, 비속어 등은 더더욱 개선 되어야 문제 점이라 하겠습니다.
다망 중, 찾아주신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드리며 돌아갑니다. 신록의 계절이 되고 있습니다 만, 여전히 미세 먼지와 함께 고르지 못한 날씨에 부디 건강에 유의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
저도 전일 활발하게 움직이던 젊을 때를 생각하며, 나이를 잊어보려 노력을 안 한 것도 아니지만, 역시 나이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TV 를 들어도 도대체 무슨 말인지, 분간이 안 가기 일 수며, 그 중에는 전문 용어나 그 약자도 있고, 때로는 유행어, 비속어까지 겹쳐지면서 내용을 따라 잡을 수가 없는 것이 사실임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세월은 쉼 없이 흘러가고, 어느새 나이의 무게에 힘겨운 형편이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하루가 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 드리며 돌아갑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第善 어르신!
백 퍼센트 동감입니다.
소생 '절대 진리는 없다.'
만약 있다면 그건 '변하고 변하는 것'
라고 깜냥 생각했는데 속도, 속력이 너무 빨라 도저히 적응할 수 없네요.
해서 어르신과의 소통으로 숨통을 튀웁니다. 너무 공감가는 하이쿠에
감사합니다.
一雲 님:
이렇게 지체 없이 찾아주셔 오히려 송구스럽고 감사합니다.
제가 일상 겪고 있는 일이기에, 글로 옮겼습니다 만, 一雲 님도
공감하시니, 노인들에게는 거의 공통 점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봄은 물러서게 되고, 초여름이 눈앞을 어른거리는군요.
아무쪼록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
감사합니다.
第善님: 全く同感です. 말이란 인간사회에서의 의사소통에 가장 기본이되는 수단인데, 이것이 최근 2,30년에간에 심하게 왜곡되고 오염되어 왓습니다. 남이야 알아듣건 말건, 제 기분으로 기관총 같이 시부리는 はやぐち(早口)는 물론이고 제 멋대로 만든 국적불명의 단축어,혼성어,비속어, 사투리가 아무런 주저없이, 오히려 근대인의 상징인듯, 자랑스럽게 유통되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가성비(価格性能比率)는 이제 표준어가 되었고,맨붕 (mental 崩壞), 쪼다(재구실 못하는 놈),꼰대, 또랑이 등은 이제 상용어가 된듯 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신조어들이 지금도 아무런 통제없이 量産되고 있고, 더욱 한심한 것은 TV나 신문, 국회와 같은 국가기관에서도 주저없이 사용된다는 점입니다. 언어붕괴를 마쓰코미나 공적 기관이 앞장서서 주도하고 있는 셈입니다. 따라서 이런 말을 못 알아듣는다는 것은 우리 年寄り뿐이 아니며, 품위잇고 절도를 지키는 상류층이라면 다 같이 당혹하게 느끼는 현상입니다. 이 문제도 " 대중을 따르자니 함께 죽겠고, 대중을 말리려니 밟혀 죽겠고... " 라는 불타크의 격언을 연상게 합나다. 愚衆과 함께 살아야 하는 이들의 숙명이라 할수있습니다.
일천 님:
이렇게 일찍 찾아 주셔서 너무도 송구하고 감사합니다. , 오늘 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언어의 문제점들을 구체적으로 예거 하신 깊은 우려 ... 사실 노인 들이 잘 모르는 전문 용어
등은 물론, TV 등 방송 등의 메체를 비롯해서 각 분야에 걸쳐, 여과 없이 튀어 나오는 신조어,
비속어 등은 더더욱 개선 되어야 문제 점이라 하겠습니다.
다망 중, 찾아주신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드리며 돌아갑니다.
신록의 계절이 되고 있습니다 만, 여전히 미세 먼지와 함께 고르지 못한 날씨에
부디 건강에 유의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
第善님!
자기나름대로는 시대에뒤떨어진 노인이아니기를 항상 염두에두고살지만..
간혹Tv에니오는
신조어....우리가 쉽게 이해되지않는
일들도 있지요..
좋은지젹해주셨군요....어느새 4월도
끝자락...쉼없이 세울은 잘도 흘러가는군요..
건강하세요ㅡㅡㅡ
로사 님:
저도 전일 활발하게 움직이던 젊을 때를 생각하며, 나이를 잊어보려
노력을 안 한 것도 아니지만, 역시 나이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TV 를 들어도 도대체 무슨 말인지, 분간이 안 가기 일 수며, 그 중에는
전문 용어나 그 약자도 있고, 때로는 유행어, 비속어까지 겹쳐지면서
내용을 따라 잡을 수가 없는 것이 사실임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세월은 쉼 없이 흘러가고, 어느새 나이의 무게에 힘겨운
형편이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하루가
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 드리며 돌아갑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감사합니다.
세월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