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천봉사회, 7월 월례회의 개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흥천봉사회(회장 김희순)는 지난 7월 29일, 흥천의 모처에서 봉사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되었던 흥천면의 한 가구에 지붕개량 공사가 끝이났다.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가 지붕개량 공사로 깔끔하고 안정적인 집으로 변모했다.
'희망풍차 네트워크'를 기획한 동부봉사관의 지원과 새희망봉사회(회장 송동원)에서 진행했다. 흥천봉사회에서는 관계자들에게 "애써주신데 대해 대단히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회원들과 단합차원에서 시원한 커피숍에서 회의를 진행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8월에는 결연세대에 대청소를 실시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흥천봉사회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재능기부로 면마스크를 만들어 흥천초등학교에 전달한바 있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첫댓글 여주지구협의회 흥천봉사회 김희순 회장님 봉사원님들
월례회의 개최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주거환경 개선
집수리봉사활동에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선주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