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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거 신박하다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유용성과 기능성에 비중을 둔
합리적 소비가 인기를 끌고 있죠.
일생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을 모아봤습니다.
우리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는 제품이 많습니다.
늘 곁에 두고 싶은 예쁜 소화기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 사고로
소화기 비치는 필수죠. 소화기는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용품입니다.
소화기를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인테리어 용품처럼 만든 상품이 있습니다.
주방용 소화기 '브알라'
해피밀리의 주방용 소화기
‘브알라(https://bit.ly/3anx4tX)’입니다.
브알라는 프랑스어로
‘저 여기 있습니다’를 뜻한다고 합니다.
브알라는 집에 불이 났을 때
초기 진압할 수 있는 가정용 소화기입니다.
27.5cm의 크기로 23초의 분사시간,
3~4m의 분사거리가 가능합니다.
약 12초인 기존 분말소화기의 분사시간과
비교해 지속 시간이 2배 가량 길어
화재 대응력이 좋습니다.
에어로졸식 소화용구로 사용이 간편해
거실, 책장 등 비치하다고 사고가
발생했을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화기가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구석에 치워두는 사람이 많은데요.
정작 불이 나면 어딨는지 찾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항상 곁에 둘 수 있도록
예쁘게 만든 소화기라고 합니다.
개발자의 부모님이 두 분 다 소방관이라
뜻깊은 상품이기도 합니다.
생리통을 완화하는 ‘그날밴드’
여성이라면 평생 겪는 고통이 있습니다.
바로 생리통이죠. 생리통은
주로 골반에서 통증이 느껴집니다.
여성에 따라 통증 정도가 천차만별인데요.
진통제를 하루 수십알 씩 먹는 경우도
있을 만큼 심각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약을 많이 먹게 되면 부정출혈 같은
부작용이 생겨 심각한 통증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톡투허 '그날밴드'
톡투허의 '그날밴드(https://bit.ly/2S440Bi)'는
약이 아닌 스포츠 테이핑 원리를 응용한
생리통 완화 밴드입니다.
통증 부위에 밴드를 붙이면 피부 근육을
당겨주면서 자궁수축을 막아 생리통을 줄여줍니다.
약물을 쓰는게 아니기 때문에
화화적인 부작용도 없습니다.
당김 효과로 혈액순화을 원활하게 해서
생리통을 줄이는테 초점을 맞췄습니다.
혼자 잘라 붙일 수 있는 스티커 타일
타일 시공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시멘트를 균일하게 펴 바른 후
그 위에 타일을 덮어 줄눈 시공 후
마무리까지.
웬만한 전문가도 하기 어려워서
타일공들은 공사 현장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받습니다.
유니디자인 '리얼 스토타일'
유니디자인의
‘리얼 스톤타일(https://bit.ly/30flU9t)’은
타일을 스티커형으로 만들어서
누구나 혼자 작업할 수 있습니다.
천연 대리석이나 화강암 등을 1.3~1.5㎜의
얇은 두께로 만들었습니다.
뒷면에 접착제를 결합해서 원하는
크기로 잘라 붙이면 작업이 끝납니다.
두께가 얇아서 가위나 칼로 쉽게 자르고
어디든 붙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칫 미끄러지기 쉬운 바닥이나 벽에
시공하면 좋습니다.
에어프라이어 10분 돌리면 '갓 구운 빵'
코로나 사태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고
에어프라이어 보급이 확산되면서,
에어프라이어로 만들 수 있는
요리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집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빵까지 나왔습니다.
에어프라이로 빵을 갓 구운 모습
유로베이크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빵
(https://bit.ly/34ojGVh)을 만듭니다.
굽기 전 빵을 뜻하는 생지를 발효시켜서
냉동 후 포장한 상품입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딱 적당한 최적의
발효 수준을 찾아 빵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10분 돌리면 갓 구운 빵이 나오죠.
크로아상, 데니쉬, 시나몬스윌, 바닐라 크라운,
라즈베리 크라운 등 다양한 종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5성급 호텔에 공급되는 빵과 같은 제품이라,
집에서 갓구운 호텔 빵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빵을 돌릴 때 집안 가득 퍼지는
빵내음이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에 가기 보다 안전하게
집에서 맛있는 빵을 먹는 것도 좋겠죠?
자동차가 입는 안전조끼
도로 위 안전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연쇄 작용으로
2차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삼각대를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에서 삼각대를
설치하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짝펴를 야간에 설치한 모습
케이원글로벌모터스의
‘짝펴(https://bit.ly/3bfMBgC)’는
삼각대의 한계를 보완했습니다.
위 아래 자석이 달려 있는 제품을 쫙 펴서
트렁크에 다는 것으로 설치가 끝납니다.
크고 강렬하면서 빛을 반사하는 재질로 돼 있어
300m 떨어진 거리에서도 경고 표지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
형광 안전조끼처럼 빛 반사가 잘 돼
밤에도 잘 보입니다. 삼각대를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짝펴 하나만 있으면
안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 나오는 아기 통풍시트
코로나 사태로 유아가 있는 집은
사방이 막힌 실내 공간보다
가벼운 야외 나들이를 선호합니다.
다만 더운 여름이 되니 장시간 유모차나
차량 카시트로 이동시, 기저귀 때문에
엉덩이와 허리에 땀띠가 나는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유아가 땀샘에 취약한 것은 성인에 비해
땀샘이 미성숙하기 때문입니다.
그 피부가 기저귀 같은 곳에 계속 닿아 있으면
땀이 마르지 못해 땀띠가 쉽게 납니다.
케이원글로벌모터스의 ‘윈드아이시트’
케이원글로벌모터스의 ‘윈드아이시트’
(https://bit.ly/2AluB7o)'는 내부에
송풍장치를 장착한 유아용 시트입니다.
통풍구를 통해 바람이 지속적으로 전달됩니다.
조용한 모터가 지속적으로 바람을 내보내
땀을 마르게 합니다. 최대소음 40dB로 예민한
아이들도 쓸 수 있는 모터를 찾아냈습니다.
USB포트로 충전하는
방식으로 전원도 간편하게 했습니다.
일반적인 5000mAh 보조 배터리로
최대 풍속 6시간 이상 전원 공급이 가능합니다.
푹신하고 시원해 사계절 쓸 수 있는 방석
여름철에 오래 의자에 앉아있으면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엉덩이 피부에 땀띠,
종기 등 트러블이 생기기 쉽습니다.
보통의 쿨방석은 매쉬, 대나무 등
소재로 돼 있습니다.
시원한 느낌이 들지만
푹신한 느낌은 부족합니다.
반면 메모리폼 방석은 푹신하지만
여름에 덥습니다.
몽샤 쿨방석
J프로의 ‘몽샤 쿨방석’ (https://bit.ly/3imD9wa)은
고밀도 메모리폼과 수용성 쿨젤을
사용해 보완했습니다.
4cm 두께의 고밀도 메모리폼은 두꺼워서
오랫동안 앉아 있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쿨젤은 쿠션으로 전달되는 체온을 흡수하고
냉기를 발산하는 기능을 해서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여름은 쿨젤 쪽으로 앉고,
다른 계절은 뒤집어서 메모리폼 쪽으로
앉는 식으로 사계절 쓸 수 있습니다.
드라이텍스 원단을 사용해 그물망처럼
구멍이 촘촘하게 뚫려 있어
통풍성과 건조력이 우수합니다.
원단 촉감 자체도 굉장히 부드러워
오래 앉아도 피부가 따갑지 않고
쿨젤의 시원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박민지 에디터
첫댓글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 하나 만들어
우뚝이 가족에게 마중물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
인간 삶을 보다 더 편하게 해주는 아이디어...
그리고 또 다른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는 기회..
전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지요~
아이디어 하나가 목숨을 좌우할 수도 있답니다,
그 아이디아가 많은 사람을 살릴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