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JLPGA "요코하마 PRGR 레이디스컵 " 이지희 우승*
2000년 JLPGA 투어에 진출한 이지희는 투어 통산 18승째를 거뒀다
이지희(36)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요코하마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천만엔) 정상에 올랐다.
이지희는 15일 일본 고치현 도사 컨트리클럽(파72·6천21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http://cafe.daum.net/t.o.mgolf/VfCa/50
도(토)사 컨트(츄)리 클럽 둘러 보기
1언더파 71타를 쳐 9언더파 207타의 성적을 냈다.
3라운드에서만 4타를 줄인 스즈키 아이(21·일본)와 함께 연장에 돌입한 이지희는 결국 연장에서 우승을 확정해
우승 상금 1천440만엔(약 1억3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2000년 JLPGA 투어에 진출한 이지희는 투어 통산 18승째를 거뒀다. 2012년 5월 브리지스톤 레이디스오픈
이후 2년10개월 만의 우승 소식이다.
JLPGA 투어는 지난주 개막해 이 대회가 시즌 두 번째 대회였다.
.한국 선수 중 전미정(33)이 7언더파 209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첫날 6언더파를
몰아쳤던 전미정은 이날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와 더블보기 1개씩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한 김하늘(27)과 배희경(23)은 4언더파 212타로 나란히 공동 12위로 마쳤다.
JLPGA 투어의 '코리안 트리오' 중 안선주(28)와 신지애(27)가 컷 탈락한 가운데 이보미(27)가
공동 18위(2언더파 214타)로 체면을 유지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4위인 펑산산(중국)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한 주 쉬는 동안
이번 대회에 출전해 공동 16위(3언더파 213타)의 성적을 냈다.
지난주 JLPGA 투어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테레사 루(대만)가
이번 대회에서 7위를 차지하며 시즌 상금 1위(2,080만엔)를 지킨 가운데 이지희는
시즌 상금 1,564만엔(약 1억4,500만원)으로 2위에 올랐다.적어내 1타를 줄였다.
이지희
37세 (만 36세) 여성 물병자리 양띠
출생 1979년 2월 12일
신체 170cm, 61kg
데뷔 1998년 KLPGA 입회
[수상 경력 ]
2012 JLPGA투어 주쿄TV-브리지스톤레이디스오픈 우승
2012 JLPGA 티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우승
2012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 준우승
2011 JLPGA 투어 니치레이 레이디스 우승
2011 JLPGA 투어 요넥스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2위
2011 JLPGA 투어 후지 산케이 레이디스클래식 준우승
2010 JLPGA 투어 NEC 가루이자와72 골프 토너먼트 우승
2009 JLPGA 투어 악사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 준우승
2009 JLPGA 투어 라이프카드 레이디스 우승
2008 KLPGA 국외대상
2008 JLPGA 추쿄TV 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 우승
2008 일본여자오픈골프챔피언 우승
2006 JLPGA 추쿄TV 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 우승
2006 JLPGA 베르날레이디스 우승
2006 JLPGA 투어 스타지오 알리스 여자오픈 우승
2005 JLPGA 투어 산쿄 레이디스 오픈 우승
2003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공동 2위
2003 사이순칸 레이디스 오픈 우승
2003 러브 고베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 우승
2003 산쿄 레이디스 오픈 우승
2003 프로미스 레이디스 오픈 우승
2001 다이오세이시엘리엘대회 우승
2000 제2회 한솔 레이디스 오픈 골프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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