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뱃살의 진실
■ 방송 일시 : 2012년 12월 22일 (토) 20:00 ~ 21:00, KBS 1TV
■ 담당 프로듀서 : 김기용
■ 작가 : 김민경, 정진숙
최근 무수한 질병의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는 뱃살. 당뇨, 고혈압을 비롯 각종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이고 대장암을 비롯한 각종 암의 원인이 되고 있다!
놀라운 것은 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라 할 수 있는 뱃속
내장지방이 가장 줄이기 쉬운 부위라는 것.
계속되는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사, 음주 등 뱃살 줄이기에 실패하는 다양한 원인을 알아보고 건강하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공개한다. |
▶건강의 적신호, 뱃살
동맥경화, 각종 합병증을 일으키는 내장지방! 이대로 내버려둬도 괜찮은 걸까? 20년 전 당뇨가 발병하고, 5년 전 관상동맥에 문제가 생기면서 스텐트도 5개나 심었다는 조병욱 씨. 그 후 건강관리를 위해 자전거를 타면서 무려 30kg을 감량했다. 그러나 아직도 100cm가 넘는 허리둘레와 고쳐지지 않는 고열량, 단당류 식습관으로 인해 그의 뇌 속 혈관은 좁아져 있었다. 내장지방을 부르는 조병욱 씨의 식습관을 분석해 봤다. 비만과 관련이 있는 암! 10여 년 전에 비해 비만으로 인한 암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키 160cm에 몸무게 72kg, 허리둘레 99cm의 복부비만 이정환 씨. 전립선 비대증으로 꾸준히 치료를 받아 오다가 지난 11월, 전립선 암 수술을 받았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뱃살의 숨겨진 원인은?
뱃살을 빼기 위해 수많은 다이어트가 성행하고 있는데도 왜 뱃살은 요지부동인 것일까? 전문가들은 뱃살이 대사작용이 활발해 분해가 잘 되는 성질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뱃살의 숨겨진 진실을 알아본다. 10여 년간 아이 셋을 키우면서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김나정 씨.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도 절제하고 일주일에 3일 이상 걷는데도 뱃살이 빠지지 않고 있다. 3년 간, 마라톤과 수영 등 운동으로 7kg 감량에 성공한 문창주 씨.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음식관리에도 열심인데, 노력에 비해 뱃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이다. 무슨 사연일까?
▶뱃살, 이렇게 빼자!
일상생활의 작은 변화로 건강하게 뱃살을 빼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초고도비만으로 인해 당뇨, 고지혈증, 지방간 등 건강에 이상이 찾아왔지만 식습관을 완전히 개선해서 건강을 되찾은 이운갑 씨. 육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환경을 개선한 후, 뱃살이 거짓말 같이 줄어든 송채원 씨. 식사 후 꼼꼼히 식사일기를 쓰고, 만보기를 이용해 하루 만 오 천보씩 걷는 생활습관의 변화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진욱 씨. 이들의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을 들어본다.
우리의 몸 중 가장 빠지기 쉬운 부위인 뱃살!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나의 뱃살은 꼼짝하지 않는 것일까? 제대로 된 뱃살의 진실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공개한다.
국민 건강 프로젝트
<겨울철 여성건강주의보 ② 비타민 D 결핍>
자연이 선사한 햇빛으로 몸에서 만들어내는 영양소 ‘비타민 D’ 하지만 일조량이 적고, 야외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철이면 비타민D 부족 현상은 더욱 심해진다.
특히 골밀도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폐경기 여성들과 야외활동이 극도로 적인 임산부들에겐 절대적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이를 방치하게 되면 칼슘 흡수율이 떨어져 골다공증을 얻게 되거나 모유로만 영양을 공급받은 유아들에게 구루병까지 일으킬 수 있다.
여성들이 겨울철 꼭 신경 써야 할 영양소 ‘비타민D’ - 햇빛이 부족한 겨울철에도 비타민D를 충족시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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