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4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밀가루 두 포대의 기적(奇蹟)을 아시나요?
<대전>(大田) 성심당(聖心堂) 빵집 이야기 입니다.
<한국> 전쟁 때 <흥남> 철 수선을 타고
탈출(脫出)한 실향민(失鄕民) <임 길순>씨가
<진해>에서 <서울>로 가려다 열차(列車)에
문제가 생겨 <대전>(大田)에서 내렸 습니다.
생계가 막막하던 그에게 <대전>(大田)
<대흥동> 성당(聖堂)이 구호 물자였던
밀가루 두 포대를 내어 주었습니다.
임씨는 가족(家族) 끼니를 해결하고 남은 밀가루로
찐빵을 만들어 대전역(大田驛) 앞에서 장사를 시작(始作)했습니다.
나무 간판에 <성스러운 마음>이란 성심(聖心)을 새겨 넣었습니다.
<대전>(大田)의 명물 빵집. <성심당>의 시작(始作)이었습니다.
북한을 탈출(脫出)할 때. 임씨는
‘이번에 살아남으면 남은 인생(人生)은
남에게 베풀기 위해 살겠다! 고 다짐 했습니다.
임씨는 하루에 만든 빵 중 100개는 이웃에게 나눠줬다.
당일 만든 빵 중 안 팔린 빵은 모두 가난한 이웃에게
나눠주는 성심당(聖心堂)의 전통(傳統)은 이렇게 만들어 졌습니다.
지난해 성심당(聖心堂)이 지역사회(地域社會)에 베푼
나눔 빵은 10억 원어치가 넘습니다.
직원들은 매일 각지에 보낼
나눔 빵을 포장하며 ‘사랑’을 체감(體感)합니다.
가업(家業)을 물려받은 아들 <임 영진> 대표가
1981년 소보로. 앙금 빵. 도넛을 합친 듯한
‘튀김 소보로’를 개발(開發). 해서 히트를 쳤습니다.
2.005년 화재(火災)로 매장과 빵 공장이
모두 소실되는 위기가 찾아 왔습니다.
사장은 장사를 접으려 했지만. 직원들이
‘잿더미 회사, 우리가 일으켜 세우자’는
플래카드까지 내걸고 재건(再建)에 나섰습니다.
성심당(聖心堂)은 직원 인사 고과에
‘사랑’ 항목(項目)을 만들어 배점 40%를 주고.
퇴사(退社) 직원에겐 ‘재입사 권리’를 보장하며
화답(和答)했습니다.
2012년 부친(父親)의 창업 지였던 <대전>역에
분점(分店)을 낸 것이 ‘전국구 빵집’ 도약(跳躍)을 이끌었습니다.
대전(大田)을 방문한 외지인들이 성심당(聖心堂)빵을 앞 다퉈 사가면서
<군산> 이성당과 함께 ‘전국 2대 빵집’ 반열에 올랐습니다.
하루 내방객이 1만7.000명이 넘는 성심당(聖心堂)은
1년에 하루 직원 체육대회(體育大會) 날에만 문을 닫습니다.
그날이 되면 “재난 문자로 휴업 알려주세요!
“KTX가 <대전>역 무정차 통과하게 해주세요! 라는
등의 광(狂)팬들 요청이 소셜 미디어를 달군다.
성심당(聖心堂)이 지난해 1.243억 원의 매출(賣出)을 올려
동네 빵집 최초로 1.000억 원을 넘어 섰습니다.
영업. 이익은 무려 315억 원에 달해.
파리 바게뜨(199억 원), 뚜레쥬르(214억 원) 등
대기업 빵집 프랜차이즈를 앞질렀습니다.
작년에 선보인 ‘딸기 시루’가 가성비 케이크로
입소문을 타면서 매출(賣出)을 끌어 올렸다고 합니다.
<성심당> 임 대표 책상 위엔
“모든 이가 다 좋게 여기는 일을 하도록 하십시오!” 라고
적힌 명패가 놓여 있습니다.
동네 가게가 대기업(大企業)과의 경쟁에서 이겨
향토(鄕土) 기업이 되고.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影響力)을 행사하며 문화(文化) 아이콘으로
자리 잡는 ‘성심당 모델’이 계속 나오면 좋겠습니다.
"성심당(聖心堂) 정말이지 대전(大田)의 자랑거리 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오늘의 묵상>
<잠언> 16장 3절
3절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 지리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는 신체의 이상 징후 8가지
삶은 단 한 번뿐이니 제때 관리하지 못해 후회하지 말고
아래 8가지 징후를 꼼꼼히 살펴보고 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1) 땀 증가
별로 덥지도 않고 긴장을 한 것도 아닌데
아무런 이유 없이 갑자기 땀이 증가 했다면
체내에 산소가 부족하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특히 땀이 나면서 안색이 하얗게 질린다면
심장마비 전조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부터 이유 없이 땀이 났다면
병원에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2) 감기. 독감 증상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몸이 으슬으슬 추워진다든지.
열이 펄펄 나고 기침이 나는 증상은
흔히 감기나 독감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는 심장마비가 오기 직전의
증상과 매우 유사해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낫지 않고
계속 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3) 불면증
실제 심장 마비를 겪은 사례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심장 마비가 오기 약 한 달 전 부터
불면증과 우울증. 불안감.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만약 이유 없이 잠이 들지 않거나 불안하고
우울해 진다면 심장 마비에 유의해야 합니다.
4) 현기증과 식은 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등
비정상적인 심박 수를 갖는 부정맥이 발생하면
순간적으로 심장 기능이 마비되면서 심장마비로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 합니다.
이런 부정맥은 현기증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하니
만약 자주 식은땀이 흐르고 머리가 어지럽다면
부정맥을 의심해야 합니다.
5). 근육 감소
심장의 구조는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근육이 빠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심장의
기능이 떨어지고 맙니다.
근육량이 계속 감소하면 산소 공급과 혈액순환을 방해해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6). 호흡 곤란
심장이 안 좋아지면 폐도 같이 나빠지게 돼
호흡 곤란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흡이 가쁘다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는
증거이기도 하니 유의해야 합니다.
7). 가슴 통증
심장을 이루는 근육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 동맥이 막히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숨을 쉴 때 가슴이
뻐근하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왼팔이나 목 등이
당기는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는 모두 협심증의 대표적인 증상인데.
협심증은 돌연사의 원인이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8). 피로감 지속
피곤할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장시간 피로감이 지속될 경우에는
혈압이 낮아져 심장에 큰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피로감이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꿈을 이루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