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보험회사가 영리보험회사에서 보험금 법대로 받는 법을 알려준다고 한다면 믿을 수 있는 정보일까요? 아마도 영리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했다가 당한 사례를 보면 ‘진실’을 최대한 간접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삼성생명과 기부에 대해 검색하다가 알게 된 사례를 전합니다.
① 듣보잡 손해사정사가 환자(보험금 청구자)에게 직접 거짓말하기
삼성생명 보험약관에는 ‘투명 망토’가 아니고 ‘투명 글씨’가 있습니다.
삼성생명 가입자에게는 보이지 않고,
삼성생명 이익 도우미(보험금 심사자 등)에게만 보이는 ‘약관 투명 글씨’
간병비 보험금은 죽을 정도로 움직이지 못해야주며,
간병인이 있어야 주나요???
② 환자 직접 진료한 의사에 대한 업무 방해 및 범행(허위 진료 서류 발급) 유도하기
게다가 삼성생명 이익 도우미의 ‘목적(삼성생명 주주의 이익 지킴이)’을 달성하기 위해선 의사의 업무 방해는 ‘진실을 거짓으로 문서화 해달라’며 해 줄 때까지 끈질기게.
“저를 치료한 담담의사에게 가서
제가 입원안해도 되는데 입원했다고 사인하라며 진료도 못하게
며칠을 방해“
③ 범죄 공모자 삼성재단 자문의사 (삼성생명 주주 이익 도우미)
삼성재단 자문의가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추후 확인을 해 봐야겠습니다. 삼성생명의 기부는 삼성생명과 관계되는 재단에 ‘재단 사업비’를 대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재단 사업의 하나에서 직접 수혜를 받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삼성생명’이 은인이라 생각하게끔 쇠뇌시키면서, 정작 그 은혜(?)를 베푸는데 들인 ‘사업비’를 삼성생명에게 도둑질 당한 삼성생명에 보험료를 낸 가입자는 절대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삼성재단에 삼성생명 입맛에 맞게 ‘자문의뢰 회신문(환자를 직접 진료하지 않은 의사는 진단서나 소견서를 발급할 수 없고, 발급하면 의료법에 의한 처벌을 받기 때문에 법에 근거하지 않은 ’자문의뢰 회신문‘으로 불법 작성 발급해 줌)을 발급해 보험금 삭감용으로 이용하였다고 하는데, 있을 수 있는 얘기입니다.
아래의 사연을 보험소비자협회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에 올린 후, 동일인이 쓴 두 번째 글이 있어 읽어보니, 금융감독원 민원 냈는데, 금융감독원에서 연락왔다며 합의를 제안했는데, 간병비도 여전히 못 주겠다고 하여 협상 결렬...어찌된 일인지 두 글 모두 삭제된 상태.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접수해도 금융감독원은 삼성생명 편임을 확인하곤 크게 실망을 하고 했는데, 그 이유는 삼성생명이 가입자 몰래 훔친 돈으로 ‘기부’하는 자리에 금융감독원 원장과 삼성생명 사장이 나란히 기념 사진 찍고, 삼성생명 누리집에 홍보하고...
아래 사연자는 금융감독원 민원 들어갔다는 소리에 삼성생명에서 합의 제안을 했는데, 100만원 정도 깎이는 선에서 합의하겠다고 제안하였다고 했으니, 아마도 보험금을 받았으리라 짐작합니다. 그리고 글 삭제에 동의했으리라 짐작해 봅니다. 그런데 앞으로 계속 받을 수 있을까요?
삼성생명은 ‘과거 지급한 보험금은 못 받아도 향후 지급될 보험금을 막을 목적’이며, 이를 위해서 보험계약해지가 최종 목적일 것입니다. 그 순간이 될 때까지 반복되는 괴롭힘을 당하게 될터인데, 앞으로는 괴롭히지 않고, 만약 괴롭혀서 입힌 손해는 배상하겠다는 ‘각서’는 받았는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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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례일까요? 삼성생명 누리집에서 퍼 온 글(20130603일 현재는 삭제되어 글 없음)입니다.
삼성생명은 이제 입원비도 안줄려고하네요~
2013-04-14작성자김순선
살다보니 여러군데 병이 왔어요
그래서 수술도 하고 입원도 하고 보험금도 마니 타서
넘 고마웠어요,
그러나 사람이 한번 병이 나면
계속 다른기관들도 안좋아지더라구요...
여러가지 중증등이 생기다보니
산다든게 넘 힘들었어요,,,
그러나 저렴하게 가입한 여성시대 리빙케어 종신
각각 면제받고 불입액도 그다지 크지않아서
늘 삼성에 감사를 느끼고 살았죠,,,
그러나 이번에 제 몸이 넘 안좋아서 입원하였어요ㅠㅠ
그런데 아주 삼성에서 넘 횡포가 심하네요,
약관대로 주지 않고 입원비를 깍으려하다가. 여성시대 간병비와 건강회복비...
깍아주는데 합의하라고 사인하라고 며칠을 강요하다가...
그 이관제란 심사관 땜시 정말 피곤해서 쓰러지는줄 알았어요 ㅠㅠ
전 아침에 일어나면 정말 쓰러질듯 전신에 통증이 심함,
일상 생활중에도 1-2 시간 생활하다가 누워야함
그런데 심사관이 하루 8 시간 정도를 따라다님,,,
합의하자고,,, 간병비 안주는걸로,,,
간병비는 일어나지도 못할정도로 죽을지경되어야 돈을 주며
간병인이 있어야 돈을 준다고,,, 약관에 그렇게 있나요??
죽을 정도로 움직이지 못해야주며 간병인이 있어야 주나요???
심사관 말이 담담의가 세번이나 가도 한번도 안만나준다며 하소연,,,
거짓말 웬걸,,, 심장병으로 소견서도 떼고 설명도 듣고
또 거짓 진술에 사인하라고 죽치고 앉아있기...
그게 안되니까...
저를 치료한 담담의사에게 가서
제가 입원안해도 되는데 입원했다고 사인하라며 진료도 못하게
며칠을 방해를 놓는가하면
담담의한테도 안통하니까 이젠,
저를 보지도 듣지도 못한 삼성재단 자문의한테
자기들 입맛대로 소견서 써달라고 하며
입원 안했던걸로 한다고
입원비 전체를 거절하며 이게 보험인가요???
참고로 삼성과 aia 두군데 있는데 aia 는 물어보지도 않고
이튿날 바로바로 입금되요,
처음엔 성인병으로 주겠다 그러나 간병비만 못준다,
이젠 10원도 못준다,,,
이게 화재보험사 장해진단인가요??
장해율과 기왕증에 따라서 주는 돈인가요???
넘 기차차네요...
게약자분들도 입원하실땐
약관 꼼꼼히 챙겨보시고 입원하시구요....
보험사중에서 삼성이 제일 횡포가 심하다고 하더군요,,,,
왜 그럴까요????
가입시엔 보험금 제일 잘 주는 1위 회사,.,
이젠 숨어서 계약자 돈 떼먹기만 하네요...
잘 살펴보시고 입원하시구요
약관대로 잘 살펴서 입원하세요~~!!!
살다 살다 넘 아파서
견디다 못해 입원한것인데
협심증도 기왕증
골다공증도 기왕증
고지혈증도 기왕증
감기도 기왕증
갑상선도 가왕증
전부 경미한 기왕증
더 많은 병들이 있지만요...
이게 보험금 못주는 이유랍니다.
생보사에서 기왕증소린 처음 듣네요ㅎㅎㅎ 정말 장난같아요,.
그것도 제 전문의 달래서 입원 인정안하는 데 싸인받는데 실패하니까
저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자문의가 저를 판단헀다고 하네요,.
저를 진료한것처럼 꾀병환자처럼,
모든 질병이 경미한 기왕증으로 최종판단
그래서 입원비 전액 거절이라고해요
542만원
숨어서 돈 떼먹지 마시고
티비에 나와서 이제부터
입원비 주는 방식이 100프로 달라졌다고 설명하세요,
약관은 필요없고 그때 그때 환자 입원기간 봐서
달라진다구요...
가진 약관은 다 태워버리라구요,,,
모든 질병은 기왕증에 해당하니
기존에 한번이라도 진단받은 질병은 입원비 못준다구요...
걸어다닐수 있음 못준다구요...
이제 입원 기간에 따른
기왕증에 따른
약관과 상관없는 공식으로 입원비를 산출한다구요,,,
넘 억울하고 분해서 글 남깁니다.
잠을 잘수도 없고 온통 온종일 머리만 아프네요~
정신적인 고통은 누가 보상해주나요???
제발 저같은 중증환자 잡지마시고
아픈것도 없는대 죽치고 병원에 있는
그런 환자 잡으세요!
자기 보험 잘 지켜서 계약자의 권리를 찾으세요~!
삼성에 감사한 마음이 늘 하늘만큼 가득했는데
이젠 수면제 먹어야 잠들정도로
머리만 아프네여~~~~~!!
심사팀 이관제님~
당신가족이나 당신은 평생
갑작스럽게 삶의 위기가 다가와
아프지않는다는 보장 있나요?
크게 아파보지않고
어떻게 남을 그렇게 잘 아시는것처럼 하시나요??
당신은 제가 사기입원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일상생활도 한 두 시간하면 누워서 휴식해야하는 제가
아파서 견딜수 없을땐 필연적으로 입원해야하는 제가
어찌 사기입원인것 처럼
입원비 전체를 안주려고
자문의까지 고용해서 입원이 없던걸로 하는데 기회를 제공했나요???
날마다 고통중에 사는 저를
한순간이라도 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담담의한테까지 가서 소견서받아놓고
또 입원안해도 될 환자라고 싸인하라고
강요하고선
어찌 저에게 와선
만나주지 않는다고 젊은 사람이 실력이 없느니 하는
엄청난 거짓말을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