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가 많은 계절 ]
예전처럼 저녁회식 문화가 줄어 드는 등 술자리 줄어 든건 사실인 것 같아요.
하지만 그래도 연말이면 다른 때 보다는 술자리 들이 많기는 할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숙취해소 음식 검색을 한번 해봤습니다.
[ 숙취해소 음식 ]
숙취해소음식 검색해봤더니 복어가 숙취해소에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복어 효능 복어 독 복어탕 등 복어에 관련된 이런 저런 이야기 정리해봅니다.
[ 복어탕 ]
복어를 잘 손질해서 복어와 함께 여러 가지 야채를 된장에 넣어서 끓인 요리로 전라남도 향토음식이랍니다.
[ 복어 효능 ]
( 숙취해소 음식 )
복어효능은 바로 숙취해소 음식이랍니다.
복어를 먹으면 숙취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 복어 영양 ]
복어는 지방은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서 고급 생선에 속한답니다.
복어탕이나 복어찜 및 회로 미식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 복어 칼로리 ]
복어의 칼로리는 89kcal/100g 이랍니다.
[ 복어 독 ]
복어의 독은 산란기인 봄에서 부터 여름까지 가장 강하다고 합니다. 복어의 독은 청산가리의 약 10배가 넘을 정도인 테트로도톡신이라는 것으로 해독제조차 없는 맹독이라고하네요. 그래서 사람들에게는 복어가 두려움의 대상이랍니다. 복어독은 자기를 방어하기 위한 가장 수동적인 수단일 뿐이라고 하네요. 복어는 몸놀림이 민첩하지 못해서 쫓아오는 포식자들을 따돌리기가 어렵답니다. 위협을 느끼면 복어는 물을 빨아들여서 몸을 서너배까지 부풀려서 포식자를 위협한답니다. 이렇게도 안되었을 때 복어를 잡아먹으면 맹독성분으로 포식자에게 치명적이 된답니다.
복어는 전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120~130여종의 복어가 있는데 모든 복어가 독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자주복 까치복 황복 검복 등은 독성이 매우 강하고 가시복 밀복 거북복 등은 독성이 약하답니다. 독이 강한 복일수록 맛이 더 좋아서 사람들이 즐기는 편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복어의 독과 맛은 어느 정도는 상관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답니다.
맹독성인 테트로도톡신은 주로 간이나 난소에 있지만, 복어의 종에 따라서는 위와 장 정소 껍질에도 맹독성이 있는 것이 있다네요. 따라서 복어는 반드시 복어를 잘 아는 전문가가 조리한 것만 먹어야 한답니다.
복어의 독에 중독이되면 입술의 주변이나 혀끝이 마비되면서 손끝이 저리게 되고 구토를 한 뒤에 몸 전체가 경직이 되면서 결국에는 호흡곤란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답니다. 이러한 증상은 30분 이내에 시작이 되어지며 한시간 반에서 길게는 여덟시간 만에 치사율이 거의 40~80%에 이른답니다.
테트로도톡신은 해독제가 없답니다. 중독이 되면 독을 희석시키기 위해서 다량의 물을 투입해서 위장을 씻어내야 한답니다. 중독시 생사는 초기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답니다. 일단 중독이 되면 몸이 마비되어서 스스로 숨을 쉴수가 없게 되어서 병원으로 이송하는 동안에 반드시 인공호흡을 해서 호흡을 유지해 주어야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