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시대(초보 Cell)회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12월 癸卯年 결산과 甲辰年 준비의 달
†(福音)1-2✫
생명의 양식을 등한히 하면, 마귀(魔鬼)의 표적되어 영생(永生)기쁨을 빼앗겨 침체됩니다.
마2:1-23절) 별을 보고 온 사람들
Ⅲ.영적인 전쟁의 시작(하)
동방의 박사(博士)들은 예루살렘 왕궁(王宮)에서 자기들이 이곳에 잘못 찾아온 것을 곧 깨닫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왕궁(王宮)에는 아기 왕(王)이 없었고, 분위기가 너무나도 적대적(敵對的)이고, 살벌(殺伐)했기 때문입니다.
헤롯은 동방의 박사(博士)들을 불러서 별이 나타난 시기(時期)를 묻고는 *가서 아기를 찾으면 자기에게 연락해서 자기도 찾아가서 경배하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면서 그들을 보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거짓말이었습니다.
헤롯은 겉으로는 웃고 있었지만, 속으로는 아기를 죽일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동방의 박사(博士)들은 이것도 모르고, 헤롯이 진심으로 아기 메시야(Messiah)를 찾아서 절을 하려고 하는 줄 알고는 왕궁(王宮)을 떠났습니다.
동방의 박사(博士)들은 예루살렘 왕궁(王宮)에 들어온 후, 그 별을 놓쳐버렸습니다. 이들은 예루살렘에서 며칠을 있었을 텐데, 예루살렘에서는 그 별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동방의 박사(博士)들은 그 별을 놓쳐버렸다고, 크게 낙담(落膽)했습니다. 즉 그들은 지금까지 따라왔던 인생의 방향(方向)을 놓쳐버렸던 것입니다.
그러나 동방의 박사(博士)들이 예루살렘을 벗어났을 때, 다시 그들의 머리 위에 별이 나타났고, 그들의 길을 인도했습니다. 동방의 박사(博士)들은 별을 도로 찾은 후에 기뻐하고, 기뻐하였더라고 했습니다.
동방의 박사(博士)들이 엄청나게 기뻐하였는데, 이것은 마치 죽을 사람들이 살 길을 찾은 것 같이 기뻐하고, 환호소리를 지른 것과 같은 것입니다.
2:10절)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동방의 박사(博士)들은 예루살렘 왕궁(王宮)을 떠난 후, 다시 별을 찾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오히려 *이 세상의 화려한 성공(成功)과 출세(出世)가운데서 인생의 방향(方向)을 잃을 때가' 더 많습니다. 우리는 *차라리 이 세상에서 환난(患難)당하면서 별을 다시 찾을 때가' 많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인생(人生)의 별을 도로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 별은 동방의 박사(博士)들의 길을 인도하다가 베들레헴 한 집 위에서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고, 멈추어 있었습니다. 동방의 박사(博士)들이 그 집 안에 들어가 보니까 정말 아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기는 다른 아기들과 조금도 다른 데가 없는 너무나도 평범(平凡)한 아기였습니다. 동방의 박사(博士)들은 별이 없었더라면, 이 아기가 메시야(Messiah)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평범(平凡)한 아기였고, 그 부모(父母)도 가난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동방의 박사(博士)들은 아기가 하나님이 약속(約束)하신 메시야(Messiah)라는 것을 믿고, 아기에게 엎드려 절을 했습니다. 즉 동방의 박사(博士)들은 이미 나이가 많은 어른이었는데, 순서대로 땅에 엎드려 머리를 땅에 대고, 왕(王)에게 하듯이 절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선거철 표(票)를 의식한 기독인? 정치인들이 석고가루(돌)로 만든 우상(偶像)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를 땅에 대고 넙죽 절하는 모습과는 전혀 다릅니다.
심장을 감찰하시는 하나님과 온 세계 사람들이 텔레비젼을 지켜보는 중에 *야망과 성공이 무엇이기에 우상(偶像)에게 절하는 것'은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고, 섬기지 말라'하신 하나님의 엄중하신 계명을 모욕(侮辱)하는 악한 행동입니다. 물론 *종교의 자유* 종교가 다른 사람들끼리 만나서 서로 인사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동방의 박사(博士)들은 개인(個人)이 바치기에는 너무나도 값비싼 황금(黃金)과 유향(乳香)과 몰약(沒藥)을 선물(膳物)로 아기에게 바쳤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선물(膳物)을 주시기 전에 먼저 사람들로부터 선물(膳物)을 받으셨습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동방의 박사(博士)들의 선물(膳物)은 상징적 의미가 있습니다. 즉 황금(黃金)은 왕(王)의 나라가 황금(黃金)같이 존귀(尊貴)하고, 부요(富饒)한 나라가 될 것을 의미하고, 유향(乳香)은 왕(王)의 나라가 유향(乳香)같이 향기(香氣)가 나며, 세상에 유명(有名)하게 될 것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몰약(沒藥)은 피부(皮膚)나, 몸의 병(病)을 치료하는 약재(藥材)로 쓰는데, 몰약(沒藥)과 같이 많은 사람들의 병(病)을 치료하고, 인생(人生)을 치료하는 통치(統治)가 될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이 되심으로 무엇보다 먼저 인간의 선물(膳物)을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이 세상에 오심으로 두 가지 선물(膳物)을 받으시게 됩니다. 그 하나가 이 세상 전체(全體)의 통치권(統治權)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 믿는 성도들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로잡으셔서 하나님께로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성령과 능력을 선물(膳物)로 주십니다.
엡4:8절)...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옛날에 어느 나라를 정복(征服)한 왕(王)이나, 장군(將軍)은 그 나라에서 비싼 선물(膳物)을 받아서 자기 나라에 와서 그 전리품(戰利品)들을 선물(膳物)로 뿌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세상에서 선물(膳物)을 받으시고, 그것을 우리에게 능력으로 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은 이 세상에서 아주 힘든 전쟁(戰爭)을 치러야만 했습니다. 그 이유는 악(惡)한 마귀(魔鬼)가 여전히 *이 세상을 자기 세상이라'고 믿고,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방의 박사(博士)들이 아기 예수님을 발견하고, 절하고, 예물을 바친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악(惡)한 왕(王) 헤롯은 이미 나이가 많아 늙었지만, 여전히 욕심(慾心)과 야망(野望)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는 아기 메시야(Messiah)에 대한 불안(不安)과 의심(疑心)으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헤롯은 동방의 박사(博士)들이 돌아오는 것을 기다렸지만, 동방의 박사(博士)들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때 비로소 헤롯은 *박사들이 자기를 따돌리고 속였다'는 것을 알고는 심히 분노(忿怒)하게 되었습니다.
2:16절)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역설적(逆說的)으로 아기 예수님의 탄생(誕生)은 이 땅에 평화(平和)를 가져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전쟁(戰爭)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헤롯은 베들레헴에 군대(軍隊)를 보내어서 두 살 아래의 모든 사내아이를 다 죽였습니다.
베들레헴 사람들은 헤롯에 대한 적대감(敵對感)도 없었습니다. 베들레헴 사람들은 아무것도 몰랐고, 아기 예수와 공모(共謀)를 한 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헤롯 왕(王)의 군대(軍隊)가 쳐들어와서 *다짜고짜 두 살 아래 사내아이들을 모두 다 칼로 찔러 죽여' 버렸습니다.
그런데 정작 아기 예수는 미리 천사가 꿈에 요셉에게 나타나서 *빨리 피하라’고 하는 바람에 그 재앙(災殃)을 면할 수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사시면서 오직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사람들을 마귀(魔鬼)의 세력(勢力)에서 빼내기 시작하셨습니다.
이것은 마치 해적(海賊)이나, 테러범들에게 붙들린 인질(人質)들을 하나씩 하나씩 빼내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復活)로 사탄(詐誕)의 본부(本部)를 폭발(爆發)시켜서 모든 믿는 자들을 구원(救援)하셨습니다.
이제 사탄(詐誕)은 근본적(根本的)인 힘을 다 잃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탄(詐誕)은 여전히 패잔병(敗殘兵)들을 모아서 사람들을 지배(支配)하고 전쟁(戰爭)을 일으키고 하나님을 대적(對敵)하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평화(平和)를 사탄(詐誕)에게 빼앗겨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평화(平和)를 지켜야 하고, 축복(祝福)을 지켜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고 하면, 군사력(軍事力)이나, 정치적(政治的)인 힘만으로는 안 됩니다. 우리에게 영적(靈的)인 힘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이나, 베들레헴에서 가장 먼 곳에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복음(福音)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믿고, 성령을 받고, 부흥(復興)을 체험했습니다.
그러나 역설적(逆說的)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가까워진 후에는 오히려 예루살렘의 대제사장(大祭司長)이나, 종교인(宗敎人)들 같이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너무나도 돈을 좋아하게 되었고, 세상의 지위(地位)나, 성공(成功)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교회(敎會)도 장사나, 기업(企業)처럼 변하게 되었습니다. 즉 우리는 동방의 박사(博士)들에서 시작했다가 이제는 헤롯의 종으로 마치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결단(決斷)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또 다시 사탄(詐誕)이 전쟁(戰爭)을 일으키려고 할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적당(適當)하게 믿으면, 안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은혜(恩惠)를 받은 후에는 메시야(Messiah)에게 모든 운명(運命)을 걸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느 순간 그 분이 성령(性靈)의 바람을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마귀(魔鬼)의 음모(陰謀)를 이기고, 전쟁(戰爭)에서 이기고, 살 수 있는 길입니다. 즉 우리는 지금 세상에 있는 것들에 집착(執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의 것들에 집착(執着)하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별들을 잃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유치하게 보일지라도 동방의 박사(博士)들과 같이 아기 예수를 믿어야 하고, 자신의 인생(人生)을 바쳐야 합니다. 우리가 왔던 길로 되 돌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헤롯의 가증되게 교활하고 징그럽게 웃는 너털 웃음의 모습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셀Cell가족(공동체)으로 모여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에 집착(執着)하던 것들의 정체(正體)를 빨리 알아야 하고, 셀Cell가족(공동체)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의 인도를 다시 찾아야 합니다. 더 나아가 조용히 주님이 일으키시는 성령의 바람을 기다려야 합니다.
셀Cell가족(공동체)의 유익
전4:9-10절)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성령의 바람이 불고, 심령(心靈)부흥의 불이 일어날 때, 우리는 또다시 마귀(魔鬼)의 세력(勢力)들과 싸워서 승리(勝利)해야 합니다.아-멘
찬송가 350장 *우리들이 싸울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