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mlen I Min Famn(내 품안의 천국) - Anne Vada
Himlen I Min Famn
(Heaven In My Bosom)
(내 품안의 천국)
Sung By
Anne Vada
Vem har tant den stjarnan som speglas i ditt oga?
Vem tog morkret bort i herdars blick din forsta natt?
Vem har flatat kronan av stra omkring din panna?
Vem har fort tre vise till vart stall, min kara skatt?
Ar du en av tusen sma, ar du han dom vantar pa?
Du, mitt lilla barn, en angel givit namn
Ar det jordens dolda skatt jag fatt skydda denna natt?
Ar det sjalva himlen som jag gungar i min famn?
Vem har vackt den radslan som lart ditt hjarta grata?
Varfor tar din hand sa hart ett grepp om mammas har?
Runt oss dansar skuggor, nu ar angeln borta
Han sa sa mycket vackert, mycket mer an jag forstar
Ar du en av tusen sma, ar du han dom vantar pa?
Du, mitt lilla barn, en angel givit namn
Ar det jordens dolda skatt jag fatt skydda denna natt?
Ar det sjalva himlen som jag gungar i min famn?
Gungar i min famn...
Giv att dina dagar far bli till andras gladje
Giv att alla moter dig med karlek mild och god
Aldrig ska jag glomma de ord som jag fick hora
Vad som an oss hander vill dom ge oss kraft och mod
Ar du en av tusen sma, ar du han dom vantar pa?
Du, mitt lilla barn, en angel givit namn
Ar det jordens dolda skatt jag fatt skydda denna natt?
Ar det sjalva himlen som jag gungar i min famn?
Vem har tant den stjarnan som speglas i ditt oga?
Himmeldiamanten over staden Betlehem
어느 여름밤 별님은 밝게 빛났죠
공상의 날개를 활짝 편
어느 여름의 꿈.
그 여름밤 내 모든 세상은
무너져 내리고
난 죽어 버렸을 지도 몰라요
당신만 아니었더라면...
당신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내 가슴은 당신을 향해
울부짖어요
당신이 떠난 후
태양은 다시 떠오르지 않아요
매일밤 당신을 생각하고
내 가슴은 당신을 향해
두근거려요
당신은 저의 단 한 사람이에요
나무 위 새들처럼
날 자유롭게 해줘요
내 마음이 편안해 지도록
신호를 보내봐요
한마디만 해주세요
그러면 거침없어 바로 달려가겠어요
새 삶을 살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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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최고 여자 가수로 손꼽히는 가수 중 한 명인 안네 바다는 1965년 4월 25일 노르웨이 출생으로 팝과 뉴에이지, 노르웨이 전통음악 그리고 클래식 음악까지 두루 섞인 듯한 말 그대로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들려준다. 이미 5세때부터 연예계 입문해서 팝, 발라드, 영화, 뮤지컬등을 열정적으로 공연하는 싱어송 라이터로 1995년 앨범 'Oy I Livet'으로 데뷔했고 한국에서는 SBS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의 주인공 한재석의 테마곡이었던 스켓송 'Eros'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Nana Mouskouri와 Enya 그리고 Sarah Brightman이 섞여 있는 요정같은 목소리로 SBS 드라마 "피아노"의 테마곡 [Varsog (봄을 향한 오랜 기다림)]으로 잘 알려졌다. 그녀의 'Boundless Love'(2002) 앨범에 수록된 다른 곡들도 우리 정서와 잘 어울리는 노르웨이의 친근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다. 빼어난 미모만큼이나 곱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노르웨이 가수 안네 바다는 노르웨이 주립음악 학원(Norwegian State Academy Of Music) 등에서 정식으로 클래식을 전공했으며 합창단에서 솔로이스트로 활동한 경력도 지니고 있다. 클래식 분야에서 자리를 굳혀가던 그녀가 보다 넓은 세상으로 나오게 된 계기는 노르웨이 최고의 작곡가 겸 키보디스트 이베르 클레이베(Iver Kleive)와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결국 그는 결국 안네 바다의 남편이자 영원한 음악 동지가 되었다. 그와 함께 투어를 갖는 한편 스튜디오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동안 노르웨이의 명문 레이블인 [힐켈리흐 쿨투르베르크슈테(Kirkelig Kulturverksted)]의 사장 겸 프로듀서 에릭 힐레스타(Erik Hillestad)의 주목을 끌게 되었고 우리나라엔 4년 뒤인 1999년 소개된 데뷔 앨범 [Oy I Livet(생명의 샘)]에서 이베르 클레이베, 에릭 힐레스타와 함께 재능을 활짝 꽃 피우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