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용두열 하우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보낸 하루
박영우 추천 0 조회 218 14.12.12 13:3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12.12 16:14

    첫댓글 정말 다행입니다. 가끔 낙시터에서 종종 경험하는 현상인데 찌를 바라보며 쭈구리고 한참을 앉아 있다 갑자기 일어나면 박형이 말한대로 순간적으로 눈 앞이 깜깜해져 건드리기만 해도 쓰러질 것 같은 경험을 종종합니다. 이럴 때는 그 자리에 바로 주저 앉는 것이 최선입니다. 기침을 심하게 하거나 코를 심하게 풀어도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우리 모두 스스로 자가 진단을 해가며 건강에 유의해야 할 시기가 어르신 카드와 함께 도래한 것 같아 씁쓸합니다.

  • 14.12.12 23:52

    아하, 그래서 오는 색안경을 쓰고 나오셨구나. 그런 줄도 모르고 일부러 멋을 부린 줄 알았습니다. 참 걱정 많이 하셨겠습니다. 작은 것에 너무 무심한 것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걱정하는 것도 또한 이에 못지 않습니다. 좋은 결과가 기다릴 것입니다. 이제 여기 저기 아프고, 쑤시고 , 불편한 곳이 여러군데 나오는 나이에 접어들어, 이런 경험담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더욱 유의하여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합시다.

  • 14.12.13 00:31

    Good News 네요. 뇌쪽은 잘못하면 말 그대로 골로가는 수가 있는데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이 경미한 차 사고 후에 첫날은 멀쩡하고 그 다음 날 쓰러지고 난 후 3-4 살 정도 지능수준으로 바뀌어 한 20 여년을 살고 있는 것을 보고있습니다. 종합검사 잘 하셨네요.

  • 작성자 14.12.13 11:15

    우리 용두열 중 병원을 열고 있는 田博의 조언에 의하면,
    기침할 때도 바른 정자세로 하도록 노력해야 된다네요.
    자세가 틀어지면 필자처럼 균형을 잃을 수도 있고,
    담이 드는 등 몸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 14.12.13 11:16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 14.12.17 11:57

    천만다행입니다.난 테니스공에 맞았는줄 알았는데...아무튼 우리모두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 14.12.18 12:26

    큰일이 아니기 다행입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 정신을 바짝차려야 할것 같습니다
    본인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마누라의 끊임없는 공세에도 묵묵부답 목석이 된 본인도!
    담배부터 귾어야 하는데...

  • 14.12.18 14:16

    허옹! 담배 하루 6개비 정도는 건간에 별 지장 엄서요, 단, 인체가 물로 푹 젖어 잇어야 석회화되지 않아요
    양파물이나 둥굴레 티본 노상 끓여 세포 혈관 축축하게 유지하소
    별탈엄시 지날수 잇어요

  • 15.01.02 04:57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큰 사고로 벌어질 수 있다는
    노인들의 조심 조심 생활 습관 경고!
    골골 팔십이 나는 좋아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