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기도(룻기서 강해) 20210716 금
*매주 11시 문화원 주일예배. 매주 수요일 1시반 함안 여항전원교회에서 한글전도법 강의
8월9일-11일까지 한글전도법 강사집중강의, 도마석상보존을 위한 연구원 모집,
8월15일 대한민국 건국기념예배 드리기 캠페인 *
(룻1:19) (19) 이에 그 두 사람이 베들레헴까지 갔더라
베들레헴에 이를 때에 온 성읍이 그들로 말미암아 떠들며
이르기를 이이가 나오미냐 하는지라
베들레헴은 떡집입니다.
이는 신령한 교회입니다. 주님의 말씀(떡)이 있는 곳입니다.
나오미가 베들레헴에 며느리 룻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사람들이 말합니다. ‘이이가 나오미가 아니냐?’ 1:19
나오미는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가지고 간 것조차 다 잃고 온 몸과 맘은 상한 채,
자신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볼까
두려운 맘으로 조용히 돌아왔습니다.
나를 보고 저들은 무어라고 말할까?
수없이 많은 생각과 갈등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사람들은 ‘그럴 줄 알았다.’‘무슨 염치로 돌아왔냐.’
‘잘 망했다.’‘그리돨 줄 알았다.’
이렇게 이런 나오미가 오면 뒤에서 수군수군 거리고 동정하는듯하면서도 아프게 합니다.
사람들은 늘 그렇게 합니다.
이런 나오미가 오면 다 그가 잘못한 것이라고 합니다.
베들레헴의 사람들이 나오미에게 다가왔습니다.
두려워하는 나오미를 보고 모두가 한목소리로 말했습니다.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베들레헴의 사람들이 반가운 얼굴로 끌어안으며 온 성 모두가 외쳤습니다.
“나오미가 돌아왔다.” “나오미가 돌아왔다.”
사랑스런 이가 왔다. 아름다운 이가 왔다.
베들레헴의 사람들 모두가 환영하며 반겨 맞았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돌아온 나오미를 봅니다.
비록 모든 것을 다 잃었지만 돌아오는 그 모습은 용기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돌아온 용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우리도 이런 용기를 가지게 하소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용기 사람을 의지함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그런 용기를----.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이 이런 용기를 가지고 세상을 이기게 하시고
어떤 세력의 압박 속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그런 용기를 가지고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https://band.us/@songil3 손길 문화원 밴드에서는
매일 오전 6시에 성경 한 장씩 읽기가 있고, 성지투어,
사도도마와 가야, 한글 전도법 세미나 신청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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