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파라곤 푸드코트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짐톰슨 하우스를 가기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날이 더우니 실내 공간으로 이동을 하기로 하여
시암파라곤 쇼핑몰에서 시암센터로 또 디스커버리
쇼핑몰까지는 실내로 이동하고 마분콩 쇼핑몰을 지나
내셔널 스타디움 지상철역까지 가서 크릿타이 레지던스
옆 골목으로 들어가서 5분거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짐 톰슨 하우스는 태국에 실크 산업을 세계적으로 알린
미국인 이라합니다.
1906년 미국 델라웨어에서 태어나 2차 세계대전에 태국으로
파병되었다가 2차 세계대전 종전후 태국으로 돌아와 정착하여
이곳에 살면서 실크직물에 관심을 가지고 실크산업을 발전
시켰다고 합니다.
현재의 짐톰슨 하우스는 최소 200년 이상된 오랜 집들을 분해하여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여 재건축 하였으며 일부 건물은 아유타야
옛수도로부터 이전하였다고 합니다.
1959년 봄에 완공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1967년 3월 친구들과
말레이시아의 카메론 고원으로 휴가를 떠났다가 정글에서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짐톰슨 하우스는 입장료 100바트가 있으며 투어 가이드를 신청해야만
합니다. 한국어 가이드는 없고 영어나 일본어등이 가능합니다.
짐톰슨 하우스 안에는 실크 판매점과 레스토랑도 있으며 실크 뽑는
장면과 태국 전통 공연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골목길을 걷다보면 짐톰슨 하우스 간판이 보입니다.
*짐톰슨 하우스 입구 입니다.
*실크 제품 판매장 모습 입니다.
*정원에는 각종 꽃들이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내고 있는 장면을 보여 줍니다.
*색상이 참 아름답습니다.
*레스토랑 입구 입니다.
*누에에서 나온실을 물레에 감고 있습니다.
*연못에는 다양한 잉어들이 헤엄치고 있습니다.
*이곳부터는 투어 가이드를 신청하고 입장할수가 있습니다.
*3시 20분 일본어 투어를 신청 하였습니다.
*투어 가이드 신청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름모를 식물들이 즐비한 정원의 모습.
*실내의 모습들.
*태국 전통 무용공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검은색 잉어네요.
*판매용 한국어 안내책자가 잇습니다.
*짐톰슨하우스 안내 구글지도.
*짐톰슨하우스 동영상1.
*짐톰슨하우스 동영상2.
*짐톰슨하우스 동영상3.
*짐톰슨하우스 동영상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