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안산 바이크 동호회에 참석한지도 3번째가 되는군요.. ㅋㅋㅋ
자전거를 처음 탄날부터 징크스가 있더니...
그 징크스는 벗어나질 않네요.. ㅋㅋㅋ
처음에 자전거 사자마자 타이어 빵꾸가 나더니..
두번째는 라이딩 하면서 길을 잃어 버려 기도원 코스를 못가게 되고..
세번째는 기도원 코스로 올라가면서 밧데리 상태가 괜찮더니 올라가는 도중에 꺼져버리더군요....
완전 깜깜한 산길을 달빛과 적응시로 앞을 보면서 혼자 올라갔네요..
다행이도 기도원 다음에 두번째 코스에서 저희 회원님(얼굴은 아는데 닉네임이나.
성함을 잘몰라서 ) 밧데리를 빌려주셔서 무사히 내려오게 되었구요..
계속 되는 징크스이네요... 자전거를 사고나서 출퇴근을 할려고 하였으나
3~4주가 되었는데도 딱 한번밖에 출퇴근을 못하였네요...계속 되는 장맛비로 인하여 자전거를 타고 싶어도 타지도
못하겠고... 이제는 계속 야라~나 주말에도 자전거를 타러 가야겠네요.. ㅋㅋ
3번탔는데 이제 숨도 안차고 그리 힘들지만은 않네요.. 그만큼 몸이 좋아진듯 합니다..
어제 깔딱 역주행 등반시 아쉬움이 많이 남는듯 합니다...아직까지는 테크닉이 몸에 배어 있지를 않아서...
등반이 쉽지가 않더군요..... 클릿도 적응도 안되어 있고... 진짜 클릿의 장단점이 많은듯 합니다.. ㅋㅋㅋ
오늘도 비가 온다던데.. 자전거 타실때 조심하시구요... 비는 낮에 비가 쏟아지더니... 지금은 또 괜찮아 졌네요.. ^^
아무쪼록 우리 회원님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새다리가 빌려 드렸습니다. 다음에도 인사하고 지내요....
앗~! 글쿤요~~ 새다리님.. ㅋㅋ 다리는 새다리가 아닌듯하던데 ㅋㅋ 앞으로 많은 도움 부탁 드리겠습니당~! ^^
새다리가 아니라...^^;; 저도 아직 닉네임과 얼굴매칭이 않되요..
어제 다친 팔은 괜찮으신가여... 저도 어제가 2번째인데 처음보단 덜하지만 아직도 심히 많이 힘듭니다 ㅎㅎ 숨 넘어갑니다 ^^ 또 다음에 뵐께여 ^^
저도 3번째 야라 참석했는데 물론 모터달고 2번이지만 그래도 체력은 좋아지는듯해요.. 남들이 빨리올라간다해서 바짝 따라붙기보다는 차분히 한발한발 올라간다는 생각으로 오르니까 모터없이도 잘 올라갈수 있었던거같아요..^^ 점차 좋아질겁니다..그러고보니 한철님과 기타맨님과 저는 같이 시작했다고 봐도 되겠네요...^^
그냥 찰과상 인듯 해요.. ㅋㅋ 양쪽팔에 아흑.... 담부터는 조심해야죠.. ㅋ
찬찬히 자장구를 즐기세요.........오래오래~~~~^^
회장님~ 그날 제가 현금이 없어서.. 제 회비도 내주시고 정말 감사해요~^0^ 다들 좋은신분 같아요~ 천천히~ 따라잡겠습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