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서대문구 "3.1절 기념 음악회를 연세대학교 100주년 콘서트홀(서대문구 연세로 50)
남녀노소 구민과 여러 지역에서 많은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문구청장 (이성헌) 첫 인사로 시작했다.
"106년 전 그날의 함성을 기리며 나라를 생각하는 의미와 구민 여러분과 호흡을 같이하기 위하여 서대문구가 음악회를 개최 한다 고 했다.
출연진 서대문 오케스트라 함신익 심포니 송
성악가 양준모 (현 연세대학교 교수)
피아니스트 유영욱 (현 연세대학교 교수)가 협연했다.
오케스트라 인사 준비 모습
함신익 지휘자는 미국 예일대 음악교수로 23년 재직하고 귀국해 롯데 콘서트홀과 에술의 전당에서 전속적으로 음악회 열고 있다.
서대문구가 주최하는 함신익 심포니송 21번째 음악회다.
서대문구는 함신익 (지휘자) 오케스트라가 마음 놓고 연습하고 활동 할 수 있도록 홍은동
문화체육관 한 층 공간을 연습실로 마련해 주었다고 이성헌 구청장이 말했다.
지난 가을 음악회 때부터 “서대문구 오케스트라” 함신익 심포니 송“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2층 콘서트 홀 청중 모습
세미클래식이 대단히 어렵다고 생각하는 면이 있다면서 대중들과 자라는 어린들도 함께 감상하며 즐거운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성헌 구청장이 전했다.
또한 함신익 단장은 앞으로 우리나라 미래를 맡아 줄 어린들에게 예술성도 높이고 힘차게 살아가길 바람 합니다. 말 했다.
1 번째 음악은 1,2층 가득 자리한 모든 전원이 일어나 “애국가를
흔들면서 애국가를 정중히 불렀다.
이어 3,1 절노래 로 가슴 뜨겁고 진지하게 이어졌다.
2 루슬란과 류드빌라 서곡, 오케스트라
3 청산에 살리라, 바리톤 양준모
5 개선 행진곡,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 중, 양준모
6 거슈윈 랩소디 연 블루 피아노 유영욱
7 투우사의 노래, 비제 오페라 카르멘 중 오케스트라
아름다운 나라, 양준모
베토벤 교향곡 5번 4악장 피아니스트 유영욱
앵콜 송 후니 쿨라 등등 오케스트라선율과 모두 함께 화합하고 정다움 가득한 분위기속에서 불렀다.
바리톤 양준모 성악가
3,1절 기념 음악회답게 입장하는 손 마다 태극기를 나눠 줘 합창 하는 내내 태극기 물결로 더 감동 깊었다.
서대문구 오케스트라 단원 모두가 얼굴에 태극기 그림 스티커 부치고 나와 연주하는 모습은
참으로 특별하게 멋졌고 3,1절 기념 음악회라 감격적인 음악회가 되었다고 홍은동 권정숙(68)씨 말했다.
3,1절 기념 음악회 훌륭한 시간 이였다고 여기저기서 표현들 소리가 들렸다.
시니어 포토 기자 황화자
첫댓글 펄럭이는 태극기와 음악회 마음을 움직이고도 남습니다.
태극기는 우리나라를 싱징하는 국기이기도 하지만
우리를 하나로 묶는 도구이기도 하지요.
황기자님, 그 많은 군중속에서 음악회 순서까지
다 기록 하시느라 정말 애쓰셨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강기자님
반갑습니다.
한결같이 다 읽으시고
깊은 마음으로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태극기로 하나 된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태극기 물결이
애국심 같았어요.
함께 못해 아쉽네요.
그 어느때 보다도 독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뜻깊은 음악회 다녀 오셔서 소식 전해주신 황기자님 감사합니다 ~**
정말 삼일절 음악회 새롭더라고요.
윤기자님
공감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황화자 권기자님 덕분에 호강한 음악회 이였습니다.
삼일절 음악회는
가슴 뭉클했습니다.
태극기 물결처럼 모두가 하나된 날 같았어요.
댓글까지 감사드립니다.권기자님^^~..♡
삼일절행사는 우리가 하나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는 뜻깊은 행사임에 틀림없습니다.
황기자님의 열렬한 호응에 감동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