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밀리터리(군사관련) 에어로(항공기류 장르) 애니메이션(이하 애니)의 걸작 에어리어88 카페에서 소설과 밀리터리(군사관련) 관련 글을 기재하는 닉네임 무기상 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아무추어구요. 이런 작품(애니)도 있구나 하고 소개겸 겸사겸사 들리었습니다.
일단 저희 카페는 에어리어88 이라는 애니 카페로서 밀리터리 소모임도 함께 운용하고 있답니다.
이제막 20부 기획 각 부 마다 part1~4까지 구성되는 에어리어88 그후의 이야기 중에서 1부 외로운 사나이들의 마지막 종착지 그리고 사나이가 갈 길을 올려 봅니다.이제 1부 완성했거든요. 함 읽어보시고 많은 질타 부탁 드립니다.
저희 소설방에서는 메니아들이 만드는 새로운 에어리어88 이라는 모티브 아래 ova4편 이후의 이야기을 소설로 쓰고 있습니다.
미리 이야기 드리지만 제 소설은 원작만화의 내용이 아닌 새롭게 태어난 저만의 접근법으로 이 소설을 집필해 왔습니다. 에어리어88의 메니아가 재창조했다고 할까요? 원작만화에서 리얼하지 못한 부분을 대폭 수정하고 앞으로 스토리는 정치 외교적 측면을 부각 하고자 했습니다. 나름대로의 리얼 전투신 역시 추구 하려 했습니다만 글쎄여?
그거야 독자들의 판단이구요. 새로운 인물과 새로운 설정 그것이 제 에려88의 모티브 입니다. 대신 에려88 원작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죽음의 미학 내지 전우애 전쟁의 참혹함등의 메세지는 더더욱 강화 하였구요. 중간 중간에 나오는 시와 노래 기타 자료등은 극적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또 다른 접근법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카페에 들르시면 제가 소설을 써가면서 무슨 생각을 가지고 소설을 써왔는지 나름대로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답니다. 올래는 각 부(기획단계 20부)에 prat4 까지의 스토리가 잇구요. 이번 작품은 저희 카페에 기재했던 제1부 외오룬 사나이들의 마지막 종착지 그리고, 사나이가 갈길 part1~part4까지의 작품을 한데 모은 일부 결정판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아참, 그리구요 저희 에어리어88에도 함 놀러오시기 바랍니다. 사진 자료 빵빵 밀리터리 관련 글 빵빵하게 있으며, 알찬 내용 많습니다. 2개의 소모임 밀리터리 소모임과 프라모델 소모임도 있스니까여 함 보로 오세여.
남의 카페에서 넘 수다 떤것 같네여 죄성함니다
자 그럼 님들 제 소설의 세계로 함께 여행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 원작 줄거리(에려88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하여~~~~)
카자미 신 그는 일본 아먀토 항공사의 수석견습파일럿 이었다. 그러나, 어린시절 같은 고아원의 죽마고우 칸자키의 음모로 중동의 살아있는 지옥의 최전선이라 불리는 아슬란 공화국 에어리어 88에 배치받게 된다.
전투와 초연의 한가운데 속에서 신은 연인인 료오코가 기다리는 일본으로 가기 위하여 괴로워 하면서도 매일매일 원치 않는 살인을 하게 된다.
고향인 일본으로 또, 사랑하는 료오코 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인간의 순수한 본성을 지니며 잋지안던 그는 한시라도 빨리 에어리어 88을 벗어나기 위해 위약금 150만 달러의 목표량을 위해 한발한발 다가서게되고, 2년 이라는 세월이 흐른 후에 외인부대 최고의 격추왕으로 명성을 날리게 된다.
그러나, 아슬란의 수도가 공격받게 되면서 점차로 불리해진 전황속에서 아슬란 국왕은 프랑스 파리로 망명을 하게되는데 이때, 신의 내면의 아픔을 이해하고 있던 사령관 샤키는 불리해진 전세를 계기로 아슬란 국왕 망명 호위를 조건으로 내걸면서 신을 에어리어 88의 군무에서 해직한다.
자유의 몸으로 파리에 도착한 신은 무기상 맥코이 영감이 전해준 연인인 료오코의 연락처로 전화를 걸지만, 둘은 연결이 되지 못한채 서로를 아슬아슬하게 스치고 만다. 평화로운 파리에서 일반 시민들과 자신과의 사이에서 웬지 알지못할 괴리감과, 이질감을 느끼던 신은 예전 동료였던 미키와 구엔이 우리들은 일반인들과는 다르다는...훌륭한 살인자 라는 말의 참뜻을 그제서야 인지하고 자신의 초연의 흔적을 지우고자 연인인 료오코를 눈물을 선사하며 료오코에게 마지막 목소리만을 남긴채 동료들이 있는 파리에 남겨 놓은채, 에어리어88 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한편 아슬란 공화국은 군수산업재벌들의 절대적 지원을 받고 있는 반정부군의 화력 앞에 궤멸 상태에 빠져 있고, 이미 정권교체를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 놓이게 되며, 에어리어88의 기지에 반정부군의 전투기들의 어마어마한 편대를 이끌며 다가온다. 이에 사령관인 샤키 바슈탈은 에어리어88의 전 파일럿들을 직위해제 시키며, 용병들에게 고향으로 돌아가라며 자신은 사형수로서, 아스란의 마지막 자존심으로서 그의 죽음을 내비치지만, 전우들 역시 그의 명령을 무시하고 최후의 전투를 함께 하게 된다.
아슬란의 상공으로 타이거 샤크를 몰며 피의 축전이 벌어짐을 직시하면서 신은 짧은 미소를 보내며 에어리어88로 향하는데~~~~
제1부 외로운 사나이들의 마지막 종착지 그리고, 사나이의 갈길
프랑스 파리 00공군 기지
"전기계통 이상무 연료 계통 이상무 전 시스템 작동 원할하다."
격납고 안의 분위기는 애쎄 침통 할 뿐이였다. 어쩌면 아니 확실하게 필연적으로 죽을 것을 알면서도, 동료들을 잊지못해 에어리어88로 되돌아 가려는 신을 바라보는 대사의 얼굴에는 동정의 눈길로 F-20의 캐노피 안의 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자신에 의해 벌어질 앞으로의 피의 축제를 예감이라도 하고 있는가? 저 남자 불쌍하다! 저 남자에게 초연의 냄새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대사는 애써 F-20에 시선을 떼었다. 대사는 이내 뒤돌아 서며 담배를 꺼내들며 입에 물었다. 불쌍한 이 남자을 바라보고 있는 것은 어쩌면 말리지도 못하고 지옥으로 한 사람을 보내고 있다는 재책감이 들어서 일까? 대사이 입에 문 담배에 피의 색깔과 같은 붉은 색과 하늘의 색깔과 비슷한 파란 색 두가지의 색이 위아래로 타오르며 담배를 때우기 시작하였다.
프랑스 파리의 하늘은 오늘도 그렇게 너무나 불쌍한 한남자를 지옥으로 보내는 일이 아무렇지도 않는듯 너무나 푸르다.
신의 F-20은 활주로를 받차며 파리의 상공을 향해 뛰어오른다.
"어때 한숨 났어? 배에 울리는 엔진소리 약간 더러운 기름냄새 관보다 좁은 조종석 너의 마음의 갈증을 풀어 주는건 거기뿐이야!
신의 머리 속에서 구엔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였다. 신은 구엔의 목소리를 들으며 머리를 흔들었다.
"아니야!"
다시금 구엔의 목소리가 신의 뇌리를 파고들기 시작한다
"아닌건 아니잖아! 바깥세상으로 나가서 확실히 알았을 거야 그 손을 피로 물들인 녀석은 어쩔수 없다는 것을~~~~ 우리들은 살인자 이렇게 이유를 붙여도 이것에는 변함없어. 지옥에 떨어진 자식은 지옥안에서 보람을 찿을수 밖에 없는거야! 그리고, 점점 바깥세상에서 얻어져 가는거야"
신은 구엔의 목소리에 절규 하며 머리를 흔들었다
"아니야!"
"맞아!"
"너도 나하고 같은거야 그러니까 내가 말했잖아 서로 마음이 맟을것 같다고"
신은 자신의 머리속에서 맴도는 구엔의 목소리가 구엔이 아닌 자신의 또다른 목소리이기에 고개를 흔들며 본 자신의 영혼에 젉규하였다.
"아니야! 아니란 말이야!"
신은 한숨을 길게 내쉬며 말을 이었다 구엔처럼 살인이 조아 지는것도 아니며 오로지 자신이 돌아가고자 하는 이유를 왜 에어리어88로 돌아가야 하는지를 ~~~~~
"난 안거야 내가 구애되는 원흉은 에어리어88 이란걸 그래서 난 돌아가는거야 이 구애를 없애기 위해서~~~~"
한편 아슬란 상공
"쐐애~~~~ㄱ~~~~"
전투기들은 뒤따라오는 MIG-21 전투기 대편대를 뿌리치며 한곳으로 모이였다.
"바보들 멍청이 반전하지마!"
샤키는 자신을 따라오는 부대원들에게 이내 그 특유의 명령투로 말을 하였다
"할 수 없잖아 이대로 작별해서는 당신의 최후를 볼 수 없는 걸."
미키 사이먼은 샤키에게 무전을 통하여 말을 하였다.
"이제와서 따라와도 지불할 봉급은 없어"
"필요없어. 죽을 장소를 찾는 사나이한테는 묘를 세워주는 녀석은 없어."
구엔의 말이였다.
"지옥에 가는데 지참금 가져가는 바보는 없어."
의수의 전사 켐벨도 말을 이었다
"난 아직 저세상에 가본적이 없으니까 말이야. 샤키 똑바로 길안내를 부탁한다."
털복숭이 가츠는 오히려 한술 더뜨며 샤키에게 말을 하였다
"네놈들~~~"
샤키는 울켁거리는 사나이의 정을 느끼고 있었다
"못말리는 바보들이로군"
샤키는 최후의 부대원들에게 가슴속에 치밀어 오르는 벅찬 마음으로 해줄수있는 말은 이것 뿐이였다.
"좋아! 돈 계산도 못하는 멍텅구리들 따라와라!"
샤키의 명령에 아니 명령이 아니었다 이들은 어차피 죽음을 생각하며 하늘에서 자신들의 생을 다하길 바라며 하늘로 스스로 올라온 자들아닌가 그랬다. 이들에게 구애란 이런 것이였다. 그들을 구애하며 에어리어88의 최후를 함께 하고자 하는 구애란 바로 이것이였다.
이내 아슬란의 하늘은 전투기들의 굉음과 미사일 기관포로 인해 피의 하늘로 불게 물들여지기 시작하였다.
"쐐애~~~ㄱ~~~~~"
"꽝"
"두두두 타타타타 탕~~~~~"
"슈우욱~~~~~ 꽈쾅!~~~~~~"
"제길 뿌리칠수 없다."
켐벨이였다 켐벨의 뒤로 미그기 한대가 켐벨의 꼬리를 물기 시작한 것이다.
"탈출해야 겠어"
그러나 켐벨은 탈출할수 없었다. 켐벨의 의수가 스틱에 걸려빠지질 않았다. 켐벨은 의수를 빼내기 위해서 노력을 다했스나 의수를 뺄수 없었다.
"이런때에~~~~ "
순간 미그기에서 미사일이 발사되었다 킴벨의 후미 밑에 미사일은 작렬하였다.
"꽝"
킴벨은 그렇게 격추되었다. 자신의 팔한쪽처럼 너무나 많은것을 잃어온 사나이 어쩌면 이제야 잃어온 것들에 대해서 이것이 보상일 수있을까?
"두두두두~~~~~~~"
"꽝~~~~"
"슈아 파아~~~ㄲ~~~~ 꽝~~~~~"
"두두두두~~~~~~"
구엔의 F-105 선더 치프는 자신의 눈에 걸리는 미그기들을 하나씩 잡아가고 있었다. 스틱에 감겨도는 20mm 기관포의 반동이 전해지는듯 환희에 찬 얼굴 표정을 지으며 불덩이가 되가는 미그기들을 바라보지도 않으며 또 다른 목표물을 찾아내어 또 격추하려 스틱의 방아쇠를 잡아 당겼다. 그 순간
"철컥! 철컥!"
"응?"
"철컥! 철컥!"
"낭비했군!"
그순간 미그21기 한대가 구엔의 측면을 향해 기관포를 쏘며 다가오고 있었다.
"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
구엔은 격추되는 F-105에서 탈출 하기 위해서 레베를 당겼다. 이내 하늘하얀 분사를 뿜으며 높이 치솟는 구엔에게 미그기는 끈질기게 기관포를 쏘아됐다.
"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
"으악~~~~"
구엔은 지난날 자신이 탈출하는 적 파일롯을 사살한것처럼 똑같은 방법으로 자신의 최후를 그렇게 마감하였다.
"샤키 아군은 몇기 남았는가?"
무전을 통하여 샤키에게 전달되는 미키의 목소리였다.
"6기정도일까? 미키 탄약은 얼마나 남아잇지?"
"4초 계속 쏘면 끝이야"
"한번 더 갈까?!"
"쐐애액~~~~~~~"
에어리어88 전투기들은 MIG21 편대를 향애 엔진 굉음을 울리며 다가가기 시작하였다.
한편 아슬란을 향하여 다가가는 신의 F-20타이거 샤크는 프랑스 국경을 막 벗어나고 있었다. 고도계와 각 장비 게이지를 바라보며 신은 회상에 잠기었다. 지난날들의 에어리어88 생활들을~~~~~
"방위 120 고도 19000 속도 1400노트"
이내 신의 얼굴을 덥고 있던 마스크를 벗어버렸다.
"COORSE IS ALL CLEAR"
"GO~~~~~~~~~"
이내 신의 얼굴에 웃음이 번지고 있었다. 하늘은 떠나가는 F-20 타이거 샤크의 유니콘 마크를 반짝거리며 신을 그렇게 떠나보내고 있었다.
"모두가 환상인가요?
악마같은 신이시여?!
천국을 그리워하며 눈물짓던
지옥의 자식 하나 있었지요
불길속에서 몸부림치며 아름다운
풀내음과 안심할 수 잇는 천국을~~~~
그렇게 쎃어들어가는 피냄새 속애서
버려진 자식은 울부지으며 통곡한답니다.
잔인한 악마 같은 신이시여
지옥속에서 죽어가는 것이
저 버려진 자식에게 위안이며 축복인가여?
대답없는 당신을 등지며
야속한 지옥으로 다시금 뛰어들어 갑니다.
그래도 거기에는 나를 반겨주며
내 뒤를 맡겨도 좋을 친구들이 있으니까요.
평범하다는 것에 천국이 있었다 하던가요
내게는 평범함이란
이제는 남들과 같아지는 것이 아닌
내 삶속에서 주어진 것들에 충실 하겠지요
내게 주어진 것들이
지옥이라면 이제는 행복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영원히 저주합니다."
이 회식의 무제
"고오오 쐐애액~~~~~~"
"드드드드~~~~~~"
"꽝~~~"
미키 사이몬의 F-14 탄약이 방금전 Mig-21을 끝으로 다 떨어지고 말았다. 미키는 담담하게 웃음을 지으며 샤키에게 무전을 하였다.
"샤키 고양이의 이빨두 이제는 없다. 네놈의 크필도 마찬가지겠지? 헤헤~~~~ "
샤키는 쓴웃음을 지으며 담담하게 말을 이었다.
"후회는 않나? 멍청이들?"
그때 털보 그레그도 탄이 다 떨어지고 말았는지 샤키의 무전기에 호탕한 웃음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하하하~~~ 샤키 분명히 말했지 지옥길을 잘 안내하라고~~~~"
"남은건 우리 뿐인가 미키 그레그?"
"무전이 없는 걸 보니 다른 녀석들 먼져들 간 것 같군!"
미키는 여전히 담담한 목소리였다.
"이봐 샤키 늘 이렇게 진탕나게 싸우고 나면 왠지 허무했거든 이 뚱뚱한 뱃속에 먹을 것을 잔뜩 넣고나서 배꺼지면 항시 배고파 오던 것처럼 말이야. 하하하~~~~"
그레그의 무전을 샤키와 미키는 듣고있었다.
"그레그 미키 이제는 그 허무감을 지우로 가야지"
"좋았서!"
"갈때까지 가보는 거야!"
"Go!~~~~~~"
그들의 마지막 결정은 이제 그들의 삶을 정리하고자 하는 것 이였다. 맨몸으로 Mig-21대편대에 돌격하여 이제는 자신들이 가야 할 곳을 찾으려 하는 것이였다. 남은 세대의 크필과 톰켓, 스카이 호크는 마지막 연료를 태우고쟈 선회하였다. 서서히 미그편대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레그 미키 넌 좋은 놈들이였어 우리 다음 세상에서 만날때는 이렇게 만나지는 말자구."
그져 허무했다. 샤크도 그레그도 미키도 이렇게 자신의 삶을 태우는데 있어서는 너무나 허무했다. 그러나, 그들은 안다. 오늘 이순간을 위해서 어쩌면 그들은 여테까지 전쟁속을 헤메며 살아오고 있었는지.
"샤키 그레그 먼져 간 녀석들 우리를 반겨주지 않을까? 보고싶어 병신였지만 항시 밝은 켐벨, 친해지지 못한 구엔, 재수없이 죽어간 제스, 어두웠던 보리스, 초보자 얼뜨기 벡시, 불사조라는 별명에 어울리지 않게 죽은 챨리, 장사꾼 멕코이 영감, 그리고 다행히 이런꼴 보지않고 떠난 신도~~~ 신은 지금즘 멀하고 있을까?"
그때였다.
"꽝"
"꽝"
"꽈~~~과~~~~꽝~~~~"
미그들이 갑자기 폭파되기 시작하였다.
"어? 머머 ~~~~ 머야?"
그레그 미키는 순간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반면 샤키의 얼굴에 웃음이 번지기 시작하였다.
"에어리어85!"
그순간 샤키와 미키 그레그의 무전기에 처음 듣는 목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여기는 에어리어85의 사령관 레기옴 바스칼! 반복한다. 여기는 에에리어85의 레기옴 바스칼!"
그랬다. 전 에어리어 83과 84과 병합되어 아슬란 공군에 병합된 에어리어 85(OVA act2참조) 그 사령관은 샤키의 사촌 동생이자, 아슬란 공화국 국왕의 아들 레기옴 바스칼
"레기옴인가? 상부에서 이런 사적인 도움은 명령하지 않을 줄 아는데?"
"그 이야기는 여기 파리들이나 처리하고 돌아가서 차차 이야기 하시죠. 중령."
미키와 그레그가 어안이 벙벙하고 있을때 전투는 이미 벌어지고 있었다. "바스칼 여기는 탄약이 다 떨어졌다. 뒷일을 그럼 에어리어85 부탁한다.
" 라져! 전기 각자 교전에 들어간다 어텍!"
한편 아슬란을 향하는 신의 F-20타이거샤크는~~~~
"중간에 스위스에 들려 급유를 하고 가게나 이미 연락은 해두었네."
대사의 연락은 신에게는 너무나 고마웠다. 그런 신에게는 보다 더 빨리 가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존재하고 있었다. 엔제라도 정권이 바뀌어 동료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을가 하는 안타까움이 자리 잡고 잇는 것이다.
"여기는 아슬란 공군 에어리어88 소속의 카자미 신. 스위스 XX기지에 착륙을 허가해주기 바란다."
"여기는 스위스 제B 사단 XX기지 본 기체의 착륙을 허가한다. 모든 착륙 통솔은 본 기지의 관제탑의 지시에 따라주기 바란다,"
"라져!"
"미안하다 료오코 지금은 피로 물든 내손에 널 안는다는 것에 자신이 없구나. 료오코 하고 싶은 말도 많고 널 안아 주고도 싶지만 이제는 이제는~~~~"
료오코는 자신의 목소리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는 생각에 어쩌면 아직도 신을 잋지 못하고 있다는 그런 생각에 신은 일말의 죄책감에 휘말려 있었다. 아직까지도 때뭍지 않는 마지막 순수함이란 이런 것일까?
"료오코 부디 행복해야해~~~"
프랑스 파리
"신 왜 목소리만 들려주고 그냥 가버리는 거지? 왜? 알고 잇어 신 네가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는지? 그 고생을 하고서 너의 목소리를 들었을때 이제는 행복해질수 있다고 짦은 순간이나마 믿었었지. 신~~~"
료오코는 침대에 기대어 흐느끼고 있었다. 무언인지 모르지만 신은 목소리만 들려주고 사라져 버린 것에 의문보다는 다시는 어쩌면 신의 목소리조차 듣지 못할 수 있다는 공포감에 휩싸이며 갸녀린 그녀의 온몸을 슬픔에 휩싸이게 만들고 있었다.
"신~~~~"
"딸깎"
"료오코 들어가도 되겠니?"
아버지는 료오코의 방문을 열며 들어와 료오코 옆에 조용히 않았다. 자식이 슬퍼하는데 부모조차 어디 기분이 조을일이 있겠는가?
"아버지 신은 신은 살아 있었서요. 분명히 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서요 아버지 그런데 그런데~~~~"
료오코는 아버지에게 안겨 흐느끼기 시작하였다. 사랑하는 신을 기다려 온지가 3년 그동안 아무 연락도 소식도 없이 기다려온 료오코 그러기에 신에 대한 애절함은 슬픔으로 다가오는 것이였다. 아버지는 흐느끼는 료오코를 토닥거리기 시작하였다. 어머니 없이 키운 외동딸 료오코의 등을 토닥거리며 아버지는 입을 열었다.
"료오코 슬픔을 딛고 잃어서는 사랑만이 아름답다는 것을 넌 알것이다. 3년 가까이 넌 신을 기다려 오지 않았니. 신은 어쩌면 말 하지 못할 일이 있나 보구나. 신이 네게 연락을 한것을 보면 어쩌면 너희는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약속하는지 또 아느냐? 기다려라 너희의 사랑이 이루어질 날을~~~"
에어리어88 기지
"고오오~~~~ 쐐애액~~~~"
에어리어85의 전투기 몇은 아직 활주로가 비워지지 않는 탓에 에어리어88기지 상공을 선회하며 체류중에 있었다. 한편 활주로 및 에어리어88기지 전체적으로는 뜻하지 않았던 이들을 맟이하느라 정신들이 없었다.
"자 자 빨리 빨리 활주로를 비워라"
오랬만에 에어리어88 기지 전체는 활기를 띄는 듯 했다. 에어리어85의 극적인 구원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모든 정비병으루 해서 모든 부대원들은 에어리어85 파일롯들을 정중히 맟이하고 있었다. 이것이 어쩌면 새로운 전쟁의 서막이 시작되는지 에어리어88과 85의 부대원들은 느끼고나 있는지~~~
사령관실
"레기옴 몇년 만이지?"
"이게 그 전설적인 아니 반군들에게 악명을 떨쳤던 에어리어88의 실력인가요?"
레기옴 바스칼 중령의 한마디는 조소가 깔려 있는듯 하였다.
"부대 전투기 파일롯은 거의 전멸 하다시피 하였고, 부대 정비병들을 비롯해서 특기병들이 전투는 할 수 없는 것이고~~~?!"
"에어리어85의 지원은 어떻게 된거지?"
샤키는 레기옴의 건방진 말투를 딱 잘라 내듯이 의문에 대해서 물어 보았다.
"별것은 아닙니다. 아버지와 위에 별들의 결정이라. 당분간 아슬란의 마지막 것점으로 이 곳 에어리어88이 결정됐다고 밖에는 ~~~ 당분간은 이곳에 육군 제3군과 5군 제24사단 및 제3전투 기갑사단을 비롯한 많은 후속부대들이 이곳을 중요 것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모여들 전망이라고 하더군요."
"전선이 그만큼 밀려 있다는 이야기인가?"
샤키는 레기옴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샤키의 중얼 거림은 아슬란이 이제는 생명을 다하고 있지 않나하는 자괴감의 극대화를 느끼고 있었다.
"아버지께서 파리로 가시기전에 모두가 깜짝놀랄 무엇인가를 가지고 돌아오신다고 하셨거든요? 아슬란이 패망하더라도 아슬란을 되찾을 카운터 펀치라고도 하셨습니다."
"카운터 펀치?"
샤키에게 또 다른 의문이 들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레기옴은 의문을 뭍어버리는 듯 ~~~~
"그나저나 이제부터 에어리어88은 에어리어85에 병합됩니다. 살아있는 부대원들에게 전하시죠. 아슬란의 정규군이 되느냐 아니면 각자 고향으로 돌아가느냐 선택하라고~~~ 아하~~~! 그러고 보니 사방이 반군에게 막혀 있어 돌아가기도 힘들 겠군요."
Trials and tribulations
Heartache and frustration
Somehow i go one living
Sometimes i wonder why
For too many questiones
Never any answers
Only my faith keepsome alive
How for to paradise
How for to paradise
How Long the jour ney
To deliver my soul
How for to paradise
How for to paradise
How for back to my home
에어리어88 오프닝 곡 중에서
한편 아슬란으로 향하는 신의 타이거 샤크는 아슬란 상공에 다다르기 시작하였다.
"후~~~ "
신은 아슬란 상공에 다다르게되쟈 안도의 한숨인지 모를 한숨이 밀려오고 있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군."
그순간 도플러(레이다 표시 창)에 빨간불이 번쩍거리며 빛나고 있었다.
"반군인가? 속도로 보아 미그21?! 이런때에 될수 있는한 싸움은 피하고 싶단 말이다."
단순히 신의 여망이였을 뿐이였다. 미그21기 두대도 이미 신을 발견하였는지 선회하여 방향을 바꾸어서 신에게 다가오는 것을 레이더상으로 발견 할 수 있었다.
"좋아 싸움을 피할수 없다면 도전에 응해 줄수 밖에!"
신은 비어있는 연료탱크를 떼어놓고 기체를 가볍게 하면서 스틱(조정간)을 움켜지었다. 이내 타이거 샤크는 피치 조작 급격한 선회속에서 기체가 진동하는 것이 느껴지며 조종이 그리 부드럽지 않은 것을 느끼게 된다.
"네놈들 근거리 전투용 아톨 미사일 뿐인가? 그렇다면 난 사이더 와인더(미국 방울뱀의 이름에서 따온 열추적 근거리 미사일)의 독이빨이다."
"단거리 모드 셋 업 오냐 어서 오너라! 너희에게 내 후미를 보여주진 않는다" 그순간 뒤쪽에서 미그21기 두대의 반응이 보이기 시작했는지 또다시 레이더에서 랜턴이 반짝거리기 시작하였다 .
"선두의 미그21기 두대는 미끼인가? 베트남전에서 보여준 전술(광범위하게 설치된 북베트남의 CGI(지상관제)망은 미군의 침입을 감지하여 미그-21에게 미군기들의 위치를 계속적으로 알려줌으로써 미그-21이 저공으로 비행하여 미공격부대의 옆을 돌아 미군기들에게 탐지당하지 않고 미군기들의 후방으로 접근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이렇게 접근한 미그-21은 그 뛰어난 상승력을 발휘하여 순식간에 미군기들의후방으로 뛰어들어 CGI의 도움으로 레이더 클러터 속에서 미군이 감지못하는 사이 미군기들의 후방을 포착한 미그-21은 고속 접근하여 아톨미사일을 발사하고는 미군기들이 대항하기도 전에 급속도로 전장을 급강하하여 이탈해 버렸다.)이로군. 조금은 벅찬 싸움이 될 것 같은데. 그렇다면~~~"
뒤따라 오는 미그21을 따돌리기 위해 신은 급격한 하강를 감행하기 시작하였다. 타이거 샤크는 급격하게 흔들리며 신의 스틱을 잡은 손마져 G에 의해 흔들거리기 시작하였다.
"상승력은 훌륭하다는것은 인정하지 그 훌륭한 상승력이 오히려 너희의 무덤이 될 것이다."
순간 상승하며 뒤따라오던 미그21 두기가 타이거 샤크를 중심으로 교차되며 지나갔다. 이내 스틱을 올려세우며 자세 제어에 돌입하여 피치(공중전시 적기 후방에 근접하게 되면 후류의 영향으로 기체가 요동을 치거나 자신이 조종하는 대로 잘 움직이지 않는 현상)를 이겨내었다. 이내 록온 상태로 돌입한 신에게 방울뱀의 독이빨은 발사되었다.
"푸아아아아~~~~~~~~ 슈~~~~~~~~~~~ㄱ~~~~~~~"
두기의 사이더 와인더는 요란한 로켓음을 내며 미그21의 엉덩이를 쫓아 따라가기 시작하였다. 순간 서로 갈라지며 방울뱀을 따돌리려 하지만 공중의 한줌의 재로서 흩어지기 시작하였다. 요란한 파괴음과 함께~~~
"꽈~~~ㅇ~~~~" "꼬~~~ㅏ~~~~ㅇ~~~~~"
어디선가 이번에는 아톨이 흰꼬리를 그리며 신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요란한 소리를 계속내며 위험신호를 알리는 타이거 샤크안에서 신은 이벤에는 급격한 상승을 하며 에프너버너를 순간 가속하며 아톨을 따돌리었다.
"친구들이 있는 곳에 가기전 죽기는 싫단 말이다."
이번에는 신의 차례였다.
"다시 장거리 모드로~~~ 아니야 단거리 모드!"
미사일 신관을 셋팅하며 HUD안에 미그기가 들어오길 기다렸다 이내 사격권안에 들어온 미그기에 또다시 사이더 와인더가 발사되었다. "꽝!"
"이제 한마리 남았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마지막 미그21은 GSH-30-1 30mm 기관포를 쏘며신의 샤크에게 악의에 찬 이빨을 드러내었다. 타이거 샤크는 오른쪽으로 선회를 하면서 다가오는 미그21밑으로 파고 들어가기 시작한다.
"신경이 둔하군 미그 아저씨! 20mm기총으로 셋팅! Rock one! 파이어!~~~"
"두드드드드드~~~~~~"
"푸슉~~~ 푸슉~~~"
20mm기총이 미그21의 밑에 꽃혀가는 것을 볼수 있었다 이내 현장을 회피기동(적기 격추시 너무 근접해 있다면 폭발하는 적기의 파편에의해 자신도 피해를 입는다)하며 벗어나는타이거 샤크뒤로 미그 21이 화염에 쌓이는 것을 볼수 있었다.
불타오르며 추락하는 미그21을 뒤로하고서 신의 타이거 샤크는 갈길을 재촉하고자 하여다. 신은 연료 게이지에서 연료가 별로 남지 않앗다는 빨간불의 경고등이 깜박거리고 있음을 볼수 있었다.
"이상태에서 제대로 도착 할 수 있을까?"
에어리어88 관제탑
"괴비행체 느린 속도로 기지로 접근중!"
오페레이터의 목소리가 관제탑을 휘감아 돌았다. 샤키는 오페레이터의 레이다로 뛰어갔다.
"비행체1기로 추정됩니다."
"다른 반응은 없는가?" 샤키는 오페레이터에게 질문하였다.
"속도 800노트 고도 1800 방위130 확실히 거리3000 진행 반향상 확실히 기지쪽으로 향하고 있는 것 같읍니다."
"전기지 비상 대기하라!"
샤키는 스피커와 비상 사이렌을 껴기시작하였다.
"괴비행체 기지로 접근중 전 부대원은 각자의 자리를 고수하라. 비상대기하라 스크렘블 발동!"
격납고에서 각자의 기체안에서 비상대기하고 있던 미키와 그레그는 지상 안내병의 신호에 맟추어 활주로로 향하였다.
'무슨 일이야?!"
레기옴과 라운델은 급하게 관제탑으로 뛰어들어왔다. 샤키는 이들을 진정 시키었다.
"괴비행체는 한대로 보아 적기의 침공은 아닌것 같군 대규모 침공이라면 몰라도?!"
"여기는 미키 사이몬 괴비행체와의 거리 1200"
"비행체는 한대로 보아 반군의 공습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혹시나 모르니까 전투시스템을 오픈 시켜둬!"
"라져"
"미키 근질거리던 참에 잘됐지?"
"건방진 정부군들과 함게 있으려니까 영 속이 메스껍고 바늘 방석 같드라고~~~~"
괴비행체로 다가가는 미키와 그레그 그들이 향하고 있는 이 괴비행체가 자신의 동료 신의 타이거샤크인줄은 생각하지도 못하고 있어다. 그들의 재회는 어떤 느낌으로 돌아올련지 아무도 모른다.
"또 반군인가? 이 상태론 연료가 없어 전투는 힘든데~~~~, "
레이다 상에서 톰켓과 호크를 신도 관측 할 수잇었다.
"잠깐 속도로 보아 미그기는 아니고 설마?"
신은 무전기의 주파수를 맟추기 시작하여다. 혹시나, 에어리어88의 친구들이라 하지 않는 방가움이 그의 앞에 아른거렸다.
"여기는 코지마 제로제로 섹션 카자미 신 친구들 내가 돌아왔다."
신의 목소리를 미키와 그레그는 똒똒하게 들을수 있었다.
"신! 신이야 정말?!" 그레그는 신의 목소리가 들리자 믿기지 않는듯 탄성을 내질렀다. 미키는 울컥하니 가슴속에서 화가나기 시작하였다.
"이 바보 녀석 왜 돌아온거야! 왜?" 그레그와 미키 신의 타이거 샤크는 미키의 외침과 함께 푸른 하늘에 교차되었다.
"쐐애액~~~~~~~~~"
교차되는 친구들의 호크와 톰켓을 바라보기 위해서 신은 고개를 도리었다.
"미키 그레그~~~"
에어리어88 활주로 미키는 착륙하자 말쟈 무섭게 신의 타이거 샤크에 뛰어갔다. 이내 타이거 샤크에 내리는 신의 목덜미를 움켜쥐었다.
"미키!" "이 바보같은 자식!"
순간 미키는 주먹을 움켜쥐며 신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리었다.
"퍽"
"쿠당탕" 신의 입가에 피가 흐르기 시작하였다. 이내 그레그와 몇몇의 정비병들은 미키의 어개를 뒤에서 감싸쥐며 말리기 시작하였다.
"이 죽지 못해 안달하는 녀석아! 도대체 왜 돌아온거야!?"
미키는 말리는 그레그와 정비병들에게 벗어 나려는 듯 갈갈이 외쳐돼었다.
"난 다른놈들과 다를줄 알앗어 카자미 신 너란 놈은 말이야"
신은 입가에 흐르는 피를 손으로 닦아내어다 이내 신은 갈갈이 날뛰는 미키를 바라보았다. 그때 관제탑에서 뛰어오는 샤키를 신은 볼수 있었다.
"신 정말 신이로군"
"놔! 놔란 말이야 이 자식을~~~~~"
여전히 미키는 울부짖음에 가까운 신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었다. 아니 분노라기 보다는 신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이였다. 그 마음이 사라져버린 신기루로 다가온 자신의 헛된 망상이 아니였을까 하는 자괴감이였다.
"왜 돌아온거지 신?"
담담하게 샤키는 신을 바라보앗다.
"분명히 들어! 내가 돌아온것은 전쟁이 좋아서도 살인이 좋아서도 아니야. 곳 망하게 될 이놈의 나라에 미련이 있어서도 아니야. 미키 그레그 샤키. 내가 이 빌어먹을 에어리어88에 돌아온것은 너히들 때문이라고."
순간 날뛰던 미키도 잠시 조용해졌다.
"우리들 때문이라고?~~~~"
미키는 신을 바라보며 중얼 거렸다. 이내 신은 말을 이었다.
"내가 구애받는것은 난 안거야 내가 구애되는 원흉은 에어리어88 이란걸 그래서 난 돌아온거야 이 구애를 없애기 위해서~~~"
"신 너 역시도 이놈들처럼 정말 바보구나~~~"
샤키의 눈동자는 신을 바라보다 이내 미키와 그레그를 바라보앗다. 왠지모를 연민과 함께 이들 위로 아슬란의 하늘은 오늘도 그렇게 뜨거운 태양과 함게 푸르게 빛나고 잇었다. 푸른 하늘을 향해 샤키는 고개를 올리었다. 샤키가 바라본건 하늘이 아닐수 잇다. 먼져 죽을 곳을 찾아 전우들과 함께 죽어간 에어리어88의 바보들을 생각하며 바라보는 것 이였다.
"너히들 모두 바보란 말이다!" 샤키의 눈에 눈물이 맻히어 푸른 태양빛에 번쩍였다~~~
이곳은 지옥의 격전구 사막의 태양처럼 모든게 말라버리는 더이상 갈곳 없는 이들의 마지막 비상구 에어리어88~~~~
방황의 끝은 어디인가요?
죽음이 삶의 방황의 끝인가요?
자신의 죽을 자리를 아는 자가
사나이의 진정한 갈길인가요?
이회식의 죽음의 자리중
*1716년에 간행된 무사의 수양서 [하이쿠레]에는 '무사도란 죽을 시기와 장소를 발견하느것'이라고 정의 '무사라는 자는, 언제나 죽을 각오를 해야한다'무사는 전장에 나가 주군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싸우는 자'라고 말했다. 또한 어느번에서는 남자가 7~8세가 되면 그의 아버지가 '너의 주군을 위해 죽을수 있느냐'라고 물어 '죽을수 있습니다'라고 말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