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입니다.
예수님은 성도들을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고 하셨고,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했습니다.
성도들이 그 역할을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하나님의 영광이 좌우됩니다.
성도들은 세상에서
소금과 빛을 사람들 앞에 나타냄으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고,
말과 행실을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립니다.
이것이 진정한 성도의 삶이요 의무이기도 합니다.
냄새에는 향기와 악취가 있습니다.
마늘을 먹으면 마늘 냄새,
김치를 먹으면 김치 냄새가 납니다.
그렇다면 성도들은
믿음의 착한 행실을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야 합니다.
소금이 자기 몸을 녹여 맛을 내듯이
촛불이 어둠 속에 빛을 비추기 위해
자기 몸을 태우듯이
오늘도 세상에서 소금과 빛으로
나의 희생과 헌신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만나는 모든 사람을 살리며
예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 날리는
참된 제자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마 5:13, 14)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고후 2:15)
- 인생의 해답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강석준 목사의 목회컬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