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이민🐥] 캐나다 밴쿠버에서 비즈니스를 무려 4개 운영 중인 사장님과의 인터뷰! 과연 그만의 비즈니스 전략은!?

[CanNest]

2월, 둥지가 만난 분은 손주혁님 입니다. 캐나다에 10년간 지내며, 요식 산업으로 성공, 현재 4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분입니다.

저희 둥지이민 컨설팅의 파트너로 워킹홀리데이를 비롯해 LMIA 워크퍼밋 고객님 다수가 찾는 곳이자, 항상 호의적이고 긍정적인 고객님의 후기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인데요.

캐나다에서 어떤 사업을 운영하고 계신지, 작업환경, 한국인 직원, 둥지이민 컨설팅과의 관계 등 다양한 이야기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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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MIA 워크퍼밋으로 시작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손주혁이라고 합니다. 저는 10년 전에 캐나다로 LMIA 통해서 비자 받아 일을 시작해, 현재 요식업체 4곳을 운영 중이고요. 원래 한국에서도 관련업을 했었는데 경력을 살려서 계속 레스토랑 비즈니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4개 레스토랑을 운영 중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레스토랑

리치몬드 돌판 삼겹살/ 밴쿠버 다운타운 & Main St BBQ 치킨/커머셜 브로드웨이: 진저스시

▶ 캐나다 현지화 전략

Q: 손님들은 주로 어떤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지?

A: 거의 로컬 손님이 많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캐나다는 워낙 여러 국가의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보니 딱 잘라 어떻다라고 말하기 어렵긴 하지만, 지역마다 다른 특징은 있습니다. 리치몬드는 중국 분들이 많이 찾으시고, 커머셜 브로드 웨이 쪽은 이탈리안 분들이 많이 찾으십니다.

▶ 다수의 한국 직원

Q: 로컬 손님들이 많다고 하셨는데, 직원 구성은 어떤지요? 한국 직원분들이 일을 하실 때 영어 의사소통은 어렵지 않은지요?

A: 가게마다 다르긴 한데, 로컬 분들도 있고 한국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운영하다 보니 한국 직원이 더 많긴 합니다. 영어는 생각보다 별로 큰 문제는 아닙니다. 한국서 갓 오시면 조금 힘들어하시긴 하는데, 경험이 쌓이다 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대화를 하는데 몇 가지 패턴이 있다 보니 금방 적응하셔서 잘 하시는 거 같아요. 1~2달 정도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캐나다에 오시는 한국 분들은 대부분 영어를 잘 하십니다.

▶ 영어 능력은 문제가 아니다

Q: 영어가 정말 힘드신 분들도 처음에 일하러 오시고 경험을 쌓으면서 잘 된 케이스가 있나요?

A: 기억나는 분들이 좀 있습니다. 일단 캐나다 이민 신청을 할 때 영어 시험 점수로 기준을 두는데 보통 CLB 5점 정도가 필요하잖아요. 처음 일하러 오셨을 때 CLB 4 정도도 안 되던 분들도 저희 가게에서 한 1~2년 일하시며 또 본인도 꾸준히 영어 공부해서 원하는 점수 받고 영주권을 받으시더라고요.

Q: 의사소통으로 인한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A: 직원분들 중 서버로 일하면서 손님과의 의사소통이 전혀 안되는 경우는 없던 것 같아요. 만약 영어가 조금 부담스러운 분들은 제가 먼저 주방에서부터 일하실 수 있게 배려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영어에 자신감이 있다 싶으면 포지션 변경을 권해드리고 있어요.

▶ 한국 직원의 강점

Q: 한국 직원분들의 강점이 있는지요?

A: 한국 분들은 정말 성실하시고 열심히 일하세요. 제가 여러 레스토랑을 운영하다 보니 다양한 곳에서 온 분들을 만나게 되고, 여러 직원을 만나게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 특징이 더욱 두드러지는 것 같아요. 다들 열심히 하시긴 하는데, 한국 분들은 정말 볼 때나 안 볼 때나 알아서 열심히 일해주세요. 또 저랑 의사소통도 잘 되니깐, 저를 이해해 주시고 많이 도와주시는 거 같아요.

▶ 20대 워홀러가 자주 찾는 곳

Q: 주로 일하시는 연령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이 오셔서 일하게 되시는지?

A: 요즘 20대 분들이 대부분이고요. 슈퍼바이저나 매니저 급으로 올라가면 30-40대 정도 됩니다. 보통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오시는 분들이 많고, 학생이면 수업 후 바쁜 저녁 시간대에 잠깐 와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젊은 분이 많은 편입니다.

▶ 둥지이민과 함께

Q: 둥지이민이 사장님의 사업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느낀 부분이 있으신가요?

A: 제가 직원들이 많다 보니 직원분들의 LMIA나 이민을 많이 도와드리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여러 업체와 진행을 해본 결과, 둥지이민이 가격 정액제로 일정하게 받으시고, 프로세스도 무리 없이 잘 끝나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또 업체가 크다 보니 여러 상황에 대한 노하우도 많으신 것 같아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락이 잘 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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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알 홍보

Q: 현재 운영 중인 레스토랑의 장점을 어필해 주시겠어요?

A: 저희 레스토랑에서는 직원들의 편의를 많이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의 장점은 모든 업무나 정산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것과 규모가 크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운영이 힘들어 문을 닫게 되는 소규모 업체도 간간이 보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영주권 진행 중이신 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거든요. 저희는 그런 문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편입니다.

Q: 앞으로의 목표가 있을까요?

A: 저와 함께 오래 일해 오신 매니저급 직원분들이 저에게서 배운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앞으로 제가 계속 새로운 레스토랑 오픈할 때, 하나의 지점을 직접 운영을 맡아 자립할 수 있게 돕고 싶습니다. 같이 해나가는 사업, 그렇게 확장해 나가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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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둥지 파트너로 적극적이고 우수한 사업 환경을 만들어 운영하고 계시며, 함께 일하게 된 고객분들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한국의 젊은이들이 일하며 캐나다를 경험하는 기회를 많이 갖고 있기도 한데요.

관련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저희 둥지이민 컨설팅에 적극 문의해 주세요.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