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호주에서 하는 자본 수입을 아프리카로 돌리면 끝나는거죠 뭐~ ㅜㅜ. 자원말고는 믿을 만한 것은 교육산업 뿐이니...자원을 이리 많이 가지고도 그걸 이용할수 있는 기술하나 만들지 못하고 아직 땅이나 파고 있는 호주가 참 한심합니다. 집값도 중국인 때문이기라기 보다는 한 사람이 어떻게 5채 이상 보유할수 있게 허용해 놓는지...호주인들을 보고 rent seeking 벌레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집을 사서 쉬운 부의 축적을 원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전의 세대부터 시작된 국가적 마약중독 같은 집사기 그리고 쉬운 부의 축적만 바라보는 사람들이 어떻게 창조적이게 될수 있을까요? 요즘 시대에 창조적이지 않고 어떻게 경쟁이 심한 이 세계에서 호주가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호주의 미래가 너무 불안하기는 합니다. 환율 떨어지는거 보면 옆나라 인도네시아 보다 호주달러가 급 하락 ㅠㅠ 슬프지만 인도네시아 경제가 더 믿을만하다는 증거겠죠. 어떤이는 호주달러가 600원선까지 떨어진다고도 보더라구요. 또 어떤이는 호주 1달러 = 중국 1달러가 된다고도 말하기도 하고요.
왜 호주에는 변변한 기업하나가 없는지... 왜 호주에는 삼성이나 애플같은 회사가 없는지.. 너무 답답합니다. 정부는 한 사람당 집을 살수 있는 갯수를 제한을 해야했습니다. 눈 바로 앞에 이익에 눈이 먼 호주 정부 반성해야합니다. 집 소유 개수에 한정이 올경우에 돈이 충분한 사람들은 다른쪽으로 이익을 창출할 기회를 찾습니다. 그것이 바로 기업 기술에 투자하는 거겠죠. 쉬운 돌벌기에서 벗어나서 좀더 창조적인 일에 기술 만드는 일에 돈을 투자를 했었어야 했습니다. 또한 집값이 오르니 또 렌트비도 오르고.. 공부를 하고 기술을 배우고 스스로 발전해야할 앞으로 호주의 미래를 만들어 가야할 꿈 많은 젊은이 들이 렌트비 충당하느라 허우적 됩니다. 많으면 한달 인컴의 70%까지 렌트비를 내야하는 젋은이들이 먹고 살기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creative 해 질수 있을까요? 호주 젊은 이들에게 물어보세요 너의 꿈이 무엇이냐? 대답은 집을 사고..... 호주 사회 전체적으로 퍼져있는 이 마약같은 집사기와 쉬운 돈 벌기를 어떻게 해선서는 바꿔야 하겠지만 이미 선을 넘은것 같아 우리 세대를 넘어서 다음 세대까지 악영향을 피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은행 대출이자는 점점 오르고 감당할수 없는 대출을 받으신분들은 앞으로 많이 힘드실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 왜 정부는 호주인들 연금으로 미국의 장벽을 짓는데 낭비하려 하는지....ㅠㅠ 이해가 불가능 합니다. 또 불황이 올경우에 국민이 은행에 가지고 있는 현금을 나라에서 쓸수 있게 법을 통과를 시켰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은행에 있는 돈도 제 돈이 아닙니다. 금값 쌀때 금을 사 놓던지 해야 할것 같습니다. 하나 더... 자원 배로 수출할때 인도네시아 앞바다를 늘 사용하기때문에 인도네이사랑 관계를 잘 맺어야 하는데 우리는 무적이라는 호주 정부 마인드가 거의 망상 수준인듯요...
첫댓글 Let the good times roll. -The Cars. 을 유튜브로 들으면서
한국에 잇는 자산을 반입 하기에 좋은 시간이 다가 온다는 이야기 입니다.
모든 국가에게 Boom 과 Doom은 반복 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