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 같이 빽빽한 꼬부랑털은 집에서 하기 힘들어 일단 힘든것도 힘든건데 가위질하다가 강아지 다치게 할수도 있어서 못하겠더라고 몸 미는것도 바리깡 찝힐까봐 겁나서 한번 집에서 해보고 미용은 무조건 맡기는게 나은거같더라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미용하면서 털날리는것도 감당안돼..
그리고 비숑은 덩치도 ㅈㄴ커.... 미니비숑이니 어쩌니 이래도 다 작은 크기에서 멈추는것도 아니고 진짜 찌깐애들은 ㅂㄹ업ㄱ음 생각보다 더커서 난 첨에 깜짝놀랏어 웰시코기 실물 처음봤을때랑 비슷한느낌.... 품종견 , 펫샵 소비 안하는게 베스트지만 어떻게든 저 품종을 키우고싶다면 생각 잘하고 데려와야돼 물론 비숑이나 시바만 문제(?)가 있는거는 아니지만
쉽독 진짜 쟤네는 숨 쉬듯이 짖더라. 정말... 앍!앍! 이러고 계속 쉼 없이 짖어. 시바도 생각 많이 해야돼. 사람 좋아하는 시바 친구 만나봤는데 털이 정말.... 정말 엄청나. 비숑은 외모만 보고 데려오면 안됨. 내가 본 비숑들 전부다 교육이 안되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성격들이 엄청나. 운동장에 풀자마자 붕가붕가 엄청 해댐. 중형 사이즈라 체력도 엄청남. 애가 행복하려면 미용은 포기해야 될 정도로 끝도없이 뛰고 구름. 분명 미용하고 스트레스 풀라고 운동장 왔다는데 갈때는 견주 울면서 나감ㅋ 이거 다 언제 빗질하냐고
첫댓글 비숑키우는데 오늘온이어폰 다박살낫다죠
비숑은 돈 왜 많이든다는거야? 튼튼한데?
비용비 말하는 거 아닐까? 우리 애(비숑아님)가 다니는 미용실보니까 비숑은 미용비 따로 고지되어 있던데 가격차이가 좀 나더라구.. 그리고 쟤네 털 엄청 엉키는데 엉킨 거 풀려면 미용비도 추가되더라
헉 그렇군 ㄱㅅ합니다 여시헴덜
우리 동네는 우리집 믹스가 바리깡으로 밀었을 때 6나만언인데 비숑같이 가위컷 하는 애들은 10나만원 이상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죠
미용비 기본 10만원이야ㅠ
내친구는 머리하는데 9만원줬는데 강쥐는
12마넌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
시바는 산책 시간보다 산책횟수가 중요… 가족들과 먹고 자는 공간에서는 절대 쌀 수 없다 하는 실외배변견이라 매일 2회 정도는 산책해야… 산책은 괜찮은데 아마 털이 안 괜찮을 거야 털이 진짜 미치게 빠져
헐 맞는거같음 내 친구 시바 키우는데 머하냐 물어보면 매번 산책갔다 그럼… 실외배변이라 자기 쉬마렵거나 똥못참을거같을때 엄청 운대 맨날맨날 산책 3-4번씩 나가고
나 고양이 키워서 털 엄청 빠지는데 얘네집 놀러가면 웬 개털이 ㅋㅋㅋㅋㅋ 고양이털 빠지는것처럼 굴러다님…
애 엄청 살갑고 애교많고 사교적인데 동병이든 어디든 갈때마다 시바가 이렇게 성격 좋은거 쉽지않다고 그러더라… 쪽바리견(ㅜㅜ)이라 원래 되게 싸가지없다고…
+ 보더콜리 전문 훈련사 or 하루종일 야외에서 굴릴 수 있는 환경 갖춰짐 아님 키우지 마세요 키우는거자체가 학대에요
비숑 입질 심해요 교육잘해줘야하고, 무조건 사람 좋아하지 않음. 애가 힘도좋고 고집에 패기도있어서 안져
보더콜리 ㄹㅇ.... 유행처럼 키우는사람 점점 많아지는데 동네에서 보는 보더콜리 견주들 대부분 끌려다님^^..
헐 아는비숑 잘문다고 해서 조심하래서 걍 걔만 그런줄 알았는데 비숑종 자체가 잘무는구나???
미용 집에서 하면되는거아니야?
궁금쓰..
비숑 같이 빽빽한 꼬부랑털은 집에서 하기 힘들어 일단 힘든것도 힘든건데 가위질하다가 강아지 다치게 할수도 있어서 못하겠더라고 몸 미는것도 바리깡 찝힐까봐 겁나서 한번 집에서 해보고 미용은 무조건 맡기는게 나은거같더라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미용하면서 털날리는것도 감당안돼..
비숑 ㄹㅇ...
비숑 레알... 관리도 힘들고 돈 많이 들어......
지인이 마당있는 주택이라 시바 풀어놓고 키우는데 가끔 실내에 들여놓으면 진짜 있는지도 모르겟더라.. 완전 의젓 도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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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츠도....울 강쥐 미용한번할때 13만원든다죠^^,,,
비숑 피부병도.. 고질병..
시바 털…
유기견 보호소에 많다는 거 충격이다... 겉모습만 보고 비싼돈내고 펫샵에서 데려왔을 거 아냐... 성격 자기 맘에 안 든다고 유기하는 게.....
그리고 비숑은 덩치도 ㅈㄴ커.... 미니비숑이니 어쩌니 이래도 다 작은 크기에서 멈추는것도 아니고 진짜 찌깐애들은 ㅂㄹ업ㄱ음 생각보다 더커서 난 첨에 깜짝놀랏어 웰시코기 실물 처음봤을때랑 비슷한느낌.... 품종견 , 펫샵 소비 안하는게 베스트지만 어떻게든 저 품종을 키우고싶다면 생각 잘하고 데려와야돼 물론 비숑이나 시바만 문제(?)가 있는거는 아니지만
성격을 떠나서 품종견 입양하지 말기를…유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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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맡다죠 ㄷㄷ 제발 유기견 입양하고 신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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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 진짜….산책할때 마주치면 개들한테 입질 ㅈㄴㅈㄴ하고 물려하더라 울개 개쫄아ㅜ
좃본국 강아지 왜 키움;;
33....
쉽독 댕동장에서 만나면 백이면백 짖으면서 강쥐들 쫒아대서 .......
내가 아는 셔틀쉽독 3마리 키우는 집 다 성대수술함… ㅋㅋ
지금 유행하는 품종들이 저렇게 셋이구만,, 근데 개 입양해서 키우는거 자체가 어렵지 뭐
쉽독 진짜 쟤네는 숨 쉬듯이 짖더라. 정말... 앍!앍! 이러고 계속 쉼 없이 짖어. 시바도 생각 많이 해야돼. 사람 좋아하는 시바 친구 만나봤는데 털이 정말.... 정말 엄청나. 비숑은 외모만 보고 데려오면 안됨. 내가 본 비숑들 전부다 교육이 안되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성격들이 엄청나. 운동장에 풀자마자 붕가붕가 엄청 해댐. 중형 사이즈라 체력도 엄청남. 애가 행복하려면 미용은 포기해야 될 정도로 끝도없이 뛰고 구름. 분명 미용하고 스트레스 풀라고 운동장 왔다는데 갈때는 견주 울면서 나감ㅋ 이거 다 언제 빗질하냐고
걍 보호소에서 유전병에서 자유로운 강쥐 입양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