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California(캘리포니아호텔)
=================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face
There`s plenty of room at the hotel california
Any time of year (any time of year)
You can find us here
┌캘리포니아 호텔에 잘 오셨어요
│여기는 아름답고
│묵을 방도 많이 있지요
│연중 어느 때고
└여기서 방을 구할 수 있어요
===>>>가락동 캘리포니아 호텔에서 대기하세요...
여기는 새벽까지 콜이 끊이지 않고 은근히 고가콜이 잘 나와요....
On a dark desert highway,
cool wind in my hair
Warm smell of colitas
rising up through the air
Up ahead in the distance,
I saw a shimmering light
My head grew heavy
and my sight grew dimmer
I had to stop for the night
┌사막의 까아만 고속도로를 달리는
│내 머리결에 바람이 스치고
│은은한 콜리타스 냄새가
│대기에 진동하는군
│저 멀리 앞에
│가물거리는 불빛이 보이는군
│머리가 무거워지는 듯하고
│시야가 점점 흐려지고 있어
└오늘밤 묵을 곳을 찾아 봐야겠어
====>>>> 장지동에서 한 콜 끝내고 골탕냄새나는 아스팔트에 서성이면서 땀만 질질...
저기 삐까뻔적하는 불빛이 보이네요...
한콜 끝내고 졸라 걸었더니....눈도 침침....잘 보이지도 않고,,,
휴...잠시 마땅한 대기장소나 찾아봐야 겠어요...
There she stood in the doorway
I heard the mission bell
And I was thinking to myself,
'This could be heaven
or this could be hell'
Then she lit up a candle
and she showed me the way
There were voices
down the corridor,
I thought I heard them say
┌문가에 그녀가 서 있었어
│미션풍의 종이 울리는 소리를 듣고
│난 혼자 이렇게 생각했어
│여긴 천국이던가
│아니면 지옥일거야'
│그리고 나서 그녀가 촛불을 켜고
│내게 길을 인도해줬어
│복도 아래에서
│소리가 들렸는데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어
=====>>>> 벌써 호텔 근처에는 띵동띵동 피뎅이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네요
난 이렇게 혼자 생각했죠
아..쉬바...콜 경쟁 졸라 치열하것네
진짜...고가콜 잘 나오는 곳 맞아?
아니,,,이러다 여기도 똥콜만 졸라 나오는거 아냐?
그리고 나서 그녀는 내게로 다가와 여기사가 한 명 더 필요하다며
나에게 방법을 알려줬어요
칙칙한 방에서 옷을 갈아입으라는 거에요
그 칙칙한 방안에는 이상한 소리가 들렸는데
꼭 이렇게 말하는 소리 같았어요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Plenty of room at the Hotel California
Any time of year,
you can find it here
┌캘리포니아 호텔에 잘 오셨어요
│여기는 아름답고
│묵을 방도 많이 있지요
│연중 어느 때고
└여기서 방을 구할 수 있어요
====>>>캘리포니아 호텔에 대리하러 잘 오셨어요
여기 대리는 단가도 쌔고
손들도 고급손이 많이 있지요
연중 어느 때고
여기는 손님이 있어요.....
Her mind is Tiffany-twisted,
she got the Mercedes benz
She got a lot of Pretty, Pretty boys
that she calls friends
How they dance in the courtyard,
sweet summer sweat.
Some dance to remember,
some dance to forget
┌그녀는 티파니 같은 비싼옷에 쏠려 있었고
│벤츠를 몰고 다녔어
│잘생긴 남자 친구들이 많이 있었고
│그녀는 그들은 친구라 불렀지
│그들은 마당에서 춤을 추었고
│달콤한 여름의 땀에 흠뻑 젖었어
│어떤 춤을 기억하고 싶지만
└잊고 싶은 춤도 있었지
=======>>>근데 그녀는 비싼 옷 입고 댕기는 남자손을 좋아했고
특히, 벤츠탄 손님을 좋아했어요
잘생긴 호텔보이들도 주위에서 껄떡데는군요
그녀는 그들을 친구라고 불렀지요(가끔 고급손님들을 연결해준다구요)
호텔보이들은 그녀의 어디가 그리 좋은지 그녀만 보면 히쭉히쭉 난리도 아니었어요
So I called up the captain,
'Please bring me my wine'
He said,
'We haven't had that spirit here
since nineteen sixty nine'
And still those voices are
calling from far away,
Wake you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Just to hear them say...
┌지배인을 불러서
│와인을 한잔 갖다 달라고 하자
│그가 이렇게 말했어
│"우린 1969년 이래
│그런 술은 팔지 않아요"
│그 목소리는 아직도 저 멀리서
│날 부르고 있는 것 같고
│그 소리에 한밤중에
│깨어나기도 하지
└그들이 이렇게 말하는 걸 듣기 위해
=======>>>
대체 몇 시간을 죽은거야?
안되겠다....천막대리 사장한테가서
콜이나 하나 찍어달라고 하자
그가 이렇게 말했어요
"우린 2007년 부터 개콘에 콜을 올려~
수수료를 먹으면 먹었지 길빵은 주지 않아요, 사고나면 보험처리가 안되잖아요'
아직도 그 잔인한 한 마디가 저 멀리서
나에게 비수를 꽂아
그 소리에 자다가도 벌떡 한밤중에 깨어나기도 하지요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They're livin' it up
at the Hotel California
What a nice surprise,
bring your alibis
┌캘리포니아 호텔에 잘 오셨어요
│이곳은 아름다운 곳이죠
│사람들은 이곳에서
│인생을 즐기고 있어요
│놀랍지 않아요?
└핑계거리 대고 이리 놀러 오세요
====>>>캘리포니아 호텔에 대리하러 잘 오셨어요
여기 대리는 단가도 쌔고
손들도 고급손이 많이 있지요
연중 어느 때고
여기는 손님이 있어요.....
Mirrors on the ceiling,
The pink champagne on ice
And she said
`We are all just prisoners here,
of our own device'
And in the masters chambers,
They gathered for the feast
They stab it
with their steely knives,
But they just can't kill the beast
┌천장에 펼쳐진 거울,
│그리고 얼음이 얹혀진 핑크빛 샴페인.
│그녀는 이렇게 말했어
│'이곳에서 우린 모두 우리가 만들어낸
│도구의 노예가 되어 버리죠'
│그리고 주응접실에서
│사람들은 만찬을 위해 모이고
│나이프로 음식을 자르지
│하지만 그들은 짐승을
└죽이진 못해
========>>>>>피뎅이로 바라본 얼굴,
그리고 핑크빛 립스틱을 칠한 그녀의 입술,
그녀는 이렇게 말했어요
'이곳에서 우린 모두 피뎅이니 핸드폰이니 TR이니,,,딱딱이니 자동이니,,,우리가
만들어낸 도구의 노예가 되어 버린거 같죠'라고
콜을 잡으려고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불빛 찾아 모이고
콜을 잡으면 인사한마디 없이 "휘리릭"사라져버리지
하지만 그들은 제대로 된 콜을 잡진 못해요
(단골 고객의 장타콜이나 큰회사에서 몇 명 찍어주는 최고가 콜말이지요ㅋㅋ)
Last thing I remember,
I was running for the door
I had to find the passage back
To the place I was before
`Relax' said the night man,
We are programmed to receive.
You can check out
any time you like,
But you can never leave.
┌내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건
│입구를 향해 뛰었던 거야
│난 내가 원래 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갈 길을 찾아야 했지
│'진정해요'라고
│야간 경비원이 말했어
│우린 손님을 받기만 할 수 있어요
│당신은 언제든지 방을 뺄 수는 있지만
└떠날 수는 없을 걸요
==============>>>
내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건
차문을 열고 헥헥델때까지 졸라리 뛰었던 때에요
난 내가 원래 있던 대기장소로
다시 돌아갈 길을 찾아야 했지요 정말 막막했어요..
"진상이에요" "X 밟았어요" 라고 나는 되내이고 있었지요....
우린 호텔근처에서는
고급 대리손님만 받아요(젠장..근데 꼭 개망나니 손은 왜 하필 나한테만.....ㅠㅠ)
당신은 언제든지 대리를 시작 할 수 있지만
대리의 달콤한 맛에 취하면 절대
대리를 그만둘 수는 없을거에요
위 내용은 벅스에서 그대로 옮겨온 내용입니다....멜로디가 굉장히 경쾌해서....즐거움을 주는 노래인데요...
실재 마지막 가사 내용은 꼭 유령의 집을 연상케합니다....
우리가 흔히듣는 팝송의 하나인데,,,,,맨 마지막 가사는
항상 이렇게 들리는군요...===>대리는 언제든지 시작 할 수 있지만,,,,대리회사는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지만,,,,,절대 대리를 떠날 수는 없는걸요~
이 노래를 대리생활로 생각나는대로 사심없이 편집해보았습니다^^ 상처주는 태클은 사절입니다^^ㅋ
오늘하루도 안전운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저는 젊으신 기사님이신줄 알앗는데..저보다 10살 -12살은 연배신거 같네요...이 명곡의 깊은 뜻을 헤아리진 못해서 죄송하구요...항상 많이 회자되는 곡이라...생각난김에 올려보았습니다^^*
저 호텔은 실제 존재하는 곳입니다.. ^^
제가 좋아하는 팝송 1,2위 하는 명곡이죠...특히 전반부와 후반부의 연주부분은 압권이죠. 우리나라에서도 인기있는 곡인데...호텔캘리포니아와 관련된...낭만적인 여행...혹는...연인과의 멋있는 추억이 있는 곳일 것이라고 "오해"를 많이들 하죠...사실 이 노래가 나올 당시 미국은 "사이비교"에 몸살을 앓아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던 시기인데...이를 은유적 표현으로 가사에 담은 것입니다. 애니멀...님이 이를 "대리"와 연결시키는 센스를 대단하네요.^^ 일자리를 잃고...헤메다... 한가닥 불빛을 보고 들어온 대리...그 콤한 유혹을 못 이겨 결코 그만 둘 수 없다는...정말 똑같죠 You can never leave Hotel California(대리)
와우^^^제가 가장좋아하는 이곡을 어떻게 멋있게 작,편사를 하실수가 있지요? 소질,자질이 풍부하시네요.대리업보다는 그쪽으로나가심은?번역은 물론,편집,,죽이네요....수고많으셨네요.짝```짝~~짝~~
아,,위에 언급했듯이..가사의 번역은 벅스에 올라온 내용 그대로이구요...다만, 대리버젼으로만 옮겼습니다...특별한 재능은 아니고요,,,그냥 대리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아주 긴 연주곡이지요...이글스~아~~옜날.명동 민나이트..회성이란곳에서 요노래가나오면..우린 탄성을질렀죠.한^분 부르스~끈적거리며..비빔밥 ㅎㅎ .
노래방가서 1분이하 시간이 남았을 때 꼭 눌러주세요~~10분은 버틸 수가 있을꺼에요..ㅋㅋㅋ
제가 예전에 노래방에서 자주하던 못된 버릇인데... 다른 곡의 거의 2배 가까이 되는...
아름대리님
닥쳐님 지는 일산 백석 캘리포니아 호텔서 대기 하겠습니다....... 잼있는 글... 욕 봤습니다...
저는 짧게 내용 올리고 싶었는데....생각보다 노래 가사 엄청길어서...욕좀 본거 같습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리고보니,,,저도 백석 캘리포니아 호텔서도 고가콜 두서너번은 잡은 좋은 기억이 ^^
혹시 옛날 앤하고 가신것은 아닌지.....
ㅋㅋ 전 옛날에 일산 백석이 어디있는줄도 몰랐어요...ㅋㅋㅋ 설마 대리하면서 캘리포니아에 드나들지는 않았겠지요?ㅎㅎㅎ
앞 전주곡 부분이 예술이죠.. 드러머...
니에미님이세요??ㅎㅎ 닉네임 꼬리가 변화무쌍하군요!ㅋㅋ 토욜 새벽에 소사갔시유..ㅋㅋ
전화좀 하시지... 차 몰고 나갔을걸... 닉네임은 이게 마지막 입니다..ㅎㅎㅎ
아왜 인천에는 후진곳 밖에 없는거야...나,,
왜요..인천에도 십정동 도살장이 잇어요...ㅋㅋ 길병원 & BYC,,,,인천대공원가기전에 좌측으로...그 외곽고속도로 안쪽에 먹자 몇군데 있는데 이름을 잊어버렸네요..ㅋㅋ
근데...인천 신포동은 쪼매 후지긴 하더군요..ㅋㅋ,,그나마 송도가 쪼금 더 나은듯.ㅋㅋ
엘로우 맛간지 오래전 // 도살장 no 길병원&BYC
인천에 아는 지명이 별로 없어서..ㅋㅋㅋ 길병원과 BYC...ㅋㅋ 계산동 아라비안 나이또..텐트님 학익동 잘 못가시면....친한 친구들 얼굴 못봅니다...^^;
인천은 그나마 썩어도 준치 송도 연수동 구월동 간간히 석남동 신포동 만수동 양질에 콜은 뜨지만 별루,,,계산동 천막 엉~아들 땜시 똥밭된지 오래전입니다 ㅠㅠ
언급하신 동네는 다 가봤는데,,,,아직도 어디가 어딘지 정확히 구분이 안가요..ㅋㅋ 대충 택시로 갈수있는 곳인지 아닌지만 해결....착지가 인천인 콜 안탄지 꽤나 오래되는거 같아요...지뢰밭(ㄸ)에 허우적 델까봐 겁나서요...나중에 기회되면 인천콜타기 및 당구에 대해서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
인천은 오지마세욧...며칠동안 휴유증이 크실겁니다,,,당구는 한수 가르쳐드리죠,,뽀루꾸에,,,진정함
아..인천...
ㅎㅎ, 애니멀님~~ 원글을 드래그 하신후 태그로 바꾸고 그다음에 음악소스를 붙여넣기 하시면 되여~~~
휴~~ 덕분에 어찌어찌 되긴했는데...원글이 조금 옮기고 붙이는 과정에서 조금 어설픈 배열이 되었네요..ㅋㅋㅋ 아무튼..감사드리요^^
ㅎㅎ 성공 하셨군여 축하~~ 고생하셨습니다,, 조금만 알면 쉬운데 처음이 어렵죠 ^^;
ㅎㅎ 덕분에 한수 배웠습니다....제가 좀 아저씨틱해서 그래요..ㅋㅋㅋ 너무 감사드리고요....수고하시구요...또 뵐께요~~
호텔캘리포니아 입니다.캘리포니아 호텔이 아니구요^^
네...노래 제목은 호텔캘리포니아가 맞구요...가락동 호텔은 캘리포니아 호텔이 맞지않나요?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 가락동 호털을 연상하며 쓴 글이에요..ㅋㅋㅋㅋ
지적인 핑크빛 립걸이 인상적이군요/... 잘봤슴다~
감사합니다~ 립걸 소개해드릴께요~
ㅎㅎㅎㅎ 재밌네여~~~~~~~``
감사합니다^^
문장력이 예술 이네요 *^^* 하지만 옆구리 한켠이 왜 이리 아린지요....... 당신은 언제든지 대리를 시작...... 그만둘수 없을...아 ㅆ ㅡ버 ㄹ룸의 대리 나 앙해 앙해 앙해 앙해 안해 안해 해 해 해 햏 햌 햌 ??%$#&^^$@(&^%%%$
호텔캘리포니아에서도 들어오실때는 언제든지 오는데,,,절대 떠날 수 없다는 가사때문에....사실 이 글을 쓰게된 겁니다...대리와 너무 흡사해서요....ㅜ.ㅜ 슬픈현실이죠...요즘 탈출했다가 다시 돌아오시는 분들보면....이거 진짜....섬뜩한 내용이될지도요...
인덕원에도 캘리포니아호텔이 있었는데 지금은 장사가안되는지 불이꺼져있고 다른걸로 바뀌었나몰라요 지금도 있나 그거볼때마다 이노래생각났엇는데.. 즐감하고감다
인덕원 한국관은 알아도,,캘리포니아호텔은 잘 몰랐네요...덕분에 저도 한 수 배웁니다.^6
대리경력 5년 보고 듣는 동안 지난 세월이 주마등입니다.. 웃으면서도 눈물이 나는 건 왜 일까요..남양주 금곡에서~
네...저도 올 9월이면 만4년 곧 5년차 대리가 되네요...어떤일이든 3년이상 하면...이미 자신의 삶의 일부가 되어 이곳저곳에 스며드는거 같습니다....캘리포니아호텔의 안락함에서 조금 더 발전된 삶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