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부스럭
충격 12퍼밖에 안된다니
진짜 진짜 많음 이 패턴 자기들 키우던 애 부모님 한테 보내고 자기 사람애기 한 5살쯤 됐을 때 또 아기강아지 데려오심^^~
개를 돈주고 사니까 오하려 물건 처럼 쉽게 버리게 되는거 같음다 천벌받아라
정말 이해가 안돼가족 그 이상인데 어떻게 귀찮아질수가 있는거지
그래서 나는 애초에 안데려와 너무 좋아하지만 끝까지 책임질수 있어야지 무슨 상황이든
이래서 강아지 진짜 좋아하는데 절대 안 키워. 사실 20대는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알 수가 없잖아. 만약 키운다고 해도 40살 넘어서나 키울 듯
2222 나도 45~50정도는 돼야 키울듯..
저번에...쩌리에서 2~30대는 애완동물 안키우는게 좋다는 내용봤는데 그게맞는듯 너무 인생에 변동이 많은 시기라 본인과 동물 둘다를 위해서 안키우는게 나음...난 40대이후에 입양할라고
ㅁㅈ 자리잡고 또는 정말 평생키울 마음으로 키워야지... 나도 유기된 반려동물 키우고 있는데 힘듬 얘땜에 투잡하고 집 평수도 늘렸어
나중에 울엄마나 아빠가 개 버린사람이란거 알면 역겹겠다
으 ;; 나도 이해가안감 파양강아지 데려와서 같이사는데 이렇게 이쁜애를 어떻게 ..? 내 목숨 그자체임 얘없으면 진작 우울증으로 어떻게 됐을듯
지인들 중에 누구 줬다는 말 아무렇지 않게 했던 사람들 생각나네...ㅎ
겨우 12퍼센트...?
개를 버리는건 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말 생각나네안좋아하는 사람은 애초에 키우질 않아서 버리지도 않는데애매하게 좋아하는 사람들은 개를 물건처럼 사와서 버리네
친구가 개키우고 싶다더라고 항문낭 짜는거 얘기해줬더니 첨듣는다더라 그냥 키우지마라,, 돌아다니는거 좋아하고 청소 싫어하면서 무슨 시발 ㅡㅡ
내 주위에도 있음 딱 저 패턴
지인한테/부모님한테/조부한테/친척한테맡겼다~ 그거 다 파양임ㅋㅋㅋㅋㅋ
전회사에 있었음ㅋㅋ 부장 딸이 같이 살때 강아지 맘대로 데려와놓고 독립하면서 강아지 두고 나갔대;ㅋㅋ 부장이 강아지 몇살까지 사냐 이런거 물어보는데 강아지불쌍..
신혼부분데 왜 외로울까 희않하네
맞아 대학생 때 자취하면서 원룸에서 강아지 고양이 키우던 애들 지금은 다 어쨌는지 사진도 안올라오던데....ㅎㅎ
나는 사람이 먼저다 라는 얘기가 제일 싫음 .......... 존나 이기적이고 무책임해 왜 사람이 먼저야 시발...
개 싫다고 했던 우리 아빠, 실제로 데려오니 나보다 좋아함♡ 이딴 유튜브영상 보고 시시덕거림ㅋㅋ
끝까지 책임 못질거면 데려오지 말아야지
ㅁㅈㅋㅋ울집이 큰집인데 시골 사니까 도시사는 고모들이 연달아서 5마리 정도 보냄 본인이 끝까지 못키웠으면 나는 동물 못기르는 사람이다 하고 포기해야지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계속 데려다 키우는건 무슨 심보인지 몰겠음 ㅈㄴ못됐어 애는 어케 키웠노
결혼이 그렇게 급하냐 자기 자식 버릴만큼 ... 진짜 파양한사람들은 저주받길
끝까지책임못질거면 제발데리고오지마 가족처럼아껴주다가 버리는기 말이더ㅣ냐??애초부터 가족으로 생각하지않은거임
충격 12퍼밖에 안된다니
진짜 진짜 많음 이 패턴 자기들 키우던 애 부모님 한테 보내고 자기 사람애기 한 5살쯤 됐을 때 또 아기강아지 데려오심^^~
개를 돈주고 사니까 오하려 물건 처럼 쉽게 버리게 되는거 같음
다 천벌받아라
정말 이해가 안돼
가족 그 이상인데 어떻게 귀찮아질수가 있는거지
그래서 나는 애초에 안데려와 너무 좋아하지만 끝까지 책임질수 있어야지 무슨 상황이든
이래서 강아지 진짜 좋아하는데 절대 안 키워. 사실 20대는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알 수가 없잖아. 만약 키운다고 해도 40살 넘어서나 키울 듯
2222 나도 45~50정도는 돼야 키울듯..
저번에...쩌리에서 2~30대는 애완동물 안키우는게 좋다는 내용봤는데 그게맞는듯 너무 인생에 변동이 많은 시기라 본인과 동물 둘다를 위해서 안키우는게 나음...난 40대이후에 입양할라고
ㅁㅈ 자리잡고 또는 정말 평생키울 마음으로 키워야지... 나도 유기된 반려동물 키우고 있는데 힘듬 얘땜에 투잡하고 집 평수도 늘렸어
나중에 울엄마나 아빠가 개 버린사람이란거 알면 역겹겠다
으 ;; 나도 이해가안감 파양강아지 데려와서 같이사는데 이렇게 이쁜애를 어떻게 ..? 내 목숨 그자체임 얘없으면 진작 우울증으로 어떻게 됐을듯
지인들 중에 누구 줬다는 말 아무렇지 않게 했던 사람들 생각나네...ㅎ
겨우 12퍼센트...?
개를 버리는건 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말 생각나네
안좋아하는 사람은 애초에 키우질 않아서 버리지도 않는데
애매하게 좋아하는 사람들은 개를 물건처럼 사와서 버리네
친구가 개키우고 싶다더라고 항문낭 짜는거 얘기해줬더니 첨듣는다더라 그냥 키우지마라,, 돌아다니는거 좋아하고 청소 싫어하면서 무슨 시발 ㅡㅡ
내 주위에도 있음 딱 저 패턴
지인한테/부모님한테/조부한테/친척한테
맡겼다~
그거 다 파양임ㅋㅋㅋㅋㅋ
전회사에 있었음ㅋㅋ 부장 딸이 같이 살때 강아지 맘대로 데려와놓고 독립하면서 강아지 두고 나갔대;ㅋㅋ 부장이 강아지 몇살까지 사냐 이런거 물어보는데 강아지불쌍..
신혼부분데 왜 외로울까 희않하네
맞아 대학생 때 자취하면서 원룸에서 강아지 고양이 키우던 애들 지금은 다 어쨌는지 사진도 안올라오던데....ㅎㅎ
나는 사람이 먼저다 라는 얘기가 제일 싫음 .......... 존나 이기적이고 무책임해 왜 사람이 먼저야 시발...
개 싫다고 했던 우리 아빠, 실제로 데려오니 나보다 좋아함♡ 이딴 유튜브영상 보고 시시덕거림ㅋㅋ
끝까지 책임 못질거면 데려오지 말아야지
ㅁㅈㅋㅋ울집이 큰집인데 시골 사니까 도시사는 고모들이 연달아서 5마리 정도 보냄 본인이 끝까지 못키웠으면 나는 동물 못기르는 사람이다 하고 포기해야지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계속 데려다 키우는건 무슨 심보인지 몰겠음 ㅈㄴ못됐어 애는 어케 키웠노
결혼이 그렇게 급하냐 자기 자식 버릴만큼 ... 진짜 파양한사람들은 저주받길
끝까지책임못질거면 제발데리고오지마 가족처럼아껴주다가 버리는기 말이더ㅣ냐??
애초부터 가족으로 생각하지않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