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115064257235
유산 8만명·기형아 2만명 '입덧약 비극'…호주 정부 60여년만에 사과
부작용 위험이 큰 입덧약을 제대로 규제하지 않아 많은 기형아가 출산한 점에 대해 호주 정부가 공식 사과하기로 했다. 13일(현지 시각)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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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위험이 큰 입덧약을 제대로 규제하지 않아
많은 기형아가 출산한 점에 대해 호주 정부가 공식 사과하기로 했다.
탈리도마이드는 1950년대 산모를 위한 입덧 방지제로 판매됐다.
그러나 태아에게 선천적 결함을 유발해 문제가 됐다.
당시 전 세계적으로 이 약을 먹은 임신부들은
약 8만명의 아이를 유산했고, 2만명이 넘는 기형아가 태어났다.
시간이 지나 이 약의 판매를 승인하기 전 호주 정부가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 사건은 호주 의약품관리국(TGA)을 세우는 계기가 됐다.
첫댓글 그래서 피임을 목적으로 여자들이 약먹는거 비추. 당장은 괜찮아도 나중에 어떤 부작용이 생길 지 몰라.
이거 내가알기로는 동물실험 할때는 아무런 부작용이없어서 사람들한테 먹게했는데 사람한테만 부작용 나타났다하던데 맞나?
ㅇㅇ 사람이랑 기전이 달라서
와 피임약도 부작용 나중에 터질수있다는거 댓글로 알아감.. 미친나 1년내내 생리해서 부인과에서 다른 문제 없고 걍 평생 핌약으로 조절하는 수밖에 없대서 n년째 먹고 있었는데 걍 365일 피흘리는 사람으로 살아야겠네..;
ㅈㄴㄱㄷ 어......?나도.... 나는 배란되면 배란열로 계속 혹 생겨서 그거 암 되고 항암하고 지랄해서 결국엔 의사쌤이 시키는대로 9년째 먹는 중인데....쉬바 암이냐 부작용이냐의 문제인가도대체 여자들이 먹는 약은 왜 제대로 연구를 안해주냐개빡치네
첫댓글 그래서 피임을 목적으로 여자들이 약먹는거 비추. 당장은 괜찮아도 나중에 어떤 부작용이 생길 지 몰라.
이거 내가알기로는 동물실험 할때는 아무런 부작용이없어서 사람들한테 먹게했는데 사람한테만 부작용 나타났다하던데 맞나?
ㅇㅇ 사람이랑 기전이 달라서
와 피임약도 부작용 나중에 터질수있다는거 댓글로 알아감.. 미친
나 1년내내 생리해서 부인과에서 다른 문제 없고 걍 평생 핌약으로 조절하는 수밖에 없대서 n년째 먹고 있었는데 걍 365일 피흘리는 사람으로 살아야겠네..;
ㅈㄴㄱㄷ 어......?
나도.... 나는 배란되면 배란열로 계속 혹 생겨서 그거 암 되고 항암하고 지랄해서 결국엔 의사쌤이 시키는대로 9년째 먹는 중인데....
쉬바 암이냐 부작용이냐의 문제인가
도대체 여자들이 먹는 약은 왜 제대로 연구를 안해주냐
개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