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을 통진당 이정희 대표 여론조사 경선 부정 사건은
민주주의를 훼손한 거대 부정 사건이므로
반드시 국정조사 필요합니다.
이정희 의원측은 조영래 보좌관의 단독 범행이라 밝혔으나, 파이낸스가 입수한 문자 메세지에 의하면 '박 국장'이라는 다른 사람도 개입하는 등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조선일보 기사 일부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측이 20일 불거진 4·11 총선 서울관악을(乙) 야권 단일후보 여론조사 경선 부정 논란에 대해 이렇게 해명했다. “보좌관의 실수다.”
하지만 작년 10·26 재보선 당시 최구식 의원의 비서가 연루된 중앙선거관리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과 관련,당시 최 의원이나 여권(與圈)에서는 “비서관의 단독 범행”이라고 해명했지만.. 이정희 대표가 트위터에 올린 글을 보면...
“집권당 중진의원 수행비서의 선관위 사이트 공격, 혼자 했을 리 없지. 오싹한 기분. 이런 사람들이었구나. 재집권 위해 무엇도 서슴지 않고 돈 쏟아붓는 사람들이었어. 이들에게 민주주의를 기대해선 안 돼”라는 글을 올리며 공세에 나섰었다.
[세계파이낸스]기사 일부
한편 이날 세계파이낸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통진당원'이라고 신분을 밝힌 사람이 경선 당일 이정희 대표의 조영래 보좌관이 ARS 결과 조작을 꾀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러한 문자에는"ARS 60대 종료, 60대로 응답하면 모두 버려짐", "ARS 60대 이어 40~50대도 모두 종료. 20~30대로 응답하지 않으면 버려짐", "ARS 종료 후 전화면접 시행함. 전화 착신 전환을 유지한 채 기다릴 것" 등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고 한다.
이를 토대로 "조 보좌관이 여론조사 과정에서 '나이 조작'을 조직적으로 선동했으며, 특히 여론조사 중간결과를 실시간으로 보고받고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이정희 의원측은 조영래 보좌관의 단독 범행이라 밝혔으나, 파이낸스가 입수한 문자 메세지에 의하면 '박 국장'이라는 다른 사람도 개입하는 등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유병철 세계파이낸스 기자 ybsteel@segyefn.com
뉴스참 기사
이정희 대표와 야권단일후보 경선을 치른 김희철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이번 경선 과정을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지도부의 밀실 야합 경선이라고 강하게 비난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자신에겐 여론조사 관련한 정보를 전혀 주지 않고 통합진보당 쪽은 사전에 여러 정보를 알고 있었다는 것이 무소속 출마의 주된 변이다.
김희철 의원은 “전화명부 중복투표 방지를 위해 ARS와 RDD 번호의 조사대상을 달리한다고 했던 경선 시행세칙이 투표 직전 중복투표가 가능해 졌다”며 “우리는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17일 오후에서야 민주당으로부터 들었다. 중복투표 허용도 문제지만 이러한 사실을 민주통합당 후보자만 까맣게 몰랐다는 사실은 경선과정이 투명하지 못했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첫댓글 똥진탕인지 무슨당인지 뭔지 종북인간들 왜 가만히 두는지 답답합니다 정부가 모르고 있는가?
오늘 저녁에 각 정당 반응 나오겠죠.
근혜님 말씀이 옳았습니다 저들의 모바일방식에 문제 많은게 증명되었군요
지남번에 명박이 죄오한테 당한 경험이 있잖아요...
어떻든 새누리당의 악재를 시원하게 만회를 하게해준 똥진당에게 감사를드려야할지...
모바일 여론조사 경선 방식은 꾼들이 사기꼼수 부리기 쉬운..헛점 많은 매우 위험한 방식입니다.
조중동 여론조사도 요따이 방식으로 했을거야~
경찰은 즉각 수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