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감금된 한국인 무려 19명...미얀마서 죽음의 '대탈출'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여성시대 나랑 변보러 가지 않을래<br><br><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960129?sid=104"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960129?sid=104</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자막뉴스] 감금된 한국인 무려 19명...미얀마서 죽음의 '대탈출'" data-og-description="가두고, 때리고, 전기 고문까지 합니다. 취업 사기에 속아 미얀마로 건너갔다가 보이스피싱 가담을 강요당한 중국인들의 피해 영상입니다. 감옥처럼 벽을 친 산장 주변에선 암매장 시신도 발굴"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960129?sid=104"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960129"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oXEz2/bl4AfF6kZmc/UgzJGmGRfSpvM70k48r5DK/kakaolink40_original.jpg?width=800&height=450"><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960129?sid=104"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960129?sid=104"><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oXEz2/bl4AfF6kZmc/UgzJGmGRfSpvM70k48r5DK/kakaolink40_original.jpg?width=800&height=45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자막뉴스] 감금된 한국인 무려 19명...미얀마서 죽음의 '대탈출'</p><p class="og-desc">가두고, 때리고, 전기 고문까지 합니다. 취업 사기에 속아 미얀마로 건너갔다가 보이스피싱 가담을 강요당한 중국인들의 피해 영상입니다. 감옥처럼 벽을 친 산장 주변에선 암매장 시신도 발굴</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가두고, 때리고, 전기 고문까지 합니다.<br><br>취업 사기에 속아 미얀마로 건너갔다가 보이스피싱 가담을 강요당한 중국인들의 피해 영상입니다.<br><br>[중국인 피해자 : 아야! 때리지 마세요! 돈을 구해볼게요. 아악!]<br><br>감옥처럼 벽을 친 산장 주변에선 암매장 시신도 발굴됐습니다.<br><br>항간엔 잠입 수사를 벌이던 중국 공안 4명의 유해란 말까지 돌고 있습니다.<br><br>영화 같은 일이 벌어진 곳은 군벌들이 난립한 미얀마 북부 밀림.<br><br>중국과 접경인 데다 과거 국공 내전의 잔당이 섞여 들어간 탓에 중국말이 통하는 지역입니다.<br><br>사병까지 거느린 범죄 소굴 소탕 작전엔 중국에 협조적인 지역 최대 군벌(UWSA)이 나섰습니다.<br><br>중국에 압송된 용의자들만 4천 6백여 명, 전체 규모는 10만 명이 넘는 걸로 파악됩니다.<br><br>중국 공안은 4대 범죄집단 수괴 중 혐의가 뚜렷한 4명에게 최대 1억 원 넘는 현상금을 걸었습니다.<br><br>이미 체포된 간부 3명은 일당들에게 백기 투항을 권고하는 영상편지를 중국어로 남기기도 했습니다.<br><br>전문은 출처로</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