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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미키 17,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후기 (노스포)
theo 추천 0 조회 1,277 25.03.02 14:3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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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2 15:02

    첫댓글 패틴슨은 배트맨때 연기 좋았는데
    과연 후속작이 언제나 나올지...ㅠㅠ
    혹시 캡틴 쿠키영상은 스킵해도될 정도인가요?

  • 작성자 25.03.02 15:05

    시리즈 떡밥 정도인데 꼭 보실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 25.03.02 17:41

    패틴슨도 브래드 피트 스타일 같아요..잘생겼다고 칭찬해주니 막나가는 연기를 찾아다니는... ㅎㅎ 농담인데요, 그런 면이 살짝 보였어요. 곧 봐야겠군요

    ...저도 글쓴님과 대강 비슷한데요, 제 경우는 국내와 국외 제작으로 구분하는 게 아니라... 초기작과 후기작으로 나눕니다. 살인의 추억, 대강 그 시기까지랑 그 이후가 좀 다르네요. 뭐랄까... 살인의 추억 다음부터는 지나치게 작가주의에 집착하는 느낌이랄까...

  • 25.03.02 18:14

    이번 캡아는 일본자본이 많이 들어갔나봐요. 협정조약이름도 일본총리-미국대통령 이름 순이었죠.

  • 25.03.03 11:01

    실제하는것도 가쓰라-태프트 밀약 아닌가요? 미국스타일인가? 직책 순서인가? 모르겠네요

  • 25.03.02 20:08

    미키는 일반적인 헐리웃 영화라면 외계 존재에 그런 의미를 부여나 공동의 적을 위해 동맹 같은 걸 그런식으로 표현하지 않았을텐데 기생충에서 못다 이룬 하층민 간의 연대를 보여준 것 같기도 한데 오히려 전반부보다 후반부의 그런 식의 전개가 너무 뻔한 느낌이라 재미는 없었어요

  • 25.03.02 23:41

    저도 갑작스런 벚꽃의 등장에 의아했었는데, 이건 감독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선택한 것 같더라고요. 인터뷰를 보니, 어린 시절 워싱턴 근교에 살때 봤던 벚꽃이 뇌리에 남았다고 하는데, 그 벚꽃은 일본 정부가 미국에서 기증한 것이었고, 감독에게는 벚꽃이라는 것이 (역사적으로나 뭐로나) 과거의 차이를 극복하는 연결고리를 상징하고, 이게 영화의 핵심 주제와 연결된다고... 결국은 그래서 벚꽃을 영화에 엄청 심어놓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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