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문제에 관한한 박근혜 만한 피해자도 없다할 것이다. 관악'을'의 김희철이는 이정희와 그 패거리들에게 털려서..빡~이 돌겠지만..그 건 약과다. 중뿔나서 '인정못하겠음'하고 무소속 출마의 기회라도 있지..박근혜의 2007년 대선후보 경선은 그야말로 김희철은 새발의 피에 비할 만큼이었다고 봐도 이견을 달 사람 없을테다.
돌이켜보면 그렇게 빈총을 맞고도 묵묵히 오늘날까지 버텨오는 가운데 자기 위치를 사수해온 박근헤가..위대해 보이기까지 할 지경이다.
이랬다.
탄핵역풍으로 완전 거지꼴이 된 한나라당엔 책임질 놈은 한 발씩 뒤로 물러서서..제 살길 찾느라 골몰하고..결국 죄없는 박근혜가 아스팔트 광장에 텐트 친 후..손에 붕대 감고, 칼까지 맞아가며 49대 0 이란 기네스북에 오를 전대미문의 선거기록 까지 세우는 가운데 겨우 밥먹고 살 만큼 반듯하게 당을 일으켜 세웠던 것이다.
이 때 이명박은 뭘했는가? 서울시장질 하는 가운데 외곽에서 남 고생하는 걸 나이브 하게 엔죠이 했다.
"한나라당 사람들 보면 소풍가는 사람들 같다", "이회창 보다는 노무현이 더 신뢰가 간다", "박정희와의 인연은 <악연>이었다(박정희 아니었음 넌..지금쯤 존재조차도 없었을게다..배은망덕도 그런 배은망덕은 없을터)"는 둥..정당엔 요만큼 도움이 안되던, 당적만 한나라지 완전 아웃사이더 정몽준이 짓, 전여옥이 짓만 하던 인간이었다. 청계천이다 뭐다 자기 스펙쌓느라 밤낮 싸돌아 다니던 넘이..뭔가 일이 좀 된다 싶으니 이재오란 넘과 배맞혀서 작전에 들어갔던 것이다. 왕년에 운동하던 넘들끼리 모여 작당을 한 것.
경선판에 뛰어들어 룰을 바꾸기 시작했다. 큰 틀에세 보면 이런거였다. 당내 경선이란 쉽게 말해서 정당의 축제다. 그런 집안의 축제고 경선이다. 그리고 거지꼴을 하고살던 집을 밥먹고 살만큼 만든 사람이 사람이 외부에서 놀맨놀맨 하며 기여는 커녕 헛소리만 하던 놈에 비해 더 지지를 받는건 당연한 이치다. 그러니 당내지지 여부를 가지고는 안되겠다 싶으니..가중치를 더 두고자 한 게 바로 여론조사란 것과 지나가는 외부인들에게 물어보자란 것 이었다.
아니 집안의 가장을 뽑는 경선에서..길 지나가는 넘에게 "우리집 아빠로 누가 적당할까요?"물어보는 이치와 한 치도 어김이 없는 일이니..정신이 다 혼미해질 판 이었다. 패거리들이..밀어붙인거다. 지나가는, 집 담밖의 넘들 중엔 쓰리꾼, 사발꾼, 도둑놈, 선한 넘, 평소 우리집에 원한 있는넘..별놈 다 있기 마련이다. 그런 넘들에게 물어보잔 거였고, 거기에 숫가락 디민넘이 바로 최시중이다. 한국겔롭 사장이었고..명박이 절친이었다. 어떻게 된 것이..여론조사만 했다하면 거기서였고..결과는 뭐 보나마나 였다. 그 덕에 방통위원장 처묵 하면서 지랄염병하다 쫏겨났다. 현재 감방대기표 1번을 받은 상태다. 넌 꼭 골로간다. 두고바라.
그렇게 박근혜는 집안 식구들에겐 가장으로 뽑히는 승리를 하고도..담밖 지나가는 이들의 일인 2표라는 희얀한 룰로 들이대는 친이개들의 만행으로 지고 말았다. 결국 길 자나가는 사람들이 어떤 집안의 아빠를 뽑아준 집이 한나라 경선판 이었다. 그것도 희얀한 룰로...말이다.
그렇게 공짜처묵, 날로처묵 경선으로 건식한 넘이 바로 이명박이고, 그런 만행의 공동기획자 중 주범급이 이재오며, 하수인이 이방호다. 이런건 오갈데 없는 <역천>이다. 역천자는 망하고 <순천>자는 흥한다 했다. 사필귀정..두고보면 안다. 용서할 가치도 없는 군상들이지만 잊으면 안된다.
그런 사기질의 축소판이 바로 야권통합 관악을 경선이다. 김희철도 그렇게 당한 것이다.
이런 꼴을 한 번이라도 떠올리면 인명진이 같은 놈이 YTN에 나와.."친이개들을 더 공천했어야 한다", "정몽준 말이 일리가 있다"는 둥은 못 할 것인바..저 자들은 여전히 그러고 있다.(인명진이란 개먹놈은 도대체 뭐하는 넘?)
본질과 비켜가는 얘기가 길어졌다.
이정희..참으로 낮가죽 두께가 16미리 강판인게다..야비하다..뭐 이런 얘긴 삼가하고 싶다. 그런 인성이 없으면 뻘진보, 종북 이런거 못한다. 예를들면 이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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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인권이 말이 아니다..왜 입처닫고 있는가?"하고 기자가 물으니..이렇게 답하는 인간이다.
"증거(인권이 엉망이란)가 없지 않느냐?"라고 받아친 인간이다.
인간레벨이 아니다. 철사줄로 코가꿰여 북으로 끌려가 죽어 나가는 뉴스들은 다 거짓말이란 태도 다름 아니다. 왜 이러는가? 그래야 먹고살기 때문이다.
앞서 지적했듯 박근혜가 모바일 경선의 폐해를 정확히 꿰뚫어 볼 수 있었던 건..그게 얼마나 맹랑한 짓이고..시행하는 놈 입장에서 보면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이란 걸 이미 피부로..처절히 경험했기 때문이겠다. 이런 예견에 대해 한명숙이란 인간의 입에서.."무식의 극치"란 말이 나왔지만 천박한 언행은 둘째치고..당장에 버스동원, 돈봉투, 자살...등 이미 불거지고 있는 모바일의 부작용을 보면서도 그 딴 소릴 지껄이는걸 보면 미쳐도 보통으로 미친 인간들이 아님을 알게된다. 결국은 한 방에 훅가는 경선의 표준모델을 이정희와 함께 보여주고 말아 생사가 걱정될 만큼이 되었는데..그래도 정신 못차리는 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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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놓고 '재경선 하자'고 하면..'그래 아라써..'할 넘이 어딧겠나? 요즘 프로스포츠 경기조작질 한 넘들이 어떤 고초를 겪는지 안 보이나부다. 최성국인 세계 어느팀에서도 뛸 수 없게 된 것 등이 안보이나? 걸리면 아웃이다. 그런데...걸려놓고 "그 거 제 메니져가 한거거등?" 해버린다. 넘이 그 소리 하니 개거품 물더니..뭔 개낮짝들인지 깝깝할 뿐이다. 이 게 저들의 수준이고 진면목이며..근본이다.
한명숙이도 참으로 웃긴 인간이다.
자기당에서 공천한 후보를 경쟁당 후보와 배맞혀 실시간 진행상황 코봐주면서 까지 낙천시키려 했단 거다. 기절초풍 할 노릇이다. 호남패들..그러니깐 구 민주계 노땅들 다 떨어내고..종북세력들을 야권에 대거 포진시켜..한명숙 남편넘들 같은 자들이 거대세력으로 등장해 종북을..남한을 뻘개면으로 만들어 흔들겠다란, 큰 틀의 그림을 가지고 있다란 것이다.
그런데..한국이 뭐 홍어젖인가? 빨면 빠는대로 기립허나? 느들같은 공짜족들이 거져먹게끔 두고만 보지 않는다란 것이다. 세상에 만만한 일이 없다.
문재인이 거져 줒어먹는 줄 알고..사상에 가 깃발 올렸다가 생사여부 조차 불분명 하고..정치판의 강한 한 축을 종북으로 채우려던 명숙이 정희 패거리들 앞에는 큰 산(山) 박근혜가 바리케이트를 떠억치고..아우라를 작렬시키고 있다란 것이다. 그러니 거져먹기가 일해서 먹는것 보다 더 어렵단거 피부로 좀 느끼고 일 좀 했으면 하는거다.
진보니 뭐니 그 딴거 좋아하는 넘들 중에 일하는 넘, 자기 손으로 뭘 일구어 내는 넘 본 적 있던가? 전부 누가 뭘 해놓으면 거기에 약점 잡아서..껴드는 식이다. 내거는 슬로건은 전부 노동자를..약자를 위해 투신 하신단다.. 그렇게 전부 일하기 싫어하고..거져 먹으려 들고,. 해놓은게 없고 하다보니 꺼내드는 깃발구호가 선동이고..구라 일색일 수 밖에 없다란 것이다.
마누라가 행상하고..지는 평생 직업을 가져본 적도 없다던 좌파류 인간들..공직자 재산신고 현황 한 번 보라..기십억 넘는 넘들 수두룩 하다. 이 게 어째서 가능할까? 박원순을 보면 정답 다 나온다. 간단하다. 전부 협박해서 모은다. 이런 넘들이 거리에 나와 정의를 , 민주를, 도덕을, 공정을 외치는기다. 지 먹고 살려고..나대는 것 뿐이서 99프로는 의미없다.
한명숙이..무식의 극치란 말에 대해 책임을 어떻게 지는지 지켜볼 뿐이다.
이번 기회에 통민당은 비례대표 14번(명숙 15번) 까지만 당선되게끔 새누리가 압승해야 하고, 이정희는 사퇴하고..문재인인 손수조가 손 볼 거니 맡겨두고..촉새 유시민인 이정희와 패키지로 자동아웃이 되야 한다.
좌익 사기꾼 집단이 더이상은 혈세로..장관급 특혜를 누리며 나라를 개판으로 만드는 일은 여기서 그만두게 강제할 필요가 있다.
어따...지겹다.
암튼 "무식의 극치" 라고 발끈하던 인간의 진면목을 보는데는 불과 2주도 안 걸렸다.
이 게 저넘들의 밑터진 본전이자 수준이다.
끝!
거륜.
첫댓글 한명숙은 다음에 모바일선거 관련해서 어떤 소리를 늘어놓을지 궁금하군요 ㅎㅎ
한명숙 : 무식의 극치? 난 그런말 한 적 없다. 음모다..모략이다.
내 동생이 업체에서 1억 받아처묵 해도 난 관계없다. 다 음모다.
난 유신의 피해자다. 지랄마라.
이나라가 어디로 갈려고 저지랄들인지
좌빨두 너무 찐한좌빨 저 두여자 정말 넘 뻔뻔스런 주둥이 ...
절대 명숙이 저녀자는 돼서는 안되는데 우찌될꼬
새누리 얼라들이 합심혀야 되는데 몽준이같은 꼴통들땜시 ㅠㅠㅠ
좋은 글 입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