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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a href="https://m.pann.nate.com/talk/371390937?order=B"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m.pann.nate.com/talk/371390937?order=B</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아내가 아픈와중에 담배피고 올라온 남편.., | 네이트 판" data-og-description="결혼/시집/친정 : 한달전에 갑자기 어지러움+몸이안움직여짐+숨잘안쉬어짐 이런 증상이 나타서 그대로 쓰러졌어요 손가락 겨우움직여 119신고하고 운동하러간 남편에게 전화했었죠 119대원이 전" data-og-host="pann.nate.com" data-og-source-url="https://m.pann.nate.com/talk/371390937?order=B" data-og-url="https://pann.nate.com/talk/371390937"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J1xfh/bl4AeDf7AMh/sjrHYcEmgHRbt4VDx6TPS1/kakaolink40_original.jpg?width=200&height=200"><a href="https://m.pann.nate.com/talk/371390937?order=B"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m.pann.nate.com/talk/371390937?order=B"><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J1xfh/bl4AeDf7AMh/sjrHYcEmgHRbt4VDx6TPS1/kakaolink40_original.jpg?width=200&height=20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아내가 아픈와중에 담배피고 올라온 남편.., | 네이트 판</p><p class="og-desc">결혼/시집/친정 : 한달전에 갑자기 어지러움+몸이안움직여짐+숨잘안쉬어짐 이런 증상이 나타서 그대로 쓰러졌어요 손가락 겨우움직여 119신고하고 운동하러간 남편에게 전화했었죠 119대원이 전</p><p class="og-host">pann.nate.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57e1880c6caa3a941b39b181dacc219182bad58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57e1880c6caa3a941b39b181dacc219182bad58f"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930"></div><p style="text-align: left;">한달전에 갑자기 어지러움+몸이안움직여짐+숨잘안쉬어짐 이런 증상이 나타서 그대로 쓰러졌어요<br><br>손가락 겨우움직여 119신고하고 운동하러간 남편에게 전화했었죠<br><br>119대원이 전화왔는데도 몸이 잘 안움직여져서 손가락만 움직여서 집비번 문자로 보내고 들것에 실려나갔습니다<br><br>눈물 줄줄흘리며 들것에 실려나가는데 1층 앞에서 담배 피던 남편이랑 눈이 딱 마주쳤네요<br><br>남편은 담배끄고 헐레벌떡 뛰어오고..<br><br>참 아내가 아파서 숨도 못쉬고 쓰러진 상황에서 집 올라오기전 담배 필 정신이 있는지..?<br><br>이미 한달 전 일이지만 아직도 생생히 생각나고 남편이 가족이라 생각되지않아서 결국 이혼을 요구했어요<br><br>참 씁쓸합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5d46c424c8ac618f630bdd23fee4cdd4daf03d2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5d46c424c8ac618f630bdd23fee4cdd4daf03d28"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731"></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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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아내가 아픈와중에 담배피고 올라온 남편..,
fgcvnm
추천 0
조회 14,455
23.11.15 16:32
댓글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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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름;;;
헐......
쌩판 남한테도 저렇게는 안 함.. 어휴….. 한심해
한남한테 아내 가족아님 ㅋ...가족은 지그 가족이 가족이겠지 걍 성욕해소 가정부 (필요에의해 결혼한다는뜻) ㅋ....애초에 성매매부터 찐으로 사랑하면 하겠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가 약먹이고 숨죽이고 기다리다 딱거린거 아님...?
아니... 가족맞아????
??? 119구급차 온거 봤으면서도?? 미친 와;
와 무섭다 무서워
나라도 저 기억 때문에 한 맺혀서 이혼할 듯
이혼 요구했다니 정말 다행...
저게 딱 한남이 아내 생각하는 정도임
그니까 여자한테는 뭐 비혼하면 아플때 누가챙기냐 이딴말 진짜 개쌉소리라니깐
구급차 요란하게 오고 구급대원들 다 지나서 올라갔을텐데 그거 구경하면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고? 실화라면 정말 참담하다
개소름이다이거는
전 처먹다 눈 마주친 새끼생각나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럼 와이프가 구급대원들한테 실려서 내려갈때도 지하주차장으로 갔을테지 구급차가 거깄으면... 그럼 지상에서 담배피는 남편이랑 마주칠 일도 없었을 거고
정황상 남편은 구급차 보면서 담배핀거 마즘
가전하나 고장났네 골때리네 귀찮아졌네 고쳐쓸까 새로 하나 살까하면서 담배 뻑뻑피고 시간떼우고 있었을듯ㅋㅋ
범인 클리셰 수준인데
ㄹㅇ 남의편이다 남의편... 갈라서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