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참사 논의 국회서 돌연 자리 뜬 김남국, 그때 코인 거래됐다

[상운]

[정치 일반]

핼러윈 참사 논의

국회서 돌연 자리 뜬 김남국,

그때 코인 거래됐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인 거래를 한 것으로

파악되는 지난해 11월7일 국회 법사위 회의장에서

김 의원 자리가 비어 있다.

사진은 순서대로 오후 6시44분, 6시48분, 6시51분에

촬영된 영상 캡처본이다. 김 의원은 6시48분에 코인

거래를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국회방송 >

‘거액 가상화폐 보유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인 거래

시각을 전후해 국회 상임위 회의장에서

사라진 모습이 당시 국회 기록 영상에

포착됐다.

이날은 핼러윈 참사와 관련한 논의가

이뤄진 날이었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작년 11월7일

오후 6시48분 김 의원의 클립 계좌에서는

위믹스 코인 19개가 다른 코인으로

교환됐다.

김 의원이 소속된 법사위는 이날 회의가

있었고, 그 회의는 오후 6시56분에 끝났다.

김 의원은 중간에 한동훈 법무장관을

상대로 질의도 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조선닷컴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국회

상임위 기록 영상을 확인해봤다.

----김남국 의원이 지난해 11월7일 열린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오후 5시10분쯤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 국회방송 >

그날 회의에선 핼러윈 참사 당일 경찰이

마약 수사에 집중하느라 사고에 대비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두고 민주당

의원들과 한동훈 법무장관 사이에 설전이

벌어졌다.

당시 김남국 의원도 참석해 질의했다.

회의 영상을 보면, 김 의원은 이날 한동훈

장관을 상대로 평소처럼 공격적인 질문을

던지면서도 중간중간 회의 도중

휴대전화를 손에 쥐거나, 무언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몇 차례 자리에서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왼쪽은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월7일 법사위

전체회의에 자리한 모습, 오른쪽은 김 의원이 회의 도중

무언가에 몰두하는 모습----

< 국회방송 >

김 의원은 오후 4시26분 회의가 시작한 지

약 45분 만인 오후 5시11분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대상으로 질의한다

김 의원은 한 장관을 대상으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대검찰청에 합동수사본부가

꾸려진 이유에 대해 집중적으로 묻고,

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부족한 것

아니냐며 추궁했다.

한 장관의 답변을 듣고 자리를 지키고

앉아있던 김 의원은 오후 5시33분쯤

무언가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로부터 약 4분 뒤부터는 김 의원의 모습이

회의장에서 사라졌다.

잠시 자리를 떠난 것으로 추정된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답변이 끝나자 책상 위에 올려뒀던 휴대전화를 집어

들고 있다----

< 국회방송 >

자리에서 사라졌던 김 의원은 그로부터

약 38분 뒤 다시 회의장에서 확인된다.

20여분 뒤 김 의원은 한 장관에게 한 차례

더 질의를 시작한다.

이때 휴대전화는 책상 위에 올려졌다.

김 의원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대통령, 법무부장관, 검찰총장이 전부 다

마약 수사와 관련된 부분에 집중하다 보니

안전과 관련된 부분에 소홀한 것 아니냐”

며 거듭 정부를 탓했다.

한 장관의 답변을 끝으로 김 의원에게

주어진 질의 시간도 끝났다.

곧 김 의원은 책상에 올려둔 휴대전화를

집어 든다.

이때 시각은 오후 6시42분쯤이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인 거래를 한 것으로

파악되는 지난해 11월7일 국회 법사위 회의장에서

김 의원 자리가 비어 있다. 사진은 순서대로 오후

6시44분, 6시48분, 6시51분에 촬영된 영상 캡처본이다.

김 의원은 6시48분에 코인 거래를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국회방송 >

약 5분 뒤 김 의원이 또 다시 회의장에서

사라졌다.

김 의원이 코인 거래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6시48분에도 김 의원의 모습은 회의장에서

확인할 수 없었다.

사라진 김 의원은 그날 6시52분쯤 영상에

잡힌 마지막 전체 화면에서도 여전히 모습을

찾기 어려웠고, 4분 뒤 산회가 선포됐다.

한편 김 의원은 올해 3월22일 열린 법사위

법안심사 소위 중에도 위믹스 코인을 매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오전 10시17분에 시작한 소위는 오후 6시21분에

끝났는데, 김 의원은 오후 2시32분에 위믹스

코인을 판 것으로 기록됐다.

회의 도중 두 차례 쉬는 시간이 주어졌지만

거래는 회의 중간에 이뤄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김자아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진짜사나이입니다

공짜좋아하니 무료급식소에서 시간보내는게

가장어울릴듯...

좋아하는 이모랑~~

연정흠

인간도 아니다. 광주로 가서 해방구 선언이나 해라

쓰레빠

남국아 안되겠다

이모님이랑 호주 오스트리아로 가버렷ㅋㅋ

철괴

토악질 나오는 좌파들의 이중성. 항상 깨끗한척

정의로운척 하지만 이세상 누구보다 돈을 사랑하는

벌레들.

Dr. Kim

이건 진짜 빼박이다.

이런게 진짜 제대로 된 기사지

곰돌이

이모 발언이 그냥 몰라서 지껄었던 것이 아니다.

엉뚱한 곳에 정신이 팔려 있었던 것이다.

당장 사퇴를 하라.

은하수

아 단원구 특별귀족 세월호 전문 남국이!

역시 코인 보상금이 두둑히 안나오는 할로윈호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군요?

범죄와 더불어 동무당의 민주화라는게 이런 거내요?

내년에 보자,

180마리 민주화 범죄 세월 기생출들!

일송1234

이런 사람이 국회위원이라고 거들먹 거렸네요....

.더 웃긴건 국회가 국회위원수를 늘이자고 하네요.....

국회위원수가 500명이 되면 100명정도는 코인 및

부동산 투기를 재산 증식을 할수 있는 숫자로

보여지네요.....

국회 해산이 답입니다.

명산

전과자대표가 큰소리치는 괴이한당으로 추락하더니

이제 이해불가의 해괴한 정당으로 그명을 다했다.

민주당은 해체시키고 국민들께 석고대죄하라

solmaru

정말 나쁜 인간이네!!

세금이 아깝다. 아까워~

여명

저러니 이모를 찾고 그러지 니넘이 서민을 위한다고

돈에만 환장한 국회의원 ~

무지개빛 김남국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

다불당내년 총선 때 봅시다.

포청

역시 OOOO 위선자 답다.

이런 쓰레기는 박멸 해야 나라가 발전한다.

블랙잭

참 이런 ㅇㅇㅊ가 국회의원이라니.

어이가 없다...

김샘님

대한민국 최고의 위선자, 거짓말쟝이,

당장 의원직 사퇴하고 감옥가라.

이 진짜 나쁜 놈.

더불어사기꾼당놈들 이태원 참사때 그 난리치고

정부 여당 공격하더니, 제 놈들은 이 짓하고 있었나?

이재명도 당장 정계은퇴하라.

이 나쁜놈들아!

돌바람

남구기 코인 투기가 점입가경이다.

남구기 배후에 또 누가 있을까?

뇌물성이고 도박성이 농후하다.

마이클샌델

민주당 지지하는 무뇌충들아.

제발 머리가 있다면 지금 사태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깨달아라.

니들이 지지하는 민주당은 원래부터 김남국 같은

자들이 득실거리는 강남좌파가 가득찬 오물투성인

집단이다.

정신차리고 똥좀 그만 쳐먹어라.

샬럿

그동안 청렴결백하다고 노래를 불렀던 개남국이

코인 때문에 코거리했으니 앞으로 젓됐다.

축하한다 아이스크림 사기꾼 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