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상실증에 걸리면 자기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던 사람인지 모릅니다. 길을 가다 부모님을 만나고 친구들이 자기의 이름을 불러도 알아 보지 못하고 처음보는 사람을 쳐다보듯 멀뚱 멀뚱 서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본인은 물론 그를 지켜보는 가족들은 얼마나 안타깝고 슬프겠습니까? 그러나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람은 이 사람뿐만은 아닙니다. 당신은 방금 화를 내지 않겠다고 마음 먹고도 화를 냅니다. 이번 주에 꼭 해야 할일을 잊고 있지는 않은지요. 하나님 앞에서 “다시는…하지 않겠다”고 또는 “하겠다”고 굳게 약속 해놓고는 얼마 안가서 잊어버린 적이 한 두번이 아닐 것입니다. 주변을 살펴 보십시오. 해야 할 일을 잊고 있지는 않은지요. 누구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적은 없습니까? 지금이라도 점검해 보시고 실천에 옮기십시오.
당신은 약속을 자주 하는 편인가?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진실되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는가?
약 1:22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모든 것들을 공급해 주시길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비판받지 않는 신앙이 되려면 성경 : 롬 2 : 17 ~ 29
본문에서 바울은 선민이라고 자처하면서도 이방인들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유대인들의 실상을 일일이 들추어내고 비판하고 있다. 물론 이 비판은 단순히 유대인들을 정죄하기 위한 비판은 아니다.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허구적인 믿음의 실상을 바로 보고 올바른 믿음을 갖도록 하기 위한 건설적인 비판이다. 그리고 이 비판은 오늘 날 믿는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 내용이다. 그러므로 이제 본문이 말하는 유대인들의 잘못된 점은 무엇인가를 살펴보면서 ,오늘 우리가 그와 같이 비판받지 않는 신앙인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신앙은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하는 지에 관해 생각하여 보고자한다. 첫째, 스스로를 가르치는 신앙이어야 한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는 자는 먼저스스로를 가르치는 사람이어야 마땅하다. 학교선생님이 교원자격증도 없이 무작정 교단에 설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믿는 자는 자신이 믿는 바로 스스로를 가르쳐야 한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이러한 과정을 무시하고, 가르치려고만 했다. 21절 이하에 보면 「도적질하지 말라고 가르치며 자신은 도적질하고, 간음하지 말라면서 자신은 간음하길 주저하지 않았다」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하지 않고 남에게만 적용시킨 것이다. (마23:3~4).
사실 오늘날에도 교회 안에서 보면 이러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없다. 자신은 말씀 따라 제대로 살지도 못하면서 사람들에게는 말씀을 가르치려고 만하고 , 또한 남이 지극히 작은 계명만 어겨도 비난을 서슴치 않는 자들 말이다. 이러한 이율배반적인 신앙인이 되지 말고 자신부터 가르치자 . 고전 9 : 27에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라 는 말씀처럼, 바울은 위대한 교사였으면서도 하나님께 버림받을 것을 두려워하여 자신을 날마다 쳐서 복종케 한다고 하지 않았는가 ? 그러므로 우리도 자신을 돌아보며 스스로를 말씀으로 점검하는 성도가 되기 바란다. 둘째, 중심이 바로 서 있는 신앙이어야 한다.
실제 마음중심으로는 예수님을 섬기지 않으면서 자신이 세례 받은 사실, 교회 안의 고위직으로 마치 구원 얻은 양 착각하고 신앙이 계속 외식적으로 흐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결코 신앙의 외적인 의식이나 증표가 우리를 구원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중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믿음과 살아 역사 하는 신앙만이 우리를 구원한다는 사실을 믿는 성도가 되기 바란다. 셋째, 타인에게 인정받는 신앙이어야 한다. 유대인은 자신들이 다윗의 자손이라는 특권의식을 가지고 믿음에 있어서는 가장 엘리트적인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본문이 말하는 대로 「율법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자랑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고 선한 것을 좋게 여기, 진리의 규모를 가진자로서 빛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했다(17-20절). 그러나 그들의 자신에 대한 이런 생각은 스스로의 판단에 의한 착각이었다. 다른 사람이 보고 평가해 준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렇다고 믿는 신앙인이었다. 물론 신앙인으로서 확고하고 분명하게 거룩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세상 사람들의 미혹하는 말이나 비난의 말들을 무시함으로써 세상적으로는 칭찬 받지 못한다 할지라도 우리의 신앙태도 만큼은 이웃에게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신앙의 마음과 신앙적 행동이 일치하는 실천적인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것이다. 자신은 열심히 믿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사람에게조차도 비판받고, 결국 마지막날 주님께 버림받는다면 얼마나 비참하겠는가? 그러므로 이제우리의 믿음의 상태를 냉정히 재정립해 보자. 「우리의 믿음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가? 지극히 작은 계명부터 지키고 실천하도록 자신을 먼저 가르치고 있는가? 형식보다는 그 마음 중심의 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가?」이런 물음에 현명한 대답을 내리면서 믿음으로 신앙생활하는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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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골2:7
그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
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서
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샬롬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의 도움으로 주님의 영광과 복음과 선교와 설교와 목회와 치유와 상담과 생활예배에 충성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샬롬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오늘도 평안함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