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장기근속 청년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만기공제금을 지급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이 사실상 폐지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일 뉴스1에 따 르면 고용부는 내년도 본예산에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예산 2197억원을 반영했다. 이는 올해 예산인 6403억 원에서 4206억원이 감소된 액수로 기존 예산 대비 3분 의 1 수준이다. 그마저도 기존 가입 청년들을 위한 예산 이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 중 신규 지원 예산(약 2만명 대 상, 약 111억5000만원)은 한푼도 반영되지 않았다. 해 당 정부 예산안이 국회를 그대로 통과하면 내년도에 청 년내일채움공제 신규 가입자를 받을 수 없다는 의미다. 사실상 폐지 수순에 접어든 것이라 볼 수 있다.
첫댓글 아니 어쩌려고 이렇게 돌아가는거지...
미친
굥을 폐지하자
와ㅋㅋ복지 다 사라지네
미쳤넼ㅋㅋㅋㅋㅋㅋ 와
례..?
에혀..ㅅㅂ
진심 ㅈ 됐군..누가 중소에서 버텨 이제ㅋㅋ
와 이거 덕분에 2년 겨우버텪었는데ㅠ
이제 다들 중소 안다니고 알바할듯
2찍들 나라 다 말아먹었에
푸하하
례? 나야 해당 없다만 직원들 광광 난리나겠네
가난한 2찍남들이 부자인 줄 착각하다가 정작 본인들이 혜택 못 받아처먹죠?
에휴
ㅛㅣ발.... 이제 받아먹어야하는데 없어졌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