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문득 엄마가 생각나서 쓰는 글 (블라블라)
모두들손목건강주의 추천 0 조회 16,768 23.11.16 00:5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1.16 00:58

    첫댓글 엄마 행운까지 끌어다 쓴 것 같다는게 너무 눈물난다..

  • 23.11.16 01:01

    나무는 고요하려고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아니하고
    자식은 효도하려고 하나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 23.11.16 01:05

    ㅠㅠ

  • 23.11.16 01:19

    ㅠㅠㅠㅠㅠㅠ

  • ㅠㅠ

  • 23.11.16 01:07

    어머니 분명 행복하셨을거라 믿음ㅠㅠ

  • 23.11.16 01:23

    너무 슬퍼...ㅜㅜㅜ 잘 풀린 일도 불안한 저 마음 너무 알것깉아ㅜㅜㅜ

  • 23.11.16 02:15

    우리엄마 행운까지 몽땅 끌어다 쓴 기분 너무 잘알거 같아.. 엄마 보고싶다 너무

  • 23.11.16 02:25

    그래도 착한 아들이네 엄마를 위해 이직도 준비하고 저 상황에서 엄마걱정할까봐 짜증도 안 내고 엄마 행운까지 끌어썼을까봐 걱정하는 아들이라니
    저런 아들이라면 분명 살아생전에도 엄마한테 최선을 다해 효도하고 어머니도 아들 덕분에 행복하게 지내다 가셨을 거임

  • ※ 여성시대 인기글 알림 봇 v1.2.0
    ※ 연속 등극 시 최대 3회까지 기록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프로필 게시글을 참고해주세요.

    ✧⋄⋆⋅⋆⋄✧⋄⋆⋅⋆⋄✧⋄⋆⋅⋆⋄✧⋄⋆⋅⋆⋄✧
    2023년 11월 16일(목) 03시 - 인기글 40위 🎉
    2023년 11월 16일(목) 04시 - 인기글 46위 🎉
    2023년 11월 16일(목) 05시 - 인기글 61위 🎉

  • 23.11.16 03:48

    너무 슬프다

  • 23.11.16 04:23

    저 마음 너무 알 것 같다... ㅠㅠ

  • 23.11.16 04:53

    너무 속상하다 별거 아닌거같아보여도 엄마 걱정할까봐 저 상황에 짜증내는거 티안내고 괜찮은척 하는거 쉽게 못하는건데 평소에 엄마랑 아들이 서로 잘했나봐

  • 23.11.16 06:03

    엄마를 위해서 이직하고 신분증도 본인탓하고 엄마앞에선 담담하고 괜찮은척하다가 뒤에선 헐레벌떡했어도 어머니에겐 최고의 자식이었네 덕분에 자식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수있을까 생각없이 편안히 가셨겠다

  • 23.11.16 07:40

    너무 슬프네ㅜㅠ

  • 23.11.16 09:23

  • 23.11.16 11:05

    저 마음 너무 알 거 같아 ㅠㅠ 엄마 행운까지 몽땅 끌어다 쓴 거 아닐까 하는 마음도 ㅠㅠ 힘내세요... 어머님도 하늘에서 기특하게 보고 계실 거 같아 ㅠㅠ

  • 23.11.16 15:45

    엄마 행운 뺏은게 아니라 효자라서 저런 행운이라도 따라주신거아닐까ㅜㅜ

  • 23.11.17 00:05

    신분증 저거 어디라도 화풀이하고싶어서 짜증낼만한 상황인데도 본인탓하고 조용히 넘어간거보면 인성이 보임ㅜㅜ나였음 울고불고 했을꺼 같아...너무 마음 아파하지 말길 어머니 입장에선 소중한 자식 걸어가는 길에 본인의 운 한톨까지 전부 끌어다 주고 싶으셨을꺼야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