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출처 : 여성시대 ANDROMACHE
영상출처 : 세계경찰 : 슈퍼폴 2화
전편
남아프리카공화국 미제연쇄살인사건 : 사탄의 살인법 (4)
방원우 프로파일러의 추측으로는 두 남매는 공범이고
주살인범은 따로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함
그다시 벤 요원도 그런 생각이었는지 주변 CCTV까지 모두 확인했는데
마르셀을 태워다준 운전자는 당연히 공범일 가능성이 높음
마르셀 오빠인 레룩스인가?
그 운전자는 바로
남매의 엄마였음
이름은 마린다
경찰들이 부인할 수 없는 증거들을 다 찾아내자
순순히 자백했다는 미란다
피해자를 집으로 유인해 등 뒤에서 총으로 협박하고
통장 비밀번호를 취득한거였음
근데 이렇게 해서까지 돈이 필요했던 이유가 뭐였는지
딸이 의대에 진학하게 되서 돈이 많이 필요했나 뭘까?
그걸 밝힐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찾았음
자식들이 감옥에 가든 말든 모든 재산을 세실리아에게 넘긴다는 마린다
전재산을 주기 위해서 타인의 돈을 갈취하고 살해했다?
이게 말이 되는건지
근데 알고봤더니 미란다와 세실리아는...
바닥에서 몸부리치다가 피 토하고 난리남
아무리 그래도 엄청 이상함
자식들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고 자식들에 관한 권한을 포기하면서
세실리한테 돈을 남기려고 한다? 누가봐도 의심됨
벤 요원은 능숙하게 아들 레룩스를 심문 했음
어머니에게 배신감을 강하게 느낀 레룩스
그가 말하는 사건의 진실은?
다음편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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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미제연쇄살인사건 : 사탄의 살인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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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 너무재밌다ㅜㅜㅜㅜㅜ고마워 자식들 배신감 쩔었을듯..
무슨 관계길래..? 모든걸 다 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