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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우리동네의 방성윤...
인터넷리 추천 0 조회 1,982 10.01.18 14:03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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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8 14:06

    첫댓글 통계를 찾아봤습니다. 밑에 통계를 보시면 아십니다. 좋은 슈터입니다.

  • 10.01.18 14:18

    농구만큼 스탯이 경기를 대변하지 못하는 구기 종목도 없습니다. 막말로 어제 이광재처럼 100%에 가까운 슛률을 보이다가도 다른 경기에서 부정확한 난사를 한다면 그래도 평균은 어느정도 준수한 수치에 수렴할지 모르나, 결코 팀을 이기게 하는 득점원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좀 극단적인 비유지만 스탯만으로 평가하는건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슛 실패시 속공 허용 확률 등이 같이 비교되어야 득점 마진을 그나마 계산할 수 있죠.

  • 10.01.18 14:19

    어제 최인선 해설위원과 캐스터는 계속 윤호영을 언급했습니다. 득점은 이광재가 단연 (그것도 엄청난 성공률로) 앞섰는데도, 가드진의 부정확한 패스를 살리고, 베이스라인 파고들면서 수비를 모은 후 외곽과 미들포스트에 패스를 열어주고, 수비에서 페인트존 접근 자체를 어렵게 만드는 한발 빠른 움직임을 계속 칭찬했습니다. 32분 출전에 7점 1리바 4어시 1블락 2스틸, 분명히 스탯으로는 참 별볼일 없었는데 말이죠.

  • 10.01.18 14:31

    네^^ 하지만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Stats이기 때문에 그걸로 평가해본 것입니다. NBA에서 아직 평득이나 어시스트, 리바운드를 중요수치로 보기 때문에... 뭐 과거 시즌 PER이나 EFF 혹은 +/- 수치가 있다면 좋겠지만, 제가 그 자료는 못 찾아서; 하지만 늘 포워드 부분에서 TOP5에 올랐다는 건 그의 PER 혹은 EFF 수치도 좋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그리고 저는 이 분이 슈터로써의 잣대를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True Shooting %가 있다면 가장 객관적인 잣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0.01.18 15:11

    통계 못지않게 중요한 건 승패 아닌가요? 방이 주유소 간판인 지난 5시즌 동안 1번 플옵에 올라 갔습니다. 선수층이 타팀에 비해 밀리는 것도 아닌 팀이 5시즌 동안 겨우 한번 플옵에 올랐다는 건 간판의 역량 부족입니다.

  • 10.01.18 15:14

    그리고 방이 포스트업도 즐겨 하는 걸 생각해 볼 때 2점슛이 50%에 머무르는 것은 결코 좋은 슛률이라고 보기 어렵네요

  • 10.01.18 15:22

    포스트업을 즐겨하는 건 최근의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포스트업을 한다고 해서 슛성공율이 높아야된다는 건 약간 인과관계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포스트업을 한다해도, 그의 포지션은 3번입니다. 신체적우위를 통해 자신의 마크맨은 뚫을 수 있을지언정, 골밑에는 그보다 큰 4번과 5번이 버티고 있죠. 해서 그는 포스트업을 통해 슛성공율을 올리기보다 더블팀 시 밖으로 빼준다든지 파울을 얻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게 옳아보이구요. NBA에서 그레인져 같은 선수도 포스트업, 돌파, 3점슛(아마 평균 시도가 제일 많을 듯) 통틀어 야투성공율이 44%이며, 2점슛 성공율이 47%입니다. 피어스도 마찬가지구요.

  • 10.01.18 15:41

    그리고 플옵 탈락의 책임을 모두 방성윤에게 전가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에게 그와 맞는 조력자가 있느냐, 그리고 그에 맞춰줄 전술을 가진 감독이 있느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7-08시즌을 제외하고 저는 No라고 단언하고 싶네요. 피어스라는 선수가 빅3 결성 전 다년 간 팀을 플옵에 올려놓지 못했다고 그가 안 좋은 선수일까요? 그레인져가 고군분투했는데도 불구하고 팀에 맞지 않는 PG 문제로 플옵에서 탈락한들 모든 게 그의 탓일까요? TJ포드, 머피 분명히 좋은 선수이죠. 하지만 그들을 처분하려고 하는 건 팀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선수층의 문제가 아니라 맞냐 안맞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 10.01.18 16:22

    근데 느낌에 피어스/코비의 플옵 탈락이랑 방성윤 플옵 탈락은 느낌이 다르네요.

  • 10.01.18 16:28

    코비는 말씀 안드렸고, 피어스의 예를 든 것은 그가 있던 보스턴이 플옵에서 몇 년 간 탈락했다한들 그가 안 좋은 선수냐는 거죠. 그렇지는 않죠. 분명히 좋은 선수죠. 엔키두님께서 역량 부족이라고 하셔서 그런 비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레인져의 예를 든 것은 개개인의 기량이 좋은 선수들을 모아놨다고 해서 선수층이 타팀에 밀리지 않는다라고는 말할 수 없다라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 10.01.18 17:16

    OJ 메이요#32//
    플옵 탈락의 책임을 방에게만 전가하는 농구팬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방이 팀의 간판이다 보니 더 많이 비판을 받게 되는 것이고, 방에 대한 구단의 대우나 팬들의 기대치가 과한 것 아닌가 하는 지적이 생기는 겁니다. 다만, 님이 지적하셨듯이 플옵 탈락했다고 해서 간판의 역량 부족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10.01.18 22:52

    전혀 뜬금없는 소리지만 축구도 선수평가에 있어서 스탯하고는 거리가 멀죠.그에 비해 농구는 수두룩하고....미국스포츠가대체적으로 그런편이지만..

  • 10.01.19 12:41

    kbl과 nba의 야투율 비교는 좋지 않은 준거 같습니다

  • 10.01.18 14:20

    sk 경기 몇경기 보면서 느끼는건데 sk는 방성윤으로 부터 파생되는 공격이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이점이 저는 방성윤의 문제가 아니라 주변선수 혹은 전략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단 sk는 방성윤한테 공이 가면 1:1 시작입니다. 하지만 상대팀은 방성윤 선수가 어떤선수 인지 아는데 그냥 1:1 당하진 않죠. 철저하게 마크합니다. 더블팁 혹은 트랩할 준비를 하죠. 그럼 이때 다른선수들의 패턴(움직임)이 나와야되는데 다들 그냥 서있고 그나마 나오는건 끽해야 그냥 방성윤 스크린 이더군요.. 그러면서 시간 소모하고 돌릴곳이 없으니 무리한 슛, 무리한돌파, 패스미스가 나오는게 아닌가 합니다.

  • 10.01.18 14:28

    그리고 전 sk팬도 방성윤 팬도 아니지만 몇년전 카타르전인가? 에서 러시아 심판의 엄청난 편파판정,+ 상대팀의 사기적인 선수구성,+ 상대팀의 더티플레이,+ 국내선수들의 삽질 상황속에서 혼자 40득점인가 50득점 했던 폭팔력을 아직도 잊지 못해서 요즘 sk의 잘못을 방성윤 탓으로 돌리는 분위기가 너무 아쉽네요.

  • 10.01.18 16:26

    방성윤의 1:1에서 동료들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들에게도 이유가 있겠죠. 몇시즌 간 계속된다는 건 무조건 전술의 문제도 아닌 것 같습니다. 뭔가 팀에 감성적인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잘못이라기 보다는 에이스에게 화살이 돌아가는 건 어찌보면 당연하죠.

  • 10.01.18 14:20

    다른것은 다 제쳐놓고라도, 방성윤처럼 던지면서 지금정도의 성공률을 보여주는 것은 좋은 슈터이지 않을까요? 매년 3점슛은 30%후반을 보여주고 있는데 말이죠.

  • 10.01.18 19:31

    다른것을 제쳐놓고 이정도 슛률로 이렇게나 많이 쏘는 선수도 없죠. 느바 의 2점 47퍼와 kbl 선수의 47퍼는 천양지차입니다.

  • 10.01.18 14:24

    그리고 님이 생각하는 것 만큼 sk의 무브가 좋지도 않습니다. 그간 연패에 빠졌던 이유중에 하나죠. 방성윤이 1:1 할 때 다들 그냥 멍히 보기만하는데 패스가 되겠습니까? 무리한 슛 셀렉션이라고 하는데, 동료가 움직이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움직이는 선수가 없죠. 지금 sk에서 컷인하는 선수는 이병석과 변현수가 유일하고, 그동안 부상으로 이 두 선수는 못나왔죠. 그리고 그런 무리한 슛에서 파생되는 득점도 간간이 보여주는데 이런 슛들에 대해서 어떠한 칭찬도 받지 못하는것도 웃기는 얘기입니다.

  • 10.01.18 18:03

    방성윤과는 별개로 님 친구분 이랑 농구하기 싫겠네용 ㅎㅎㅎ솔직히 말해서 ㅎㅎ

  • 작성자 10.01.19 23:00

    친구들이니까 서로 다 이해가 되는거죠. 저는 몸이 느려져서 친구가 수비를 반 정도 도와줍니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고의 타이밍으로 친구에게 공을 패스하구요. 그게 팀 아니겠습니까? 친구랑 포지션이 겹치는 다른 친구들이 좀 안맞아하죠.ㅋ

  • 10.01.20 01:25

    님 멋지시네요 ㅎㅎ 그게팀이죠

  • 10.01.18 21:15

    방성윤 대학때는 확실히 탈대학선수였는데 아직 프로에선 보여준게 너무 없습니다.nba도전한다하고 미국에서 시간보내고,,결과적으로 그 시간이 얼마나 방성윤선수에게 도움이 됬는지 모르겠네요..어떻게든 본인이 그렇게 하든 동료들이 그렇게만들든 일단 팀을 많이 이기게 많드는게 가장 중요하겠죠.

  • 10.01.18 22:24

    방성윤 국대 3번 주전 3번 주전 하시는분들 보면 좀 이해 안가는게 방성윤이 카타르전 42점인가? 그거 빼고 국대에서 주전 3번이라고 언급될수 있을 정도의 무언가를 보여줬는지 의문스럽네요. 방성윤의 실력을 폄하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이전의 국대 3번들과 비교해봤을때 그는 보여줘야 할것이 아직 너무 많습니다.

  • 10.01.19 13:46

    2002 아시안게임. 사실상 에이스였습니다.

  • 10.01.19 16:25

    2002년에 사실상 에이스라니요???????????????? 정확한 근거를 듣고 싶습니다....

  • 10.01.19 19:46

    굳이 2002아시안게임 에이스를 꼽자면 평득 20점을 찍었던 문경은입니다.중국과의 결승선 역시나 부진했지만 그외의 북한이나 일본전등에서 의외로 전반에 고전할때 문경은의 슛이 폭발하면서 점수차를 순식간에 벌리곤 했었죠.(거의 중국전을 제외하곤 매경기 팀내 최다득점자가 문경은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결승에서야 다른 선수들이 고르게 잘해줬구요.

  • 작성자 10.01.19 23:07

    이런말이 나오니까 방선수가 더 욕을 얻어먹는겁니다. 사실상이고 자시고, 대표팀의 에이스가 한 두경기로 결정납니까? 에이스는 팬 몇몇이서 인정하는게 아닙니다...

  • 10.01.20 15:21

    덴버짱님 댓글 보고 그랬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했었는데 위에 보니 2002 아시안게임 있네요 제 기억에도 그때 추억의 선수들 전희철, 현주엽, 이상민 거기에 백업이 김승현, 완전 팔팔한 김주성 거기에 국보 서장훈에 그당시에만 해도 돌아나오면서 받아서 바로 올라가면 2개중 1개는 넣었던 문경은옹까지.....솔직히 방성윤이 에이스라 불리기에는 좀.....기억나는건 준결 필리핀 전이였나 방성윤이였던걸로 기억나는데 지고 있는 상황에서 드리블하다 험블한거 이상민이 페이크 두번 후 3점슛 위닝 버져비터 ^^ 이건 확실히 기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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