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부터 2006년까지의 사진이예요.
마이클이 한국을 방문했던 1996년도에 두분이 처음 만났고
처음 만났을당시 마이클은 앙드레김님이 걸으실때마다 바지에서 나는 사각사각소리를
굉장히 흥미로워했다고 해요
그 이후 공연용이 아닌 공식석상에서만 입어줄것을 약속하고
꾸준히 마이클의 옷을 만들어서 미국으로 보내주셨다고 하네요..
마이클은 앙드레김에게 자신의 전속 디자이너가 되줄것을 요청했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써 특정인의 디자이너가 될순 없다며 거절하셨다고 하네요.
마이클잭슨의 디스이즈잇 시사회에 참석하셨던 앙드레김..
마이클이 떠났을때 안타까워하며 추모하셨던 앙드레김님마저 1년이 지난 후에 떠나셨네요.
두 분 다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출처: 소울드레서 (SoulDresser) 원문보기 글쓴이: ⓧ cottoncandy
첫댓글 슬프다
와 정말 사실인가요? 대단하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ㅅ...ㅅㅎ;;
ㄷㄷ;;; 두 거장을 이젠 못본다는 사실이 우릴 슬프게 합니다..
...
해와달이 졋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333333333333333
해와 달이 지면 뭐가 떠야하는 거죠
별요
다시 해와달이뜨겠죠 ㅋ
두분다 그리워서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
아하... 그런 연관성이 있었구나.. 몰랐던 사실을 또하나 알게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
저게 앙드래김이 디자인한 의상이였얽???!!!!
자신들의 천재성 때문에 행복했지만 또 불행했던 두분... 영면하소서...
첫댓글 슬프다
와 정말 사실인가요?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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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이 지면 뭐가 떠야하는 거죠
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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