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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A3/A4/A5/A6/A7/A8 A5 관악경찰서에서 A5가 용의차량 이라며 전화가 왔네요.
다쓰베이더[이진원] 추천 0 조회 743 11.04.11 22:2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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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1 23:18

    첫댓글 차대번호 있으면 색상은 다 나온건데.. 뭔 색상이 누락되어있다고 하는지... 그사람 차대번호도 못 읽는 직원인가보네요.. 아쉬운사람이 와서 확인하라고 하셈..

  • 11.04.11 23:14

    무시하셔도 됩니다.

  • 경찰이라면 메일주소 일반메일말구 police.go.kr 메일주소만 확인하세요
    저 주소 아니면 구라입니다

  • 11.04.11 23:31

    보이스피싱입니다~

  • 11.04.12 00:35

    번호판 복제해서 중고 매물인척 내놓은다음에 현금받으면 서류 안가져왔다고 서류가질러간다고 하고 안뇽~ 사라지는 중고차 사기범들이 많아요~~ 확인 잘 해보심이.....

  • 11.04.12 01:06

    몇년 전에 이런 전화 받았습니다. 타고 있던 차종과 동일한 차가 범죄에 사용되었는데 목격자가 기억하고 있는 번호 몇 개가 포함된 차 중 하나가 제 차라고 하더라구요. 목격자가 기억하는 색과 다르지만 사건 당일 해당 시간에 뭐하고 있었는지 묻더라구요. 뭐... 직장인이니 회사에 있었고 내가 출근해서 자리에 있었는지 회사를 통해알아보라고 하니 알겠다고 하고 그 후 연락이 없더라구요. 기분 나쁜 건 형사라고 하는 사람 말투가 제가 범죄를 저질렀을 거라는 가정하에 질문하는 태도였습니다. 수사할 때 다들 그런건가요?

  • 11.04.12 01:50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아도 번호판의 공개는 아무렇지않습니다. 수사에 도움을 주고싶다면 그렇게 하려고 되구요. 귀찮거나 바쁘시다면 안해도 그만일거같은상황이네요. 요즘 다 전산화되있지만 경찰도 무조건적으로 모둔 정보를 알수없는 세상이기때뮨에 이해는 조금 가네요

  • 11.04.12 02:55

    그냥 편하게 무시하셔두 될듯합니다 필요하다면 와서 사진을 찍어갈것이므로... 패스하세요--

  • 11.04.12 07:43

    보이싱피싱 같은데요. 직접 경찰서에 한번 전화해보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그런 일 있는지 직접 물어봐서 의구심을 줄이는 것도 좋을듯해요 ^^

  • 11.04.12 10:01

    몇년전 새벽 당산동(당산역)납치 살인사건이 있었드랬죠~흠~.. 그때 당산역주변에서 모임이있었고 핸드폰 사용을 했었는데~ 어찌 핸드폰 추적을 했는지~ 반경 지역에 제 폰 통화 사용내역이 있다고 DNA 조사등 해야한다고 한동안 시끄럽게 하더군요~ 경찰서로 와라 아니면 거주관활 경찰서로 와라등..암튼 시간없으니 직접와라 했더니...그 뒤로는 조용~~ 암튼 죄를 안졌어도 연락오면 기분은 꿀꿀하더라구요~휴휴

  • 사진찍어 보내지 마시고, 필요하면 경찰이 와서 찍으라고 하셔요. 좀 이상하네요.

  • 11.04.12 14:13

    129대 더 될것 같아요.
    지지난주 일요일에 청담동에 있는데 제 A5 10미터 앞뒤로 화이트 한대 블랙 한대 서있더라구요. 적어도 서울에만 천대 이상 되지 않을까요

  • 11.04.12 16:07

    서초구에서 에이5가 사람을 치었는데 사망했다고 합니다. 용의차량이 에이5 화이트라고 합니다. 서울에 있는 에이5 흰색은
    전부 수사중이라고 합니다.

  • 작성자 11.04.12 23:04

    사진 보내는거야 별거 아니지만 찝찝해서 경찰서로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다 사실이군요. 세상이 하 뒤숭숭하니.... 참 뭘해도 불안한 세상이네요.
    답변주신분들 덕에 돌다리 두드리고 건넌 기분이라 든든하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경찰이라는 기관에서 수사하는 방법이 참 보이스피싱 스럽긴 하네요 ㅋㅋㅋ

  • 11.04.12 23:11

    전 예전에 성동경찰서에 출두까지 하고 무혐의로 풀려나고.....성질나서 경찰서 안에서 개x랄 한번 부렸더니... 공무집행 방해니 어쩌니... 이런 죈장... 나중에 그짭세가 하는 말 ' 우리도 잘못한거 있으니 이걸로 그냥 퉁치시고 돌아가세요' 저는 대답했죠 ....... '예....'';

  • 11.04.13 00: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무서운세상이네여..

  • 작성자 11.04.13 23:17

    ㅋㅋㅋ 말씀들으니 생각나네요. 전에 법원에 증인으로 출두했는데 정작 피고가 출두를 안한겁니다. 2시간 넘게 기다렸는데(다른 사건 진행하는동안) 피고가 안왔으니 다음에 다시 오라는 겁니다.

    다음에도 피고가 안나오면 어쩔꺼냐구 판사한테 따졌습니다. 증인은 맨날 와서 기다리다가 다음에 또 오라면 만사 재끼고 와야하냐고.... 판사가 어이없는 표정 지으면서 나라가 하는일은 따라야 한다며...

    집에와서 며칠간 법정모독이나 이런거 아닐까 나름 고민 했드랬죠..
    다음에 출두했더니 판사가 사과 하더군요.. ㅋㅋㅋㅋ 괜히 혼자 통쾌 했어요 ^^

  • 11.04.13 01:26

    사고 시간이랑 상세 내용좀 알 수 있을까요?

  • 작성자 11.04.13 23:12

    무슨일로 그러시는지요... 4월 8일과... 피해자가 가장인데 생명이 위독하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황성훈님 말씀대로라면 사망하신거 같네요..
    저랑은 관계없는 일이었지만 이렇게라도 얘기를 들으니 명복 빌어드리고 싶네요.
    다들 안전운전 해야겠습니다.

  • 11.04.14 13:48

    차량 번호판이랑 사진 찍어 보낸다고 뭔일이야 있겠습니까? 통상적으로 누구나 알수 있게 밖에 보이게 달고 다니는것인데..

  • 11.04.14 19:52

    뺑소니 사건 사고 맞읍니다...뉴스보고 알았내요..어제 범인은 잡힌듯 싶읍니다..

  • 11.04.15 09:34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4851061&cp=nv
    기사 내용임.. 치인지도 모르고 .. 또 술먹으로 갔다네요;;;;;;;음주운전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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