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탈퇴했다가 다시 들어왔네...띠발...
축구 중계 시청 준비로 바쁜 사람 불러내구 있어..쯥~~
얼마전 응접실에 불었던 왈가왈부 사건에 후,
그간 응접실에 정이 많았던 몇 몇 분이 탈퇴를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여파로,
현 운영진이신 온달님, have님 그리고 에오스님...
또한 이미 탈퇴하신 이쁜수야님등 모두들 운영자의 역량의 한계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어째든 운영자님들 모두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우리 응접실의 분위기를
유지 발전시켜 온 공로에 대해서 어떤 사람들도 부정할 수는 없는 사실이며,
현 운영자들께서 이제 운영자 지위를 벗고 새로운 운영자를 모시려 하는 것에 대하여
그분들의 뜻을 존중 해드려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운영진의 교체의 건에 대하여는 불과 10 여일의 말미를 가지고 사람을 추천하고
합의를 도출해 내는 것은 현재의 응접실 분위로 미루어 볼 때 다소 무리한 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유는,
모든 응접실 식구들이 느끼시 듯,
현재 응접실의 상시 접속자 수가 상당부분 줄어들어 있으며 이야기 마당에의
참여자 수는 지난 연말과 비교하여 볼 때 매우 비관적인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현재의 응접실 분위기의 침체의 원인을 분석하자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결국은 우리 모두가 만든 문제이며
우리 모두가 풀어나가야 하는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렇게 제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1. 우선 현 운영진의 의사를 존중하여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운영진을 교체하기로 하되,
2. 운영진의 교체는 전체가 아니라 부분적으로 했으면 합니다.
3. 또한, 이렇게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현 운영진의 퇴진은 명예스럽지 못한 모습이라 생각되는 바,
4.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응접실 전체 모임을 한 번 주선하여
많은 식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현 운영진과 새로운 운영진의 교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는 그간 현 운영진의 노고에 대한 우리 회원들의 치하의 자리이며,
새로이 운영진에 참가할 이들에 대한 환영의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또한,
이미 탈퇴한 이쁜수야님께도 다시 응접실에 돌아오시어 함께 자리를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운영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 안건에 대한 응접실 식구들의 많은 의견들이 개진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횡설수설 이만 끝...
카페 게시글
♤이야기 마당♤
운영진 교체 문제에 대한 제언
감자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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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1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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