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인기카페
이달의 인기카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친정 없거나 무력하신 분들 함부로 결혼하지 마세요
군산이낳은자랑박명수 추천 0 조회 12,780 23.11.16 20:1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1.16 20:15

    첫댓글 슬프지만 꼭 고려해야할 사항인 것 같긴 하다

  • 23.11.16 20:15

    마음아프냐..

  • 23.11.16 20:16

    맞는말이지 슬프다.

  • 23.11.16 20:16

    친정이 너무 안좋으면 돌아갈 곳 없어서 이혼도 못함

  • 23.11.16 20:17

    ㅠㅠㅠㅠㅠ

  • 23.11.16 20:17

    눈치볼 곳이 없는 거니까 함부로 구는 시가 ㅈㄴ많음ㅋ

  • 23.11.16 20:17

    ㅠㅠ마음아프다..불우한 가정환경에 자라면 의지할곳없어서 행복한가정만들고 싶어서 결혼일찍하는경우 많은데 저런 한남만나서 더 안좋아지는경우에는 진짜 답없음ㅜㅜ 이런경우 정말 잘 고려해야함

  • 23.11.16 20:17

    존나맞말이네

  • 23.11.16 20:17

    이거 진짜야.. 그리고 여자쪽이 홀어머니만 돼도 집에 남자어른없다고 개애애애애무시함..ㅋㅋㅋㅋㅋㅋ 다들 비혼합시다

  • 23.11.16 20:19

    이거진짜 맞음...특히 친정에 아빠랑 교류가 많은가 적은가 그것도...남자는 남자를 무서워함 아빠랑 사이 안좋거나 집안식구들이 아빠무시한다면 그런거 말하면 안된다더라

  • 23.11.16 20:19

    진짜 인정,, 친정이 든든해야 무시안하더라

  • 23.11.16 20:20

    당연ㅋㅋ 무조건 친정이 잘살아야함...

  • 23.11.16 20:21

    나도 그래서 그냥 외롭게 사는게 나은거같아...ㅋㅋ
    가정이 평안한것도 진짜 진짜 큰 복이야
    어릴때부터 가정폭력에서 사니까 또 그게 티가나는지 이상한 집안만 꼬이고 ㅋㅋ 그냥 평생 단란한 가정 못가진다 생각하고 사는중

  • 23.11.16 20:25

    22 나도ㅋㅋ기대도안함

  • 23.11.16 20:23

    휴 근데 집이 불화가 심하고 가족관계가 안 좋을 수록 탈출수단으로 결혼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더라 ㅠ

  • 23.11.16 20:26

    ㄹㅇ임 내친구 이혼가정이고 전남편 바람으로 별거중일때 전남편이 친구+친구네 엄마까지 무시하고 이혼 안한다 진상 떨다 걔네 아빠가 개입하고 전남편한테 전화 한통+변호사 사서 소송하겠다 으름장 놓자마자 바로 꼬리 내리고 이혼 도장 찍어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1.16 20:50

    22222 받고 남자형제도 없거나 없느니만 못한 상황이기까지 하면 더욱더

  • 왜 무시해!!!!!

  • 23.11.16 20:27

    헐 나 친정.. 불화까진 아닌데 경제사정이 안좋고 부모 노후준비 안돼서 오히려 내가 우울증 심하게 걸렸는데 의사가 빨리 가정 꾸려서 가족에게서 멀어지랬는데... 하.. ㅠ

  • 23.11.16 20:27

    ㅇㅈ

  • 23.11.16 20:34

    모부 없는 것보다 무력한 게 제일 최악인 듯 모부의 이혼, 가난보다 제일 문제인 건 가진 건 뭣도 없으면서 체면치레하느라 자기 딸편 안 돼 주는 거임ㅋㅋ그래서 옛날 사람들 이혼 못하고 참고 살다가 정병 나고 흉자 되고 그런 경우 허다하잖아 동네 창피하다고 본가에서 이혼 막고 정서적으로 지지도 안 해줘서ㅋㅋ 인간에게 내가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 온전한 내 편이 있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거야 돈 한푼 없어도 내 자식이 어디 가서 맞고 돌아왔을 때 그거 배로 돌려줄 마음가짐인 집은 자식이 어딜 가나 당당함

  • 23.11.16 20:49

    2 절대 내편 안 돼주는 부모? 진짜 비참함. 자식한테 정서적으로 울타리 못 돼주는 부모는 진짜 사람이 찌질한거야. 부모한테도 그정도 대우받는데 그런 사람이 어디가서 큰소리치겠어? 내편들어줄 사람이 이세상에 없는데. 찌질한 사람들은 애 낳지 않았으면 좋겠어. 괜히 애 자존감 다 깎아서 불행하게 하지 말고.

  • 23.11.16 20:30

    진 심

  • 23.11.16 20:38

    남자는 대다수가 여자 약점 알면 그걸로 이용해 ㅎㅎ 가정사나 개인사나 ..뭐든 처음엔 내가 이해해줄게 보듬어줄게 이러지 다 그걸 자기 무기삼아 휘두름 안 그런 사람 없음 안 그런다고 하는 사람은 그렇게 믿고싶은거겠지요.. 99%는 그럼 1%안그러는게 아니라 귀찮거나 그럴 기회가 없었던것

  • 23.11.16 20:32

    이거 진짜야…..

  • 맞아...ㅎ 우리엄마가 딱 저 대표임. 보육원 출신에 외가 없어서 아빠가 많이 무시했지... 결국 이혼하고..

  • 그래서 안하려고 촤하하

  • 23.11.16 20:41

    ㅇㅈ 거기에 내 부모인데 내 편 아니면 안하는게 나음 한남편 들고 같이 가스라이팅함 ㅇㅇ 난 그래서 절대 망혼 안해

  • 23.11.16 20:41

    친가가 빽이 있는 여자여도 못된 시가 만나면 개무시받고 그러는데, 없으면 진짜 너무 고달퍼....

  • 23.11.16 20:53

    친가가 탄탄해도 그 지랄인데 없으면... 하..... 진짜 슬프다

  • 23.11.16 20:57

    걍 결혼 안하는게 나을수도ㅎ.. 친가 탄탄해도 한남은 못 피하니까

  • 23.11.16 20:59

    ㅇㅈ 그래서 나는 결혼 안할거고 결혼한 언니한테 언니 내가 먹여살릴거니까 돌아올거면 주저 하지 말라고 함

  • 23.11.16 21:00

    인격이못난 = 최소 98%의 한남이 저럼
    진짜야 내남친, 남편은 안저래 하는사람들 더 살아보셈 ㅋㅋㅋㅋ 일안하고 살아봐 본성 금방나온다~

  • 23.11.16 23:02

    집안 좋기로 유명한 이부진 조현아도 못피한 한남이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