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주부 새누리 박선희 후보 교통사고 |
- 머리 통증 호소.....토론회 가던 길에서 차사고 나 |
유한나 기자, 2012-03-16 오후 03:20:49 |
30대 주부 출신으로 화제가 됐던 새누리당 박선희 예비후보가 16일 교통사고를 당했다.
박 예비후보의 교통사고로 이날 경기 안산시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4·11 총선 안산 상록갑 후보자 초청 토론회는 무산됐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1시40분께 상록구 본오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승합차를 타고 시청으로 향하다 마주오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박 예비후보는 머리 통증과 구토 증세를 호소했으며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박 예비후보는 만 32세로 상록갑에서 이화수 의원을 제치고 공천권을 받아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바 있다.
박 예비후보는 선문대학교 국제학과를 졸업한 후 중앙대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5대 안산시의원을 지낸 박 후보는 현재 새누리당 경기도당 2030위원회 위원장을 역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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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힘내세요
하루빨리 완쾌 되여 합니다 쾌유바랍니다. 힘내세요
하루빨리 완쾌하여 총선대비 하셔야지요!
그리고 오늘 새누리당 선대위출법식에서 선서하시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바른 쾌유빕니다!
박선희후보 화이팅!
어찌, 이렇게 안타까운 일이...
빠른 쾌유와 완승을 기원합니다.
박선희 홧~ 팅!!!
교통사고 났다는 글은 보았는데 이제사 뉴스가 올라오는군요. 박선희 후보 참 예쁘고 똑똑하게 생겼는데 우야튼 꼭 승리하기 바랍니다.. 젊은만큼 패기로 극복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가벼운 찰과상이길 바랍니다.
빠른 쾌차 기원합니다.
힘을 내세요.쾌차를 기원합니다.
빨리 쾌차 하시여.. 꼭 당선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