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자세히 그리고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많은 것을 알기 보다는 다섯 마디 깨닫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 문장에서 다섯 마디라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어설프게 알고 있으면 문제가 되는 것이죠.
에덴은 지명입니다.
에덴이라는 지역의 동쪽에 공원을 만들었죠.
즉 서쪽도 북쪽도 남쪽도 다 에덴이라는 지역입니다.
에덴 = 에덴 동산은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틀린 것이죠..
에덴 > 에덴 동산 즉 에덴 지역의 동쪽만 동산이죠..
8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8¶ {주} [하나님]께서 동쪽으로 에덴에 동산을 세우시고 자신이 지은 남자를 거기 두셨으며
하나님이 아담을 에덴이라는 지역에서도 동쪽에 동산을 만들고 그곳에 살게 하셨다는 말이죠.
갈렙이 에덴동산을 낙원이고 주장하는데. 에덴 동산은 이 땅에 아담을 위해서 창조한 장소이고
낙원은 셋째 하늘에 있죠.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성경을 공부한다면 기본적인 상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에덴이라는 뜻이 희락. 즐거움이라는 뜻이고 공원과 결합하니. 낙원이로고 유추했다는 말을 합니다.
그 유추가 이런 중에 이르게 되죠
그것은 죄로 인해 낙원에서 쫓겨나서 저주받은 받은삶을 사는 인생들이기에 겪는 모습이지, 본래 예수님의 모습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죄로 인해서 낙원에서 쫒겨났다고...
에덴 동산과 낙원을 같은 곳으로 유추해 버린 것이죠. 성경을 자기 마음데로 유추하면 저런 주장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에덴 동산과 낙원은 다른 것이다고 말을 해도.
자칭 목사라고 끝까지 갑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로 계명의 율법을 폐했다고 해서 끝나지 폐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내가 이런 댓글을 달았죠.
=>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
이것을 원어로 어쩌고 저쩌고 해보지 그래.
이게 무슨 말인가??
그럼 에덴 동산을 낙원으로 착각하지는 않을텐데..
에덴이 무엇인지 그리고 에덴의 동쪽에 동산을 만들었다는 기본 상식만 잘 알아됴
예덴 동산이 낙원이라는 유추가 멍청한 주장이라는 것을 알수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렙
@나그네1004
검색을 해봐도 금방 나올 텐데...여태까지 뭐하면서 엉뚱한 소리만 하시나 그래...
에덴은 <희락> <즐거움>이란 뜻이랍니다. 그러니까 <에덴동산>은 <즐거운 동산> 한자어로 쓰면 <낙원>이 되는 겁니다.
그렇죠?
그럼 내가 "낙원에서 쫓겨나...".
그러면 얼른 에덴 동산을 유추했어야지.,.
안 그렇수까? ...ㅎㅎ
이런 멍청한 주장을 계속 합니다. 나보고 엉뚱한 소리만 한다고.
비유로도 설명을 했조
서울이라는 곳에 동쪽에 동산을 하나 만들었어요 그곳을 서울 동산이라고 하죠.
서울이라는 지역의 일부분에 동산이라는 것을 만들었지 서울 전체가 동산이라는 말은 아니죠.
만약에 그 서울 동산에서 쫒겨나면 어디로 쭂겨날까요.. 서울의 동산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쫒겨난 것이죠
다시말해서
에덴이라는 지역에서 동쪽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곳에 아담을 두었는데. 그 아담이 그 동산에 쭂겨났다면
어디로 쭂겨났을까요?? 다른 에덴 지역으로 쫒겨나겠죠. 에덴의 서쪽 혹은 남쪽 혹은 북쪽..
갈렙이 주장하는 것은 에덴이 희락 즉거움이라고 하는데. 서쪽 남쪽 북쪽도 다 에덴 지역이니까.
공원에서 다른 즐거운 곳. 또는 희락이 있는 곳으로 쫒겨났는 말이 되는 것이죠.
왜 에덴이 희락과 즐거움이니까..
에덴이라는 뜻이 희라고 즐거움이니까. 낙원이다 하라고 유추한 것이 멍청한 유추이죠.
이런 어설픈 유추가 결국은 예수님이 어쩔 수 없이 사람속에 왔다는 주장에 이르게 되는 것이죠.
갈렙
@나그네1004
예수님도 인간 세상에 내려오셨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고생하면서 사셨다는 말.
왜 이 말에 무슨 뜨집잡을 것이 있을까? 엉?
어쩔 수 없이 고생하신 것이 아니고 알고 오신것이죠.. 왜 우리를 그런 곳에 구원하기 위해서
뜨집잡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공로가 어쩔 수 없이 하셨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자기 주장을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어쩔 수 없이 고생하신 분으로 모사하는 꼴..
에덴이 먼지도 말라. 동산이 어디에 있는지도 말라 그러니까. 에덴 동산을 낙원으로 유추해.
그래서 낙원에서 쫒겼다고 해. 그리고
자연히 예수님의 몸에서도 죄로 인해 고된 삶을 살고 있는 인생들의 냄새가 배였을 것입니다.
이런 주장을 하는 겁니다.
예수님의 몸에서도 죄로 인해 고된 삶?????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으로써 그 몸은 죄로 인해서 고된 삶을 사신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서 그런 삶을 사신 것이죠.. 사랑..
어쩔 수 없이가 이니고 자원하시어 .
예수님의 몸에서 인생들의 냄새가 배였던 것이 아니고.. 예수님은 인생들과 다른 길을 가신 것이지.
인생들이 가는 반대의 길. 죄로 인해서 지옥으로 가는 인생들의 길로 가신 것이 아니고
생명에 이르는 길로 가시어 첫 열매가 되시는 것이지
그래서 내 길은 좁고 험하다고 하는 것이고.
감상팔이 글. 자기 마음대로 느끼고 그 감정으로 글을 쓰면. 그것을 수필 또는 소설이라고 하는 겁니다.
첫댓글 다른길로 가셔도 인생들의 냄새가 배였지.죄는 없으셨지만 육신인데 어찌 육신의 고단함이 없을까
그럼 물어 봅시다.
왜 밀턴은 실낙원과 복낙원이라는 말을 썼을까요?
왜 에덴 동산 입구를 화염검을 든 구룹을 두어 지켰을까요?
왜 예수님이 숨을 거두시자 그룹을 수놓은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찢어져 내렸나요.
지명에다가 영적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그렇게 잘못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