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김선장님이 좋은 계획을 하고 계시군요. 격비는 서해 가장먼섬이라 해서 지나치기만 했지 상륙했던적은 없습니다. 등대가 있으므로 완벽하진 않더라도 상륙할수는 있을거구요. 저의 기억은 요트타기전 다이빙하던 시절 서해 최고 멋진 다이빙 포인트였구여. 바닥의 뻘에 조그만 돌만 있으면 가리비가 꽉차게 붙어있었던 기억입니다. 그 가리비 따느라 정신팔려 작살을 옆에 놨는데 뻘물이 일어나서 작살을 잃어먹은적 있습니다. 그후 소문이나고 그곳 가리비가 얼마나 많은지 그걸 너무 많이 따서 그 채집망 무게로 나오질 못한 다이버도 생기는 경우도 있었답니다.ㅎㅎ. 격비 가리비는 과욕금물이랍니다.
첫댓글 김선장님이 좋은 계획을 하고 계시군요. 격비는 서해 가장먼섬이라 해서 지나치기만 했지 상륙했던적은 없습니다.
등대가 있으므로 완벽하진 않더라도 상륙할수는 있을거구요.
저의 기억은 요트타기전 다이빙하던 시절 서해 최고 멋진 다이빙 포인트였구여. 바닥의 뻘에 조그만 돌만 있으면 가리비가 꽉차게 붙어있었던 기억입니다.
그 가리비 따느라 정신팔려 작살을 옆에 놨는데 뻘물이 일어나서 작살을 잃어먹은적 있습니다.
그후 소문이나고 그곳 가리비가 얼마나 많은지 그걸 너무 많이 따서 그 채집망 무게로 나오질 못한 다이버도 생기는 경우도 있었답니다.ㅎㅎ.
격비 가리비는 과욕금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