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강길4코스 5일장가는길 걷기 일정
여주역에서 10시30분발 신륵사 입구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 3호선 백석역 에서 08시05분발 지하철을 타고 가면 여주역에 09시55분 도착 예정이다.
죽산님과 협의 후 조금 여유 있게 도착 시간을 잡은 것인데...
양재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 예정인데 전철이 2분 연착 되었다.
2분 연착으로 인해서 실제로 지연 되는 시간은 29분이 되였다.
만약에 여유 있게 승차시간을 잡지 않았다면 일정에 차질이 올수 있었을 것이다.
여주역 도착 10시24분 도착해서 개찰구
쪽으로 걷고 있는데 우분트님을 만났다.
이매역에서 먼저 출발 한다고 해는데...
여하튼 반갑게 인사하고 오랜만에 합류한 삼총사 신륵사 가는 버스를 타려면 버스 승차장으로 가야 한다.
시간이 촉박하다. 승차장에 도착과 동시
에 신륵사입구 가는 버스가 들어 온다.
초행길 이여서 여강길4코스 스템프함이 있는 위치를 알수 없어서 관광안내소에 들어가서 직원 한테 문의 했지만 직원도 잘 모른다.
외부로 문의 후 알여 주어서 스템프함이
있는 곳을 찾아가서 인증도장 찍고 출발 했다.
코스:신륵사입구~여주박물관~여주도서관~연인교~영월루~여주시청~5일장터~대로사~세종산림욕장~효종대왕릉~세종대왕릉~세종대왕역 이것이 오늘의 일정이다.
여주박물관,여주도서관은 코로니19로 인해서 임시 폐쇠 되어서 관람을 포기
하고, 연인교를 걸어 가는데 강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온다.
다리 위에서 보는 남한강의 풍치는 아름다움의 극치라고 할수있다.
연인교를 지나서 영월루 전각에 올라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남한강 아름다운 전경을 보면서 오늘 이코스를 선택한 것은 제일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남한강변을 따라서 여주시청을 지나서
5일장 재래시장 구경하고 아쉬움을 달래고 다음 일정 향해서 걷고 또 걷는다.
대로사 서원을 지나서 남한강변에서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도너츠,콰배기로 점심식사를 하는데 멋진 경관을 보면서 커피와 곁들여서 먹으니 맛이 꿀맛이다.
세종산림욕장에서 산림욕을 하면서 걸어가는 삼총사의 얼굴에는 피로한 기색도 없이 만족한 모습으로 걸어 간다.
효종대왕,세종대왕릉은 관람은 못하고 걸었지만, 모처럼 세사람이 의기 투합이 되어서 줄겁고 행복한 트레킹이였다.
죽산님, 우분트님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0.6.11
여강길4코스 5일장가는길 스템프함
여주 연인교 인도와 자전차길이 길게 펼처 있는 경관이 보기 좋다.여강길 4코스를 걷고 있다.
영월루 전각에서 남한강에서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은 가슴을 뻥뚤어 주는 기분이 들면서 상쾌하다. 아래♡
***영월루전경***♤
여주5일장터를 지나면서 옛날 시골 장터 생각해 보지만...
여주의 청정농산물,약초,화훼,다양한 생필품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5,10,15,20,25,30일에 열리는 재래시장 이다.
매주 토요일에는 여주농산물 번개시장이 열린다고 한다.♡
5일장 재래시장에서 옛날 도너츠,
꽈배기를 구입 했다.
점심식사를 이것으로 하면 되겠다.
대로사는 송강 정철 기념관(효종대왕이 하사 한 서원)을 관람하고 싶었는데 문이 잠겨 있다.
코로나19로 임시 폐쇠 되었다.
남한강변에서 여주 풍광이 구름과 강과 잘 어울린다.
여주 세종산림욕장 정상에서 여주시내의 아름다운 경관이 한폭의 수채화 같다.
여주세종산림욕장 정상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취하면서...
코로나19로 사태로 인해서 세종대왕,
효종대왕릉 관람을 할수 없다는 안내문을 보았을때 뜨거운 날씨를 무릅쓰고 왔는데 허탈감과 맥빠진 이기분 영 아니다.
한편 효종대왕능 입구에서 세종대왕릉으로 갈여고 하는데 모든 방향 이 가는 길이 아니라고 트랭글앱이 알린다. 마침 효종대왕릉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분한테 문의 했다니 릉안으로 지나서 가야 되지만 다른 길로 우회 해서 찾아 가라고 한다.
교각에 색여진 세종대왕이 한글 만드는 과정 설명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여주 세종대왕역 가는 기차길옆 길게 펼쳐진 경사가 진 언덕길이다.
이곳만 넘으면 세종대왕역 이다.
오늘의 긴여정이 마무리 단계다.
조금 힘이 들었지만 줄겁고 행복한 하루 였다.
첫댓글 드디어 여강길 4코스(5日場터길)도 해 내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전광석화님, 이제 14~5㎞는 거뜬히 걸으실 수 있으니 제 일같이 기쁩니다.
오늘 저는 작년 5월 30일에 발치했던 오른쪽 아래 어금니 임플란트 최종 쒸우기 약속했던 날이어서 기쁜 마음으로 치과에 들렀다가 선 걸음에 韓國銀行 74 입행동기들(덕수, 선린, 부산, 대구, 목포상고 출신) 9명과 함께 水西驛 애난궁(愛蘭宮)에서 입행한지 만 46년 6개월 째 韓銀 창립기념일(6월 12일) 정모를 하고 방금 귀가했습니다. 내일은 길동무팀들과 仁川종주길 제10코스를, 모레는 우걸팀과 버스 2대로 해파랑길 제27코스 南進 트레킹하고 올 예정입니다. 여강길 제4코스 저는 지난 3월 29일 세종대왕릉역에서 역도보했었는데, 죽산님, 우분트님, 전광석화님 세 분은 신륵사(神勒寺)에서부터 順도보 하셨군요. 더운 날씨에 세 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느덧 여강길 현행 5개 코스 중 3개 코스 완보를 축하 또 축하합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코로나19 때문에 박물관,도서관,왕릉 전부 잠정적으로 폐쇠 되어서 관람은 못하고 맑은 공기와 남한강의 시원한 경관 하늘의 흰구름 벗삼아서 걷고, 세종산림욕장을 걸으면서 도보 여행을 하면서 줄거운 하루 였습니다.
늘 찾아 주셔서 격려 해 주시고 성원 감사 합니다.
하늘도 예쁜날 세분이 여강길을 걸으셨군요.
날씨가 더웠는데 5일 장터도 구경하시며 추억을 떠올리며
꽈배기 도넛츠도 맛보시며 즐기셨군요.
여주 신륵사는 여러번 가본 곳이라 정겹고 세종대왕릉도 어릴적 소풍때와
아이들 어릴때 가족들과 나드리 하며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경강선이 개통되어 쉽게 접근할수있어 좋습니다.
여주 이천은 양평과 함께 남한강과 넓은 토지가 많아 풍부한 농산물의
산지이기도하고 도자기의 고장이기도 하지요.
세분이 오랫만에 만나 여강길에서 좋은추억 남기셨네요.
전광석화님의 건강하신 모습 반갑습니다.
빠른 회복에 감사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세분의 우정 영원하시길,,,,,,
찾아주셨군요 고맙 습니다.
늘 격려와 배려해 주신 마음 아무나 할수 없습니다.염려 덕분에 제가 생각 해도 신기할 정도로 좋아 졌네요.
가는 날이 장날인지 멋진 구름이 떠있는 남한강길을 마음에 맞는 길벗님과 도보 여행은 줄겁고 행복한 길이 였습니다.
두대왕릉은 코로나19로 잠정적으로 폐쇠 되어서 참
관을 못했지만, 세종산림욕장에서 산림욕을 하면서 걷는 기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의 한 장면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날이 좋아지시는 모습을 볼수있어서 기쁩니다.
뵌적은 없으나 언제나 응원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아직은 걷는 속도가 느려서 감히 동행에 끼워 달라고 할수는 없지만 기회를 주시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줄겁고 행복한 도보 여행길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함께동행한 길
즐거웠습니다.
감사 합니다.
저도 줄거웠습니다.
이제 삼총사가 자주 만나서 즐거운 도보길을 걷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