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전기사용
2020 0529 약수금요교실
자문위원회의 참석자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열 체크와 손 소독 그리고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 일시 : 2020년 5월 29일(금) 오후 6시
○ 장소 : 약수한의원 이명난청센터
○ 대상자 : 자문위원 전원
○ 식전공연 : 김영부-조금주 레크리에이션
○ 첫째 시간 : 함종윤 목사-최유진 가수 신곡 발표
○ 둘째 시간 : 삼락회 강평경 삼락회 <수도명상의 길>
○ 셋째 시간 : 강문석 전 한전 전우회장 <생활 속 안전한 전기사용>
○ 넷째 시간 : 부전선원 안국 스님 <불교입문>
○ 최종 시간 : 김동관 약수한의원 원장 <코로나 예방과 건강관리>
양 동 근 행정원장
휴전
고객의 신·증설공사, 변압기 교체공사, 지장전주(전선) 이설공사, 전선교체공사, 설비의 예방점검보수와 같이 한전의 사전계획에 의한 것으로서 지역 주민에게 사전 통보하고 전기의 공급을 일시 중지하는 것
정전
천재지변, 조류접촉사고, 차량충돌사고, 고객설비사고에 의한 파급 등과 같은 예기치 않은 돌발 사고에 의해 전기의 공급이 중단되는 것
▣ 누전차단기
옥내에 누전이 될 경우 아주 미세한 누전현상(30mA정도)이 발생해도 0.03초 이내로 전기를 고속차단 시키므로 누전으로 인한 감전사고의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안전장치. 따라서 누전차단기가 작동되면 일단 누전을 의심해야 하나, 간혹 천둥에 의한 충격으로도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스위치를 위로 올리면 전기가 통한다.
동작
누전차단기에는 두 가지 종류. 누전이 될 때만 동작하는 것과 누전이 될 때는 물론 과전류가 흐를 때도 동작이 되는 겸용. 구별하는 방법은 누전차단기에는 시험용 단추가 있는데 누전전용의 차단기는 시험용 단추색깔이 초록색이며 누전 및 과부하 겸용차단기는 시험용 단추의 색깔이 붉은색.
점검방법
누전차단기가 떨어지면 우선 다음과 같이 누전차단기의 정상 작동여부부터 점검해야. 일반용전기설비 안전점검 2년 1회 전기안잔공사에서 시행. 점검 수수료는 전기사업자인 한전이 부담.
① 먼저 분전반에 있는 누전차단기 개폐기의 스위치를 내리고 ② 누전차단기의 시험용 단추를 누름(누전 및 과전류 겸용 누전차단기는 적색, 일반 누전차단기는 녹색)
③ 이때 누전차단기 스위치가 아래로 떨어지면 정상이고 떨어지지 않으면 불량.
▣ 누전차단기 설치, 수리 누전차단기는 1Ø2W 220V 및 3Ø4W 220V/380V의 220V 전등용에 부설하도록 되어 있으며, 부설위치는 전력량계와 인입개폐기 사이에 설치하여야 한다. 고객 옥내전기설비에 누전이 될 경우 누전을 방지하기 위한 고객 소유의 전기설비이며, 고장 시 전기공사업체에 의뢰 수리해야 함. ※ 단순히 누전여부 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로 연락하면 일정 수수료를 받고 점검해줌.
누전점검
피복이 벗겨진 전선이나 전기제품의 절연이 불량한 부분을 통하여 전기가 땅으로 흐르는 현상. 누전이 되면 감전 및 화재 발생으로 뜻하지 않는 인명피해 및 재산상 크나큰 손실을 가져올 수도. 또한 전기가 땅으로 흘러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는 경우가 발생하오니 누전이 된다고 판단되면 전기공사업체를 선정하여 빨리 개수해야 함.
누전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 1588-7500 또는 전기공사업체에서 유상으로 시행. 참고로 누전이 되면 건물의 쇠붙이가 달린 곳을 만질 때 짜릿짜릿한 감각이 오게 되며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데도 계량기가 돌아가 전기요금이 전에 비해 많이 나오기도. 이럴 경우는 누전이 되고 있는 현상이므로 속히 수리해야. 맑은 날에는 전기설비가 이상이 없다가도 비가 오는 날 쇠붙이를 만지면 전기가 통하는 것 같이 느껴지는 것도 누전현상.
집안의 전기는 여러 개의 차단기로 장소별로 구분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차단기별로 ON/OFF를 시행하여 누전개소를 추측해볼 수 있으나 위험할 수도 있으니 공사업체에 의뢰해야.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구조
주택용전력의 전기요금은 다소비 가구의 소비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많이 쓰면 쓸수록 단가가 비싸지는 누진요금제도 누진율은 사용량에 따라 기본요금은 3단계, 전력량요금은 3단계 적용
◆ 하계(7.1~8.31)
▣ 주택용전력(저압)
300kWh 이하 910원 처음 300kWh까지 93.3원 301∼450kWh 1,600원 다음 150kWh까지 187.9원 450kWh 초과 사용 7,300원 450kWh 초과 280.6원
▣ 주택용 전력(고압)
300kWh 이하 사용 730원 처음 300kWh까지 78.3원 301∼450kWh 사용 1,260원
다음 150kWh까지 147.3원 450kWh 초과 사용 6,060원 450kWh 초과 215.6원
◆ 기타계절(1.1~6.30, 9.1~12.31)
▣ 주택용전력(저압)
200kWh 이하 사용 910원 처음 200kWh까지 93.3원 201∼400kWh 사용 1,600원
다음 200kWh까지 187.9원 400kWh 초과 사용 7,300원 400kWh 초과 280.6원
▣ 주택용 전력(고압)
200kWh 이하 사용 730원 처음 200kWh까지 78.3원 201∼400kWh 사용 1,260원
다음 200kWh까지 147.3원 400kWh 초과 사용 6,060원 400kWh 초과 215.6원
* 필수사용량 보장공제 : 200kWh 이하 사용
주택용 고압은 월 2,500원 한도 감액, 주택용 저압은 월 4,000원 한도로 감액 (감액 후 최저요금 1,000원)
한전에서 TV수신료 수납근거
방송법 제64조에 의거 등록된 TV 수상기에 대하여 텔레비전 방송수신료를 동법 제67조 제2항 및 동법시행령 제43조 제2항에 따라 ’94. 10월부터 전기요금에 병기청구
◆ 방송법 제64조
1. 제64조(텔레비전 수상기의 등록과 수신료 납부의무) 텔레비전 방송을 수신하기 위하여 텔레비전 수상기(이하“수상기”라 한다)를 소지한 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한국방송공사에 그 수상기를 등록 하고 텔레비전 방송 수신료(이하 “수신료”라 한다)를 납부하여야 한다. 다만, 대통령령이 정하는 수상기에 대하여는 그 등록을 면제하거나 수신료의 전부 또는 일부를 감면할 수 있다.
2. 제67조2항(수상기의 등록 및 징수의 위탁) 한국방송공사에서는 수상기의 생산자 판매인 수입판매인 또는 한국방송공사가 지정하는 자에게 수상기의 등록업무 및 수신료의 징수업무를 위탁할 수 있다.
※ 방송법 시행령 제43조(수신료의 납부 통지) 지정받은 자가 수신료를 징수하는 때에는 지정받은 자의 고유업무와 관련된 고지행위와 결합하여 이를 행할 수 있다.
대가족요금제
주민등록등본상 5인 이상 주택용고객
- 실거주 여부와 상관없이 세대별 주민등록등본상 구성원수를 기준.
- 동일주소에 주민등록등본상 2세대 이상 분리세대인 경우 각 세대별 인원을 합산적용
- 자녀수가 3인 이상인 경우 3자녀 요금제 적용
요금적용
- 해당월 전기요금의 30% 적용(할인액 월 16,000원 한도) 신청일자 기준 일수계산
신청=아파트 관리사무소 또는 한전 사업장
주택용에만 누진제를 적용하는 이유
’73년 석유파동을 계기로 에너지 다소비층에 대한 소비절약 유도와 사회적 취약계층인 저소득층 보호를 위하여 시행. 주택용 이외의 고객은 전기요금 변화에 따른 사업리스크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누진제를 시행하지 않는다. 하지만 기본요금을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하고「초과사용부가금」제도와 「계절ㆍ시간대별 차등요금제」등으로 소비절약과 합리적인 전기사용을 유도
한국전력공사
총자산 197.9조 / 임직원수 22,979명
주주구성
정부 18.2% / 산업은행 32.9% / 국민연금 7.88% / 외국인 24.12%,
법인 및 개인 16.92%
공개시장
한국거래소 1989년
뉴욕증권거래소 1994년
765kV 송변전설비
대단위 발전단지에서 전력수요의 중심지인 수도권으로 전력을 수송하면서 국토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765kV 송전전압 격상사업 추진. 당진화력발전소~신서산~신안성변전소 175.9km 선로 및 신태백~신가평변전소 154.9km 선로가 준공되어 운전되고 있으며 이어 2006년 4월 울진원자력발전소~신태백변전소 46.5km 송전선로도 765kV 설비로 준공되었다. 또한 신안성변전소와 신가평변전소 765kV 1회선 송전선로(75km)도 건설하여 2010년 4월 운영에 들어갔으며 신고리발전소와 북경남변전소 2회선 송전선로(91km)를 추가로 건설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들 선로는 수도권과 영남권 계통전압 향상 및 수급여건 개선에 큰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대용량 발전소 생산전력을 효과적으로 수송할 수 있게 된다. 765kV 송전방식의 경우 345kV에 비해 수송능력은 약 3.4배 크며 동일 전력수송 시 부지면적은 53% 정도로 줄어들고 송전손실을 1/7로 감소된다. 765kV 격상사업은 각종 신기술 및 신공법 적용으로 국내 시공업체와 기자재 업체의 기술수준을 향상하고 국제경쟁력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