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까지만 해외 증시 코멘트 기존 방식 대신 텍스트로 진행합니다.
테슬라 급등 불구 국채 금리 오르며 혼조 마감
주요 기업들 실적 호조에 나스닥, S&P500 상승 출발
테슬라, TI, 보잉 등 실적 발표 후 주가 오르며 견인
특히 12% 상승한 테슬라의 강세가 단연 주목을 받았음
새로운 모델 출시 예정 공개. 시장은 저가차 추정
테슬라 측은 연간 300만대 생산 가능하다고 주장
머스크는 자율주행차 개발에 대한 자신감도 표명
또 대부분 시간을 테슬라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웨드 부시, 실적 부진하나 성장 기대 유발하는 비전
BoA, 저가차 출시 기대에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다만 여전히 다수의 증권사들은 보수적 의견 유지
예상 상회한 실적 공개한 TI도 5.6% 상승
그러나 5년물 국채 입찰 결과 부진에 금리 오르며 탄력 둔화
낙찰 금리가 4.659%로 그 시점 5년물 금리 보다 높았음
700억달러에 이르는 대규모라 금리 압박이 있었던 듯
국채 입찰 금리 상승은 정부의 이자 비용 증가를 의미
이 경우 재정 정책에 일부 영향을 줄 수 있음
전일 4.8%대로 하락했던 2년물 다시 4.9%대로 상승
금리 상승하며 엔비디아 등 주요 종목 하락
엔비디아는 빅테크들이 칩 구매 예산 줄였다는 최근 보도
블랙웰 출시 전 기존 호퍼 주문 중단할 가능성도 제기
다만 이 날 머스크가 AI칩 주문 두 배 늘릴수도 있다고 언급
웨드부시, GM 실적 개선 확인되었다고 긍정적 평가
에버코어, 퍼스트 솔라 태양광 패널 관세 부과 수혜
UBS, 빅테크 성장 둔화 전망. 올해 EPS 42%, 내년 16%
향 후 12개월은 IT가 아닌 금융, 산업재가 유망
3월 내구재 주문 3.6% 증가. 예상 부합
마감 후 공개된 메타 실적은 예상 상회
매출 364.6억달러(예상 361억), EPS 4.71달러(예상 4.30)
그러나 부진한 가이던스 제시에 시간 외 약세
2분기 매출 365~390억달러 제시. 시장 전망 382달러 수준
IBM은 예상 보다 낮은 매출에 시간 외 약세
엔비디아, 마이크론 제외 반도체주들 상승
애플, 코카콜라, 월마트 등 상승, 아마존, 일라이릴리는 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