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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아님 강남 예물샾 또는 명품 브랜드??
실은 십년도 더 전에 쪼까 힘든적이있어서 다이아반지를 팔았어요
그래서 44살에도 연애때 끼던 커플링만 끼고 있는데
남편이 다이아반지 사주겠다고 해서
짐 룰루랄라입니당
이런거 안산지 오래되서리
어디가서 해야하는건지 영 감이 안오네요
혹 추천하실 디자인샾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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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선 축하드려요~
기념할만한 일이니까 저라면 티파니요! 종로나 청담샵이나 똑같은거 같고. 명품샵이 다이아몬드 훨씬 좋은것같아요. 이왕 들이시는거 좋은걸로~^^
ㅎ 넵 좋은건로 데려오려구요~ 감사합니다
티파니가 이뿌긴 이뿌더라구요~^^
2캐럿은 해야할턴데.. 댓글 저도 정독합니다 ㅎ
전 5캐럿이 맘에 드는데 글면 집팔아야 ㅋㅋ
@장군똘이보리+구름 역시 상여자의 심장! 5캐럿 ㄷㄷ
종로 존폴주얼리가 디자인이 젊어서 좋았어요
종로가 진짜 업체가 많아서
존폴주얼리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저도 종로보다 티파니 추천이요. 솔리스트나 하모니도 괜찮고 티링도 예뻐요. 저 50대임요^^
티파니 이뻐서 겁니 욕심나용
영롱하더라구요
티파니요. 유행안타는게 최고인데 티파니디자인이 그런거같아요
백년이 지나도 티파니일꺼같아요~^^
저는 그냥 예물샵에서 다이아 크기 키우는거 추천요!
흑 짐 주변에서는 다들 다이아는 커야한다며
종로로 가서 디따 큰거하라고...
저도 요즘 다이아반지가 갖고 싶어요. 백화점앱을 보다 이것보고 한번 매장 나가볼까해요.
안그래도 님캡쳐사진보고 집앞 백화점낼갔다오려구 맘먹었어요 골든듀갔다와보겠어용~~
캐럿으로
그냥 금방이요
다이아는
큰게 좋더라구요
ㅎ
전 5캐럿이 맘에 들.. 쿨럭 ㅋㅋ
큰걸로 함 볼께용^^
어짜피 다이아반지는 알크기가 99%예요. 디자인따위 필요없어요.^^
크고반짝이는게 최고라고하던데..
캐럿사이즈는 첨 사보는거라.. 일단 큰거부터 함껴보겠습니당~~
저는 종로 예물샵에서 캐럿 사이즈 샀었어요 디자인은 11년 전에도 티파니 심플 디자인으로 했는데 유행 안타서 지금도 잘 끼고 다녀요 그런데 나이먹으니 캐럿 사이즈도 작게 느껴지네요 ㅎㅎㅎㅎ
저두 더 나이들면 2캐럿으로 다시 한다고 할수도 있어요 ㅎ
일단은 여기저기 다녀봐야겠어요^^